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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대 공주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시준 서장(57·사진)은 경찰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그리고 고질적인 국민생활 침해사범인 조직·갈취·상습 폭력, 서민들의 가슴을 멍들게 하는 전화금융 및 노인사기, 여성·장애인·가출청소년 및 실종아동 등 사회로부터 소외 되거나 약자를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에서 태어나 78년 순경임용으로 경찰에 발을 디딘후 충남청 인사계장과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한 이 서장은 "다양한 경찰업무활동으로 공주시민모두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공주경찰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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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회 약자를 위한 치안을 펼치게다는 하신 다짐이 지속적으로 지켜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