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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암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관암지맥
지맥길 53.4(접속5.7/이탈)km/25시간45분
산행일=1024년6월1/2일
산행지=관암지맥 2구간(대전시/세종시)
산행경로=삽재(32번 국도)=>381.2봉=>갑하산(甲下山:468.7m)=>
565.4봉=>502.9봉=>우산봉(雨傘峰:573.5m)=>구절봉(434.5m)=>적병골
(시내통과구간)=>퇴고개=>이후로 1km정도 진행하다가 군부대로 금병산까지 마루금으로
못 가고 자운동 중방이 마을로 탈출 공군대학아파트에서 금병산으로 올라갔음)=>금병산(金屛山:365.2m)=>
372.2봉=>383.3봉=>347.0봉=>용바위고개=>증골고개=>198.2봉=>보덕봉(265.2)=>구룡고개
(23km.1박)=>219.3봉=>오봉산(五峰山:240.7m)=>214.9봄=>196.5봉=>191.9봉(왕복)=>
145.4봉=>뱀골고개=>130.7봉=>나분질고개=>꾀꼬리봉(271.9m)=>242.1봉=>
182.5봉=>새오개=>185.6봉=>부용봉(芙蓉峰:226.1m)=>
221.5봉(왕복)=>부용리=>금강
거리 및 소요시간=39.2km/15시간28분
지난 주말엔 홀대모 창립 22주년 봄모임이 있었고
이번주에는 덕산지맥 두번째구간을 진행하기로 계획이 잡혀 있는데
경북 지방으로 주말 이틀동안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잡혀있다.
충청도 쪽으로는 비가 없어서 지난해 9월에 첫 구간만 하고 남겨둔
관암지맥을 이여 보기로 한다.
관암지맥도 1박 2일로 하기좋게 남겨놓았는데
날씨도 덥고하여 짜투리 15km정도 남겨 놓기로 한다.
평소와 다름없이 금욜저녁 여덟시가 넘어 출발한다.
비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도로는 한산하고 막힙없이 잘 빠진다.
그런데 들머를 23km 남긴 지점인 23번 국도 공주시 정안면 장안리에서
갑자기 튀여나온 고라니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급히 차를세우고 살펴보니 범퍼가 깨지고 밑에는 뭐가 떨어져서 덜렁거린다.
보험사에 사고 접수을하고 보내준 렉카로 견인하여 가까운 정비소로 간다.
자초지종을 애기하니 내일까지 수리를해주겠다고 한다.
정비공장에서 차박을하고 공장에서 빌려준 차량으로 들머리로
이동하여 삽재 공터에다 주차를하고 산행을시작한다.
32번국도가 넘어가는 삽재
서쪽은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이고
동쪽으로 대전광먹시 유성구 갑동
생태통로 앞에서 인증을 남기고 산행을시작 한다.
생태통로로 도로를 건너간다.
시작하자 마자 무지하게 빡세게 올라간다.
25분정도 올라가니 작은 바위가 나오면서 지난 구간에 내려선 도덕봉과 백운봉이 건너다 보인다.
갑하산을 앞두고 길이 완만해지고
우측에서 올라오는 등로을 만나면서 길이 좋아졌다.
지나온 삽재고개가 0.81km이고
진행방향으로 갑하산이 0.6km라고 안내한다.
곳곳에 정자나 쉼터가 자주 나타난다.
갑하산에 올라서니 잘 지어진 정자가 있고
아래에 말뚝을 세우고 줄을 쳐 놓았는데.
묘지라고 안내하며 들어가지 말라는 안내판이 있다.
그런데 묘지는 흔적도 안보인다.
갑하산 정상석과 세종~유성 누리 길이란 표지석이 서있다.
인증을 남기고 좌측으로
우산봉 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림길에 565.4봉이 우뚝하게 보인다.
좌측으로 조망이 열리고 계룡산이 보이지만 구름에 가려있다.
쭈욱 당겨보니 조금 선명하게는 보인다.
요괴소나무란 안내판을 만나고
요상하게 생기기는 했다.
거북 바위가 있다는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내눈에는 거북이 같이 생긴 바위는 안보인다.
바위틈새를 이리저리 올라서면 565.4봉에 올라선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산패는 높게 설치하고 시그널은 걸지 앟는다.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은 글씨가 흐릿하고
안내판에서 대전 445을 확인한다.
갈림길도 자주 만나고 신선봉 방향으로
신선봉은 바위봉 이었고 아무런 흔적이 없었다.
무슨 봉우린가 했더니 전망 포토존 이라네.
502.9봉도 산패없이 지나간다.
갑동이와 효자샘 이라는데
그런데 샘 사진을 안찍었네.
뭔가 보여서 올라가 본다.
