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공직자부터 솔선수범,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
양주시는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그린카드 발급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절약, 녹색제품 구매, 대중교통 이용 등
녹색생활 실천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그린카드의 활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그린카드를 발급받고 있다.
그린카드는 지난해 7월부터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절약세대에 주는
탄소포인트제와 연계해 발급했으며, 그린카드의 장점은 연회비가 없고
탄소포인트 적립, 녹색소비 및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에코머니 적립,
공공부문의 할인 혜택 등 연간 약 20만원 이상의 실질적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그린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멤버십카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카드 영업점 신청뿐만이 아니라 그린카드홈페이지(www.greencard.or.kr) 및
탄소포인트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민들이 그린카드 사용을 통한 녹색생활 실천으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린카드발급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환경관리과
녹색성장팀(031-8082-623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시
입력일 : 2012-03-26 오전 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