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215-주의 말씀대로.hwp
희망의 불씨를 키우라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사59:1)
耶和华的膀臂并非缩短,不能拯救,耳朵并非发沉,不能听见。
견디기 힘든 실망감을 경험했는가? 꿈이 산산조각이 나는 바람에 되는 대로 인생을 살고 있는가? 이런 생각으로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가? “이 꼴이 된 지 오래되었어. 여기서 더 나아지리라 기대하지도 않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해봤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어. 이젠 포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절망 속에서 희망을 일구어내는 분이시다.
친구여,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우리 인생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경험할 수 없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실패를 겪었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위한 원대한 계획을 갖고 계신다. 마음에 희망의 불씨를 꺼트리지 말라. 꿈을 포기하지 말라.
-긍정의 힘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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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회복시킬 수만 있다면 현재의 불가능하게만 보이는 문제해결을 할 수 있겠지요?. 믿음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을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본문인 이사야서 59장 1절에서 읽기를 끝내지 말고, 마지막 절인 21절까지 읽으십시오.
먼저 자신이 죄인 됨을 공감하십시오. 나의 말을 듣지 않으시는 이유에 대해 인정하라는 것입니다(2-8절). 그리고 진심으로 회개하십시오(9-15절 상반절). 어느때부터인가 하나님의 능력이 친히 내 자신에게 임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믿음이 회복되어져 가고 있는 현상이 한 둘씩 나타나기 시작함을 체험하게 되지요.
내게도 실제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불행 속에 있을 때, 그 불행 중에도 주님의 말씀은 놓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낭떠러지 끝에 세우신 주님은 내게 무조건 뛰어내리라고 하셨습니다. 당연히 거부하는 나를 보다 못하신 주님은 밀어버리셨습니다. 비명을 지르며 떨어지는 나의 어깨에서 두 날개가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힘껏 날개짓을 하며 비상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믿음은 처절하게 내가 피조물임을 인정할 때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