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슈넛 생산 및 가공 ·수출 전망
ㅇ 캄보디아 정부는 “2022-2027 캐슈넛 국가정책”을 수립하고 캐슈넛의 생산, 품질 개선 및 수출 시장 확대를 목표로 정책을 추진 중임.
- 캄보디아는 연간 110만톤의 캐슈넛을 생산하며 최대 90%를 미가공 상태에서 주로 베트남으로 수출
※ 재배 면적 약 65만 헥타, 주요 생산지: 깜뽕톰, 끄라체, 스뜽뜨렝주
- 2023년 2월 두바이에서 열린 2023년 세계캐슈넛총회에 캄보디아를 포함한 35개국이 참석. 올해 2월 시엠립에서 2024년 세계캐슈넛 총회 개최(WCC) 예정
- 지난주 Cham Nimul 상무부 장관은 캄보디아캐슈넛 연맹(CCF) 대표단과 만나 제10차 WCC 개최 준비에 대해 논의
- Toch Bunhour 농림수산업부 차관은 캐슈넛 산업 부문은 △낮은 생산 수율 △경제적 효율성 △인적 자원 부족 △생산 기술 및 연구 개발을 위한 제한된 예산 △생산 및 가공을 지원할 인프라 부족 △높은 생산 비용 △수출 시장 부족 △가격 변동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하고, 캄보디아는 현재 낮은 가격으로 생캐슈넛을 이웃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고 설명
(Khmer Times 1/3,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