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웍을 제주도 하이얏트호텔에서 했답니다.여러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겠지요.
오정호,오주환,백동조,최홍준목사,강명옥전도사등 제자훈련원 목사들도 많았다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수양관들이 여러곳 있습니다.우리 교회도 안성수양관이 있구요.
안성 수양관은 시설이 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수양관은 무슨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지어졌나요?
저렴해서 교회성도들만 이용 하는 곳인가요?
제자훈련 하는 교회는 부흥이 잘 되서 헌금이 많이 들어오니 수양관 같은데서는
목회자 세미나는 못 하나요?
그래서 폼도나고 멋진 제주도 초특급 호텔에서 하는건가요?
참석하신 목회자교회 성도들은 마음이 너그러우신가봐요.
헌금으로 그런 멋진곳으로 목회자 네트웍 보내드리니..
참석 하신분들은 참 세월 좋으시네요.
경기가 어렵고 성도들은 죽을 맛인데, 교회는 담임목사표절에,
불법건축에, 멀리서 좋은소식 기다리시는건 아닌지요.
미스바와금요기도, 사랑넷 기도모임 함께 하도록 했으니 잘 되겠지...
두 분(최,강)에게 참 실망을 많이 합니다,
옥목사님 제자훈련 동역자인데,
왠지 두분을 생각하니 씁쓸 하네요.
첫댓글 참...대단들 하십니다...
요즘말로 당신들이 '갑'입니다.
제 정신들이라고 여기면 제가 제 정신이 아닌거겠죠?
네,헌금내는 성도는 "을"이구요,요즘말로 "갑"질하네요.
정말 대단하신 갑입니다. 갑이니까 멋지고 쾌적한 호텔에서 모이시겠죠..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이 이렇게 사용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 찬양하고 싶은 주말입니다. 깨지고 상한 마음 그들이 알까요? 주님만이 아시겠지요..
가슴에 찬바람이 부네요
요즘 목사님들의 수준이 그런건가요? 다들 개척교회 하시는 분들도 아닐테고 교회에 그런 세미나 할 방 하나도 없으신건가요?? 속상합니다..
현관에 붙혀놓은 교패만으로도 아파트 관리아저씨나 청소하시는 분들께 혹이라도 야박하단 소리 들을까봐 신경쓰는게 저같은 평신도들인데 정말 너무나 실망입니다..
정말 제가 만나면 너무 좋아서 두손 꼭 잡고 인사드리던 그 전도사님 맞습니까?
벌어서 쓰는 사람들만 하겠어요? 남의돈 쓰기 얼마나 잼있겠어요 외국도 이웃다니듯하는판에 제주도 쯤이야~~
오목이 제주도에 골프치러 갔다와서 제주도 참 좋더라! 여기서 해라. 했겠죠ㅠㅠ
ㅁㄱㅂ 에 보니까.. 그 날 제주도 골프장 안 가고.. 치과 가셨다고 하던데요.. 저는 다만,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고..
제자훈련은 이분들이 받으셔야할 듯...
사랑의 교회의 갱신여부는 한국교회가 아직 소망이 있는지를 판단할수 있는 시험대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썩어빠진 목사들때문에 더이상 상처받지말고 주만바라보며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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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옥목사님 영적 딸이라고 모두가
신뢰했었는데.. 모든게 정상이 아닙니다
어떻게 강전도사가 저렇게 되었을까?
결혼도 안하고,애도 없는데 늙으막에
하나님이 아닌 돈에 의지 해야겠다고
성령께서 음성들려 주셨나?
치매기가 살살 들어오셨나?
늙은 노년이 그야말로 추하겠습니다
이 분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옥한흠목사님의 한 영혼을 소중히여기는 제자훈련은 망각하고 오정현목사의 세속화된 제자훈련에는 너무 잘 적응한 것 같습니다.