여기도 전망 포토존 이라는데.
오늘은 흐린 날씨로 별로 보이는게 없다.
우산봉에 올랏다가 다시 내려와서 구암사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우산봉에 올라서면 멋진 조망처 인데.
구름이 덥고 있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
삼각점은 대전 23
이름도 멋지구만 그 흔한 정상석 하나가 없다.
쓸데없이 포토존이란 표지석을 세울게 아니라 봉우리에 정상석이나 세울 것이지
이런 경고판은 자주 만난다.
구절봉에 올라서니 헤기장이고 묘지가 한기 있고 내림길에 정자가 있어서 쉬여 가기로 한다.
구절봉 산패가 여기에 걸려있네
그냥 지나 갔으면 못 볼뻔 했다.
인증을 남기고 간식도 먹으면서 한참을 쉬었다가 간다.
우측으로 군부대가 있는지 철망따라 한참을 내려가고 운동기구가 있는 쉼터를 만난다.
우산봉을 지나 온지가 언젠데
우산봉에 전설이란 안내판이 구암사 갈림길에 있다.
좌측으로 구암사 갈림 길
길은 점점 더 좋아진다.
정자를 또 만나지만 그냥 지나간다.
내려가니 수령골에 내려선다.
시내길을 한참을 걷는다
외삼동 방향으로 직진
교차로를 지나와서 지나온 뒤 쪽을 돌아보고
당진~영덕간 고속도로는 교각 밑으로 지나간다.
도로에 출입금지 안내판이 보이고 우측으로 올라간다.
대전둘레산길 7구간이란 이정표는 계속해서 자주본다.
여기 위치가 퇴고개
올라서면 묘지가 나오고 지나온 마루금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철망이 나오고 철망따라 가는데
안쪽으로 야생화가 멋지게 피여있다.
안쪽으로 아무런 시설물도 안보이고 나중에 군부대라는 걸 알았다.
길도 없는 곳으로 계속 철망따라 간다.
맥꾼들 시그널도 안보이고
우측에서 돌아온 길을 만나고 이길로 그냥 내려갔어야 했는데
마루금에 미련이 남아서 계속 철망따라 가는데
철망도 이제는 마루금에서 멀어진다.
결국에는 도로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내려서고 보니 사격장 또는 훈련장이 보이고 여기가 군부대 안인가 보다.
앞에 보이는 장비 색깔부터가 국방색이다.
견고한 철망에 철조망까지 우측으로
철망이 안보여서 가보니 바닥에 철조망이 깔려있다.
조금더 진행하니 철조망이 없다.
그런데 여기는 감시카메라가 하나도 없었다.
도로로 나가서 보니 길 건너편에도 군부대관련 시설물이라 사진은 안 찍는다.
도로따라 3km정도 걸어간다.
버스정류장으로 현위치을 확인하고
건너편으로 초등학교도 확인한다.
우회한 트랙
거의 한시간만에 금병산 입구에 닿는다.
여기가 공군대학아파트 단지이다.
금병산 들머리
금병산이 0.8km이고 용바위고개가 3.6km라고 안내한다.
숲으로 들어서니 시원하고 나무에서 나는 향기가 좋다.
중국이 원산지인 메타세콰이아 나무라고 한다.
우리가 들어온 들머리가 공군대학아파트 인가보다.
지도상 금병산에 올라서니 노루봉이란 안내판이 있다.
노루봉이란 유래가 적힌 안내판
이와 비슷한 전설을 금북정맥에서도 본거 같다.
인증을 남기며 뒤쪽에 뭐가 보여서 가보니
철망이 여기까지 와 있다.
그런데 금병산은 1.2km 앞쪽에 있다고 안내한다?
동아지도 와 오륙스는 여기를 금병산이라 표기되여 있는데
노루봉에서 16분 진행하여 372.2봉에 닿으니 여기에 금병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인증을 남긴다.
삼각점은 글씨가 있는지 없는지 전혀 판독이 안되고
제7 운수봉이란 표지석이 있는데
뭔지 모르겠다.
조망도 괜찮은거 같은데
오늘은 아직 아침이라 그런지 흐릿 하기만 하다.
잠시후에 금병산의 대한 해설이 적힌 표지석을 만난다.
뒷면까지 빼곡하게 글씨 가 새겨져 있다.
383.0봉을 만나고
인증을 남기고 우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용바위고개 방향으로 내려간다.
347.0봉에 닿고 산패없이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은 대전 416
용바위고개에 올라선다.
용바위고개는 재 가 이니라 봉우리었고 바위는 보이지도 않는다.
대전둘레산길 안내도가 있고
제2 일광봉이란 표지석과
용바위고개라 불리게된 유래가 적힌 안내판이 있다.
