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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연 The World of Differance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8월3일 포천 모임에 대하여
변수석 추천 0 조회 58 12.07.28 00:2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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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8 15:59

    첫댓글 가만 보니 지금,
    회장님이 의욕적으로 추진하시는 일에 딴지 거는거 같아 보인다..조심해야할 거로..
    모처럼 수술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회합의 성공을 위해 그 옛날의 목청을 찾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 했었는데..
    회장님의 계획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시추에이션으로 비친다,..겁이 없어진 거 같네..

  • 12.07.28 16:03

    예약한 표를 보니
    3일 오후 4;27분에 난 서울역에서 존경하는 회장님 차를 얻어타고 갈거 같네. 나머지 일정이야 존경하는 회장님 시키는 대로 하면 될거고..너의 텃밭이랑 컨테이너 하우스 보면 나야 그걸로 족하다만. 컨테이너에서는 못잘까? 범이 기타소리 들어면서 니 트럼펫 연주 들어면서 존경하는 회장님 바이올린 소리 들어면서 그냥 하루 밤 보내는 거로 예상하는데.. 물론 예상대로 진행되는 법이야 좀체 없긴 했었지만..모두 존경하는 회장님의 배려심이 너무 깊기 때문일테지만서도.

  • 작성자 12.07.28 16:10

    수술도 했으니 장기집권의 카리스마가 여전한지 한 번 건드려 본 게고... 4:27분 도착? 예약되었으니 어쩔 수 없네. 그럼 너거 둘은 포천으로 바로 온나. 다른 사람들은 상황별로 대처하도록 할테니. 조금의 불편을 감수한다면 컨테이너 안밖은 소리 조심으로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되는 자유는 보장된다. 정하지 않을테니 우리 마음 흐르는대로 따르자.

  • 12.07.28 16:37

    캬, 너 간 커구나....건더려 본 거라 말이지?
    와, 완전 부럽다. 그 배짱~!!!
    아마 둘이 아니고 셋이 될거다, 범이랑.

  • 12.07.28 16:47

    용주가 우리 모임에 모처럼 참석할 수 있다니 아조 괜찮타.
    나까지도 배려해줘 고맙다.
    오늘 오전 진시기에게서 전화와서 저거 부부 상경하면서 나를 같이 데려갈 뜻도 있던데, 골라 잡아봐?

  • 12.07.28 19:11

    그으래에 ? 배짱을 부려 본다고..???
    회장님은 니가 전날 밤(8/2)에 자기를 알현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던데 니가 그런 심뽀를 가진줄 행여 알았다면 상심이 얼마나 클까? 다시 입원하겠다는 소동이 벌어지지 말라는 법도 없는데..니가 전날 밤을 회장님의 따스한 품속에서 보낸 후 다음날 나를 태우러 서울역으로 나오면 되것네 하시더라만..혹시 너도 수석이처럼 한번 건드려 보는거가?
    하이고, 회장님 유고 상황이 상당히 길었던 모양이네, 여기저기서 반란의 징후가 포착되고..

  • 12.07.30 21:28

    방금 보니
    포천모임을 읽은 사람이 대충 30명 쯤이다. ㅎㅎㅎㅎ
    수석이 너 큰 방 준비해야것네..캴캴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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