초심을 잃어버린지는 오래된 것 같고..지금은 세상의 부와 명예에 흠뻑 취해 버린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믿을 사람 아무도없어요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그분께서 인도하시는데로, 저도 흠이 너무 많기에 누굴 뭐라 할수없지만 강ㅁㅇ전ㄷㅅㄴㅁ 참 존경했는데 너무 서운한맘이드는걸 어찌해야할지 시편말씀처럼 저의 속마음을 사람이아닌 하나님께 고합니다 다윗이 얼마나 억울하고 속상했으면 하나님께 그런 무서운 기도를 했을까요 사람이 아닌 창조주께 고합시다 머리둘곳이 없으셨던 예수님 ! 저때문에 죽으셨음을 무엇으로값으오리까
6월 10일 쪽지를 보냈는데 아직 안보셨네요. 꼭 보시고 참고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제가 쓴 댓글은 쪽지보신 후에 삭제하겠습니다.
교역자 여러분
지금 때가 어느 땝니까?
눈치볼땐 눈치보는척이라도 하고
몸사려야할땐 사리는척이라도 좀 하시라구요
만약 어떤 분이 비용을 다 댈테니까 좋은곳으로 다녀오시라고,모든 편의를 위해 섬기겠다고 칩시다
그래도,교횟돈 안들어도,지금 그런식으로 하시면 안됩니다
도대체 왜들 그리 철들이 없으십니까,여러분!
왜 사서 욕들을 잡숫냐고요...
왜 성도 마음을 그리도 아프게 하냐고요...
여러분은 교역자고 저희를 섬겨주셔야 할 지도자예요...
생각좀 하며 살자 이겁니다,옥목사님 말씀처럼요..
그래도 한분께만은 아직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이글을 보신다면 아실겁니다
정신 나간 삯꾼 직업목사 전도사군...~지옥 티켓은 무료다...~빨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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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앞줄 왼쪽 끝에서
두번째?강명옥전도사님
네번째?남창우목사님
등등?
사랑의교회 부목사님부부들 많이 보이네요.
웃고있는 모습들이 참 기가막히네요.
요란법석 떨지 않고 기본만 충실해도 교회가 사회의 짐이 되거나 손가락질 받지 않습니다.이젠 이벤트나 프로그램행사 그만 좀 합시다. 오목사와 연관이
있는 목회자나 교수들 설교 이제 그만 듣고 싶네요. 그리고 강명옥 전도사님 과거
새신자반이나 제자반에서 보여줬던 그런 야무지고 확신에 찬 믿음과 열정을 이젠 행동으로 보여주시죠. 이제 남은 시간 별로 없습니다.살아있는 믿음 행동하는 양심을 보여주기 바랍니다.기대가 많았기에
실망 또한 엄청 큽니다.그 동안의 모든 것에 의구심 많이 드는군요.
썩었습니다. 제자훈련은 삯꾼목사에게 완전히 무너졌구요. 바로잡지 못하면 30년 사랑의교회 후퇴는 물론 한국 교회사 100년 퇴보 뻔합니다.
옥한흠 목사님께서 원장이실적에도 좋은 호텔 혹은 해외에서 매년 모여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사진에 부부동반이 보여주듯이 이 모임의 목적(교제와 쉼)이 여타의 모임과 조금 다르기 때문이고 대부분의 훈련원 주최 세미나 및 모임은 주로 주관교회 혹은 수양관 등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나친면이 없지않아 있다고 볼수도 있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목회자들은 그 목적과 상관없이 특급호텔에서 모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 라는 의견에는 전적으로 동의하기 힘듭니다. 그것은 오히려 목사를 지나치게 성직(聖職)화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목회자들이 이젠 평범하고 덕이 되는 곳이 아닌 고급화된 장소에서 모인다는 것이 우습습니다. 그것도 세미나 등등을 한다면서요. 옥목사님께서 원장이실 때 좋은 호텔에 묵으셨다는 것을 증명하실 수 있는지요? 어느 정도를 좋은 호텔이라고 말씀하시는지요? 목사는 성직이라는 것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슨 바리새적 성직을 요구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그 정도라면 수긍해야 할 정도는 되어야겠지요.
어느 정도 공감은 합니다만.. 요즘 교회가 어려워.. 허리띠를 졸라맨다고도 하고.. 긴축재정이라는 말도 있고. 더구나, 예산부족?으로 올 해 주일학교 여름캠프?(성경학교)는 축소?해 교회에서 한다지요? 때가 때인만큼.. 좀 자중?을 하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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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위해 살아 남기위해 기득권을 위해 카멜레온처럼 색깔을 환경따라 바꾸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