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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영국 사회가 병들어 갈 때,
신문사에서 가장 뛰어난 지성인이었던
체슬턴(Chesterton)에게 질문했습니다.
"무엇이 가장 큰 문제입니까?"
그의 대답은 한 마디였습니다.
"내가 문제요."
그렇습니다.
모든 상황을 나의 문제로 여길 때, 해결은 시작됩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 중에서 ~
사택 뜨락에 자주 달개비 꽃이 소복이 피었습니다.
국민(?)학교 어린 시절에 할머니와 함께 보았던 꽃인데요.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 지는 청 보라색 자주 달개비 꽃은
예나 지금이나 신선함을 더해주는 정겨운 꽃입니다.
어렸을 때, 자주달개비 꽃을 물망초라고 잘못 알아서
‘나를 잊지 마세요.’ 라는 꽃말로 아는(?)척 했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자주달개비라고 알게 되어 부끄러웠답니다. ㅎㅎ
자주달개비의 꽃말은 ‘협력’입니다.
또한 산나물 같아서 뽑지 않았던 들풀에서도
하아얀 초롱꽃이 한가득 피었습니다.
돌보아주지 않아도, 알아서 예쁘게 피는 야생화입니다.
아~ 벌써, 가정의 달 5월이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요12:24)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해 봅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나라에서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우리에게 닥칠 때마다
“내가 문제요~”,“ 내가 밀알이 되고 싶소.”
라고 고백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과 교회와 나라가 주님의 은혜로 속히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5월 오후 열린 예배를 주관한 은사 구역~‼
지난주에는 은사구역 담당으로 오후예배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은사 구역 지체들의 은혜스런 간증과 찬양이 있었는데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열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김윤주 권사님 ~좋아하시는 말씀~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수학여행을 다녀오면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행동의 제약을 받지 않는 모습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요.
놀이동산 직원들의 한결같은 친절과 웃음과 배려에 도전을 받으시고는
교사로서의 본질과 사명으로 다시 마음을 새롭게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길옥자 성도님 ~좋아하시는 말씀~ 갈라디아서 6장 1절 말씀
“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어렸을 적에는,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이 많이 느껴졌지만,
이제는 오히려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다는 고백을 하시면서,
시 한 편을 낭독해 주셨는데요.
모든 지체들의 마음에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시면서,
눈물을 흘리게 하셨습니다.
❊ 김경숙 집사님 ~좋아하시는 말씀~ 요한복음 15장 5절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어렸을 적, 처음 예수님을 믿게 된 후 불렀던 포도나무와 가지의 찬양이
마음속 깊이 깨달아지는 요즈음이라고 간증하시면서,
이제는 주님을 떠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고백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이경준 집사님 ~좋아하시는 말씀~ 잠언서 29장 25절 말씀
“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
은사구역의 막내로서, 구역 분위기 메이커가 되시는 이경준 집사님께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늘 안전하게 거할 수 있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요즘에는 김철호 집사님과 함께 새벽기도에 참석하신답니다.
멋져요.~‼
~ 또한, 비빔밥으로 맛있는 점심을 주신 은사구역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소망~ 오채희 어린이 파이팅~‼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강원도 육상대표로 참석한 오채희 어린이가 11초 8로
전국 5위를 마크하였습니다.
와우~ 대단합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민첩하고 슬기로운 우리 채희~ 파이팅~‼
글구요~ 장지연 집사님의‘로뎀나무 아래서’도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주님 안에서 대박 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일사분기 성경 통독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용~‼
벌써 몇년째 성경을 통독하며, 지체들에게 힘을 주시는 김순옥 권사님~‼
하나님 말씀에 올인하여 어려운 고난을 이겨나가시는
오정태 집사님과 장지연집사님~‼
늘 성경을 가까이 하며, 하나님 편에 서기를 사모하는 차예지 자매님~‼
주님께서 주시는 성경 통독 격려 상품을 드립니다.
♬♪ 축하합니다‼
신앙의 본을 보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박문수 형제님을 위하여 기도 부탁드립니다.~‼
8월 둘째 주에 노무사 2차 시험을 치루게 되는 박문수 형제님~‼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총명으로 시험 준비에 최선을 다하며,
건강도 잘 지켜서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31회 침례교 강원도 목회자 대회~‼
5월 29일(월)~30일(화), 침례교 강원목회자 대회가 속초에서 열립니다.
강원도 침례교회의 모든 목회자가 모이는데요.
합심 기도와 세미나 및 체육대회로 서로 위로와 힘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사역을 다짐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도 참석합니다.
강원도 목회자 협의회 회장인 목사님께서 모든 분들을 잘 섬기시고
돌아 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글구요~ 기념품으로 수건을 만들었습니다.
한 가정에 한 개씩 가져가시길 부탁드립니다.
레위기 설교를 마무리하신 목사님~‼
레위기는 시내 산 아랫자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는 동안 기록되었습니다.
레위기는 제사에 관한 책입니다.
제사 종류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있고요.
제사 방법은 화제, 요제, 거제, 전제입니다.
기억나시죠?
지난주에 레위기 마지막장인 27장까지 말씀을 들었는데요.
오늘 점심에는 책걸이(?)로 쑥절편을 만들었답니다.
맛있게 드시와~요.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레위기 27장 30절 ~ 33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십일조와 헌물을 받으십니다.
헌물은 자발적으로 드리는 것이고, 십일조는 반드시 드려야 하는 의무인데요.
그러면 십일조는 누가 정하셨나요?( )
“ 0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민수기 18:21)
2. 히스기야 시대와 느혜미야 시대처럼 신앙의 부흥기에는 하나님께 기꺼이 무엇을 드렸나요?( )
“유다 여러 성읍에 사는 이스라엘과 유다 자손들도 소와 양의 000를 가져왔고
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별하여 드릴 성물의 000를 가져왔으며
그것을 쌓아 여러 더미를 이루었는데 ”(역대하 31:6)
3. 예수님은 십일조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셨을까요? ?( )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000 000 할지니라“ (마태복음 23:23)
이번 주 정답 : ① 내가 ( 여호와 하나님) ② 십일조 ③ 버리지 말아야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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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1일 성경퀴즈는 고려은 자매님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정수진 집사님, 김인순 권사님, 장성은 학생
박원기 성도님, 김성은 학생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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