인증을 남기고 좌측으로
보덕봉 방향으로 내려간다.
길은 점점 더 좋아진다.
넓은 임도길이 한참동안 이여 지다가 묘지가 나오면서 길은 좁아진다.
198.2봉에 닿고
산패는 높게 설치하고 인증을 남기고 지맥길을 이어간다.
좌측으로 묘지가 나오면서 조망이 시원하게 열린다.
대전둘레산길 이란 안내판은 쉴새없이 나타난다.
보덕봉을 앞두고 길이 히미해 지더니 결국엔 길이 없어져 버리고
잡목에 가파르게 올라간다.
오늘 처음으로 땀을 흘리고 올라서니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나고
넓찍한 공터에 운동시설이 있다.
보덕봉에 올라서면 무인산불감시탑이 있고
묘지가 한기 있다.
오래된 산패는 고도표기가 맞지않아 회수하고
새로운산패를 나무에다 설치했다.
인증을 남기고
묘지에 있는 삼각점을 확인 하는데
보기드문 1등 삼각점이다.
오늘 날씨가 더울것으로 생각했는데
숲이 울창해서 그런지 별로 덥지도 않고 길도 좋거니와 난이도 또한
완만하여 힘든줄 모르고 산행을해서 오늘 하루만 하기로한 산행을
내일까지 연장해서 마무리 짓기로 계획을 수정한다.
보덕봉에서 20여분 내려가면 구룡고개에 내려선다.
구룡고개는 생태통로로 건너간다.
구룡고개란 안내판에는 대전둘레산 길 해설이 적혀있다.
내일 들머리를 배경으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좌측 구룡리로 내려간다.
버스정류장에서 십여분 기다리니 마을버스가 온다.
무조건 올라타고 유성가는 버스로 환승할 수 있는 곳에 내려달라 부탁한다.
십분정도 가다가 길을 건너서 704번 버스를 타라고 한다.
이동중에 대중교통앱을 열어보니 유성온천역 5번 출구에서 107번으로 환승하라고 나온다.
삽재 직전에 갑동에서 내려서 1.4km을 걸어 올라간다.
공업사에 전화하니 차 수리도 다 됐다고 한다.
차량회수하고 오늘은 하루만 산행을 할 예정으로 왔기에 준비해 온게 없는데.
천왕봉이는 돼지 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돼지 갈비로 저녁을 먹고
내일 필요한 식료품을 사고 캔맥주도 몇개 산다.
구룡고개로 이동하여 가져간 물로 반 샤워를하고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차박을한다.
다음날 아침 다섯시가 조금 넘은시간 산행을 시작한다.
십분정도 올라가면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난다.
밋밋한 곳에서 219.3봉을 만나고 산패없이 인증을 남긴다.
몇 분 더 걸어서 오봉산에 올라선다.
오봉산에는 간단한 운동기구 와 정자가 있다.
정자에는 오봉정이란 현판이 걸려있다.
그리고 작은 정상석이 놓여있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갈림길도 자주 만나고
자동차도 다닐 수 있는 넓은 임도가 마루금으로 이여진다.
무인 산불감시탑을 만나면 여기가 214.9봉
임도의 용도는 이곳 이었다.
산패없이 인증을 남기고 지맥길을 이여간다.
곧이여 196.5봉을 만나지만 여기도 산패는 없었다.
5분이 안되서 191.5봉을 만난다.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은 자체적으로는 판독을 할 수 없고
안내판에서 대전 411을 확인한다.
길이 좌측으로 갈라지며 낙엽은 많고 길이 히미해 진다.
다시 길이 좋아지고 145.4봉을 만나는데
여기도 산패는 없었다.
가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길이 희미해 지고
급기야는 철조망을 만나고 가시 나무인 산초나무가 빼곡하여
뚫고 나가는데 애을 좀 먹는다.
내려서니 생태통로가 있는 뱀골고개
지형도에는 임도 수준의 길인데
지금은 2차선 포장도로에 생태통로까지 있다.
뱀골고개에서 올라서면 130,7봉
여기도 산패는 없고 내려가면 나분질고개인데
지형도에는 우측으로 우회길이 있다.
잠시 말설이다가 직진 마루금으로 진행한다.
30분이 안되서 묘지가 나오고 조망이 확 열린다.
별다른 것도 없는데 왜 우회길을 그려 놓았을까?
내려와서 돌아본 모습인데
밤 꽃이 활짝 피었다.
오늘 밤꽃 향기도 많이 마셨다.
나분질고개
좌측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우측으로는 대전광역시
마루금을 좌측에 두고 도로길을 걷는다.
도로가 우측으로 돌아가는 위치에서 숲으로 올라선다.
잡목숲을 예상했는데 임도길이 이여진다.
