- 여행일시 : 2016년 8월 13일(토), 날씨 - 폭염주의보로 몹시도 무더운 날씨
- 여행코스 : 창원역(6:47분 KTX) - 동대구역 영주행 무궁화(08:10) - 예천역에서 버스로 영주무섬 - 다덕약수 - 분천역(밷구대간 협곡열차 탑승 - 철암역 - 버스이동 영주 삼판서고택
- 누구와 : 참조은여행사와 코레일 여행상품 이용 나홀로
- 광복절 3일 연휴 첫날 나홀로 여행으로 예전 한참 산악회활동할때 석포제련소에서 오미산 너머 승부역까지 와서 눈꽃열차를 이용한 코스와 매우 비슷함. 소모임 단체여행으로 가을이나 겨울에 적극 추천할만함.
▲ 오늘은 이 상품으로 여행을 갑니다.
▲ 세부일정은 이렇게 짜여져 있습니다,
▲ 동대구역에서 이 기차로 환승해서 예천으로 갑니다.
▲ 예천역입니다. 아주 자그마한 시골역이네요.
▲ 무섬마을가는 교량 버스는 진입금지라서 걸어서 갑니다. 승용차는 진입가능합니다.
▲ 무섬마을 고택입니다. - 골동반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단체여행이라 아쉬움을 남깁니다.
▲ 유명한 외나무다리에서 셀카로~~~
▲ 참으로 마니 더운날씨입니다. 저 외나무다리 왕복복하는데 땀이 줄줄 흐릅니다.
▲ 무섬마을 전경입니다. 더워서 이리저리 다니기도 힘듭니다. 대충
▲ 무섬마을 떠나면서 다리위에서
▲ 잠시 이동하여 봉화 3대약수중 하나라는 다덕약수입니다. 철분과 탄산이 많아서 맛이 참 묘합니다. 지난주 다녀온
오전약수물이랑 맛이 똑같습니다.
▲ 분천역입니다. 산타마을로 유명하죠!! 지금은 여름산타마을로 꾸며놓았다고 합니다.
▲ 이열차가 백두대간 협곡열차입니다.
▲ 에어컨 대신 선풍기와 창문으로 열기를 식혀야 합니다. 겨울에는 화목난로로 난방을 환경친화적입니다.
▲ 이렇게 즐기라고 합니다.
▲ 각 열차칸마다 테마가 있습니다. 1호칸은 야광스티거로 터널 진입하면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2호칸은 추억의 교복과 교련복 그리고 매점이 있습니다. 3호칸은 열차가 달리는 선로를 잘 볼 수 있습니다.
▲ 봉화 계곡입니다.
▲ 양원역에서 10분간 정차를 합니다.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팔고 있습니다.
▲ 동동주 한잔과 돼지껍데기 각 천원씩 - 가볍게 한잔해보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맛도 있습니다 시원하니
▲ 이렇게 지역민들이 주막을 운영합니다.
▲ 이길을 걸어도 좋을듯합니다.
▲ 이런 계곡과 터널을 지나서 승부역으로 갑니다.
▲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승부역입니다. 이곳에서도 10분간 정차를 합니다. 이곳에서도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승부역을 떠나서 석포 철암역까지는 정상속도로 운행을 합니다.
▲ 삼판서고택 바로 뒤에 있는 제민루입니다. 고려말 평민들의 치료기관이자 선비들의 시담을 나누던 정자 였다고 하네요
▲ 영주 삼판서 고택입니다. 아주 풍경이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저다리를 건너서 삼판서고택으로 갔습니다. 저 또한 운칙가 있습니다.
▲ 강건너 제민루가 보입니다.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