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산문화는 요하 서쪽에 있었던 중국 고대문화이다. 우리나라와 가깝다. 여신상이 많이 발굴되어 모계사회의 흔적이 많다는 것을 앞에서 보았다.
중국의 동부지역에 玉器 유뮬아 먾이 출토된다고 했다. 홍산문화에서도 옥기가 많이 출토된다.
위의 사진은 용 모양의 옥기이다. 그런데 주둥이 등은 돼지 모양이라고 한다. 그래서 猪龍이라고도 한다.
6000년 전의 무덤에서 조개로 용과 호랑이를 시신 양 옆에 형상화한 것을 보았다.
이처럼 중국에서 용 문화의 뿌리가 깊다. 홍산 문화는 4500년 전 쯤으로 본다. 그리고 이 옥룡은 중국 용문화갸 윰롤로 발견되기는 초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중국의 용문화 뿌리가 아주 깊다는 것을 보여준다.
용봉문화는 중국 문화의 뿌리를 이룬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원시시대부터 龍이라고 하는 것은 결코 뱀이 아니다. 갑골문이나 금문에서 용과 뱀의 상형자는 분명히 다르다. 이 시대의(상대) 유물에서 용 문양과 함께 조(且)가 나타남으로 ‘남성 숭배’와 관계 있다고 본다. 봉조 숭배 시기에는 문양에 且(또 차, 남근을 상징한다.)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 역사시기 이전의 황제시대는 남북전쟁이 끝나고, 동서연맹이 시작되는 시기이다. 연맹의 주체는, 동방은 봉토템의 동이이고, 서방은 용토템의 서하西夏이다. 동이는 최고 토템을 장악한 봉조씨의 소호少皞를 대표로 하고, 서방은 최고 토템을 장악한 황룡씨의 황제를 대표로 한다.
동이의 봉조씨족과 서방의 황룡씨족의 연맹은 용-봉 一元 연맹으로, 후에 동서일체의 중국민족 구성과 전통 문화의 기초가 되었다.
중국문화에서 용이 가장 큰 의미를 갖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