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운 곳은 아무래도 이번에 많은 항의를 받고, 꿋꿋히 생긴 월드컵 경기장 안에 들어선 광개토 21이 극장입니다.
한대당 2인 기준으로 만오천이고요.
두개의 관이 있으며, 영화는 다른 극장보다는 좋은 영화를 보여줍니다.
(거울속으로, 젠틀맨리그.)
시간은 오후 9시 부터로 알고 있는데~ 겨울엔 더 일찍합니다.
아무래도 밤이 되야 스크린이 보이겠져. ^^;
한일전산에 근처에 있는 농협에서도 자동차 극장을 합니다.
여기 가격도 만5천이라 추측됩니다.
영화가 다른 곳 보다 한 단계 늦게 틀어줘서, 아직 안 가봤습니다. (지금 싱글즈와 터미네이터. ㅡㅡ; 9시 상영)
혹시 가 보신분은 얘기해주세여! ^^
참고로 신갈엔 민속촌 안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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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데이트코스
자동차 영화 극장. 수원~
마누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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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9 11:3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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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목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5만원이상 구입하면 40%할인권 주는걸로 알고 있어여. 농협자동차 극장에 한해서..
민속촌에 있는건 애플이구...백운호수에두 있습니다...
광개토는..울회사 주차장인뎅... 2인기준이 아니고.. 무조건 차 1대당 15,000원 받구있는걸루.. 알구있습뉘당.. 글구.. 리더스카드 쓰시면... 50&할인이예여~
전 매일..밤 11시 넘어서 월컵구장 뜀박질하는데 영화보는 차들 하나두 없구 그러다보니 인란타는 사람들의 아지트가 된듯..왜 거기서 영화보는 사람이 없는거져?..궁금하더라구요
예전에민속촌에있는자동차극장에한번간적있는데요..그때만그런건진모르겠는데..만이천원주고영화2편봤습니다..(차1대당 12000원)..저렴하고.....시간널널할땐좋겠단생각을했죠..
광개토 자동차 극장은 영화 1편뿐이 못봐여..민속촌에 애플은 2편도 봤던거 같은데..거긴 1편보고 나면 차빼야되여~ 글구 주위가 너무 밝아서 화면이 별로 선명하지 못한거 같드라구여.. 갠적으로 광개토는 별롭니다. -.-;;
애플 영화관 괜찮습니다.. 주위도 조용하고..한가지 흠이라면 옆에 아파트때문에 조금 밝다는것... 사람들도 꽤 오던데여. 9시에 가면 2편볼수 있습니다.
광개토21 울애인이랑 거기서 싱글저 봤거든요...근데 우리밖에없어서 조금 뻘쭘했다는...백운호수쪽에있는 자동차 극장도 괜찮다고 들었거든요^^
얼마전에 광개토서 보고 왔는데요. 큰차 가져가지 마시고, 승용차를 가져가세요. 일찍 갔는데도 맨뒤에서 봤거든요. ㅡㅡ; 뭐 보는데 별무리는 없지만, 앞에서 브레이크 밟으면 빨간불때메 신경쓰여서리~ 영화 반 자동차 뒤꽁무니 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