묘지가 나오고 좌측으로 멋진산이 보인다.
동아지도에서 확인해보니 무성지맥 이나 전월지맥 산줄기로 보이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묘지가 나오고 마루금으로는 도저히 들어 갈수가 없다.
우측으로 우회길이 있어서 우측으로 위회한다.
농로따라 가다보니 농장이 나오고
안에는 농장주가 일을하고 있다.
양해를구하니 그물망을 들고 들어와서 같은 방법으로 나가라고 하면서 길을 잘못 왔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아까 묘지에서 좌측으로 길을 찾아볼 걸 그랬다.
꾀꼬리봉 들머리
꾀꼬리봉이 0.7km이고 장군봉은 1km라고 안내한다.
장군봉은 지맥에 들어있는 산이 아니다.
여기서는 세종시계둘레길이란 표지판을 자주본다.
무지하게 빡세게 올라서니 쉼터가 있고 꾀꼬리봉은 아직도 400m을 더 가야한다.
다행히 길은 오름이 아니고 평탄하게 이여진다.
오늘 이상하게도 좌측으로 만 조망이 열린다.
당겨보고
꾀꼬리봉에 올라서니 근사한 복층으로 된 팔각정자가 있고
정상석도 멋지게 세워져 있다.
인증을 남기는데
역광이라 색감이 안좋다.
삼각점은 영판 글씨가 안보고
안내판에서 대전 305을 확인한다.
우측 아래로 금강이 내려다 보인다.
마루금으로는 길이 없고 잡목숲을 내려가다 보니
넓은 임도를 만난다.
갈림길은 수도 없이 만난다.
계속되는 넓은 임도길
임도 삼거리가 나오면 우측으로 내려간다.
포장 임도를 만나면 바로 숲으로 올라선다.
십분정도 올라가면 242.1봉을 만나는데
여기도 산패없이 인증을 남기고 좌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182.5봉을 앞두고 지독한 잡목숲을 만난다.
가파르기도 엄청나게 가파르다.
무명봉 어렵게 올랏다가 내려와서 돌아보고
진행방향 가서보니 마루금으로는 틈새가 안보여서 도로따라 끝까지 가본다.
무슨 공장인줄 알았는데.
가까이 와서 보니 무슨 학교라네
여기서 마루금으로 붙어 볼 요량 이었는데.
여기도 길이 없기는 마찮가지다.
어제는 길도 좋고 난이도랄 것도 없었는데
오늘은 어제와 전혀 딴 길이 이여진다.
185.6봉도 꽤나 힘들게 올라섯다.
인증을 남기고 보니 산패가 하나 더 있었다.
내려가니 복숭아 과수원을 만나고
아쪽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리고 윗쪽에는 작은 트럭도 보이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좌측으로 올라서 신속하게 숲으로 들어간다.
올라서니 임도가 있고 정문인 듯 한 곳에는 경고문이 있는데.
누가 가제도구를 훔쳐 갔다는 내용이다.
잡목숲은 연속으로 이여지고 193.6봉에 올라선다.
인증을 남기고 내려간다.
막판까지도 힘들게 올라선 부용봉
인증을 남기고 주위를 살펴본다.
좌측으로 금강이 내려다 보이며 팔봉지맥 합수점과 황우산이 건너다 보인다.
우측으로도 금강이 내려다 보이고
관암지맥의 마지막 봉인 221.3봉
마루금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삼각점 봉이다.
인증을 남기고
삼각점을 확인하는데
도엽명이 청주 316이다
좀 가파르다 싶게 내려가니 어느집 민가 마당으로 내려선다.
부용2리 마을회관 앞이고
강둑으로 나가면 금강이고 여기서는 강물이 안보인다.
일단 인증을 남기고
강물을 보기 위해서 강으로 내려가 본다.
강으로 내려가며 볼아본 부용봉과 221.3봉
드디어 금강물이 보이고 조금 더 내려가 본다.
부용면으로 금강을 건너가는 가교
여기서 관암지맥 졸업사진을 남긴다.
버스정류장으로 돌아가서 버스편을 알아보니
두번은 환승을해야 하고 1시간 6분 이라는데.
실제로 시행해보면 두시간이 넘을거 같다.
해서 카카오택시 콜해서 차량회수하여 인천으로 올라간다.
소요경비
이동거리=347km(왕복)
유류비=33.320원(연비15km/디젤 1.440원)
톨비=갈때 6.650원/올때 없음
버스요금=6.000원
저녁식사=돼지갈비 3인분 45.000원
공기밥=2개 4.000원+된장찌게 1.000원
택시요금=20.600원
점심=콩국수 9.000원.해물순두부 9.000원
등=원20.000원
합계=134.57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