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래도 미국은 내전을 향해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유럽경제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유럽경제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해도 폴란드에서 수입한 한국산 무기대금은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에 폴란드가 수월하게 무기대금을 줄 정도였다면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 장사해 먹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차례가 한국에게까지 왔다는 것은 무기 대금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모두들 국뽕에 취해있다 보니 뭐가 뭔지 분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경호 박탈법?/ K-방산, 폴란드에 빨래질?/ 미라지2000? F16 언제?/ 아프리카 고의 디폴트?...스캇 인간과 자유
미 국무부 양성 우크라이나 NGO가 '미국의 적' 블랙리스트 작성!...월드 리딩
3. 아마도 오래지 않아서 브릭스가 유엔을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2030년 전후해서 그 일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실상 유엔은 로스차일드가 유대계 자본을 위해서 만든 것인데 브릭스는 푸틴의 말대로 모든 나라가 자주적이고 주체적이면서 대등하게 자기들 나라의 이익을 위해서 활동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명상상부한 국제적인 협력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엔이 사라지고 나면 세계는 지금보다는 훨씬 더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EU,NATO의 대안 BRICS, 59개국이 가입하려 줄섰다!...월드 리딩
시진핑 브랜드 '홍치'의 유럽 공략!...월드 리딩
4. "바이러스는 없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이 댓글만 달면 즉시 삭제됩니다. 그런데 반대로 "스러이바"라고 썼더니 삭제되지 않네요. 아래는 본 영상에 단 댓글입니다. 참고로 백신 반대하는 이들이 스파이크 단백질 운운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모두 낭설이고 헛소리입니다. 왜냐하면 스파이크 단백질이 뭐에요? 바이러스에 붙어 있다는 돌기를 말하는 거잖아요. 스파이크 단백질이 존재하려면 일단 바이러스가 있어야 합니다. 바이러스 없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이건 마치 부모는 없는데 아들과 딸이 태어났다고 말하는 것이나 같은 겁니다.
조류독감 사태가 지속될 경우 식량과 경제에 미칠 영향...미국 인사이드
5. 미국과 유럽이 아프리카에서 쫒겨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빨리 쫒겨나도록 러시아와 푸틴이 부채질하는 측면이 좀 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더욱더 미국과 유럽이 러시아와 푸틴을 증오하는 것 같습니다만.. 어쨌거나 러시아와 푸틴은 인류의 정의의 편.. 약자의 편에 서 있는 것만은 틀림 없는 사실입니다. 일단 식민지에서 벗어난 아프리카 국가들은 풍부한 지하자원으로 인해서 중진국이 되는 데에는 채 10년도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미국이 니제르에서 군대를 철수하는 과정을 시작했다고 미 국방부 아프리카 사령부가 토요일 나이지리아 측과 공동 성명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성명서는 금요일 미 공군 글로브마스터 III 수송기가 니아메의 101 공군기지에서 출발하면서 첫 번째 조치가 취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또한 "물류 지원 제공" 과 "효율적인 철수 보장"을 위해 미군 파견단을 파견했습니다. 미군 중 일부는 이미 니제르에서 본국으로 재배치됐다고 말했습니다.
서아프리카 국가는 수십 년 동안 사헬 지역을 괴롭혀온 지하디스트 무장세력과 맞서 싸우는 니아메를 돕지 못한 현지 미군 부대의 실패를 이유로 지난 3월 워싱턴과의 국방 협력을 중단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총리 Ali Mahamane Lamine Zeine은 미국이 니아메에도 제재를 가하고 이란 및 러시아와의 관계 심화에 대해 경고했다고 나중에 밝혔습니다.
니제르의 새 정부는 2023년 7월 친서방 대통령 모하메드 바줌을 축출한 후 정권을 잡았습니다. 니아메는 그 직후 전 식민 지배자였던 프랑스와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파리는 지난해 말 옛 식민지에서 주둔군 철수를 완료했고, 미국은 올 9월까지 철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미국은 "안전하고, 질서 있고, 책임 있는 철수" 를 완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워싱턴의 일부 사람들이 철수가 2021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이 실패한 일을 반영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함에 따라 국방부는 금요일에 썼습니다.
맷 개츠(Matt Gaetz) 하원의원은 지난달 “정부가 이번 철수를 아프가니스탄 철수와 유사하게 처리할까봐 두렵다”며 미국이 미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말리는 사헬 국가 동맹의 일환으로 협력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수요일 이브라힘 트라오레 부르키나파소 대통령과 회담을 마친 후 언론에 말했습니다. 사헬 3개 주는 “아프리카 문제에 대한 아프리카의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