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12일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대선을 앞두고 치러져 민심의 향배를 볼 수 있어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함.
2. 역대
대선에서 후보 등록 직전 지지도 1위가
대선 승자라는 정치권 경험칙 때문에, 안철수
후보와 오차 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문재인 후보 캠프가 긴장하고 있다고 함.
3.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과 민주당 의원이 세월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함.
4. 문재인
대선 후보는 집권하면 임기 내에 청와대 검찰 국정원 등 3대
권력기관의 권력 남용만큼은 뿌리를 뽑겠다고 함.
5. 안철수
후보가 지지율 급등과 함께 거세지는 네거티브 공세가 개별 대응이 힘들 정도로 늘어나 캠프에서는 대응 방법과 수위에 대한 고민이
크다고 함.
6. 통합정부론을
앞세운 김종인 무소속 대선후보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고 통합정부론을 확약받거나, 이와
별개로 조건 없이 불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 지금과
같은 1% 미만의
지지율로는 선거비용도 돌려받을 수 없고 후보 등록을 위해 내야하는 3억원의
기탁금도 돌려받기 어렵기 때문임.
7. 4월
한반도 위기설이 나돌며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정치권도 초긴장 상태라고 함.
- 미국이
한반도 주변 해역으로 항공모함을 집결시키고 전략자원을 총동원하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으로, 역대
주요 선거마다 다양한 형태의 ‘북풍’이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임.
[ 정부/정책/공공
]
1. 군
당국이 미국 정부로부터 무기를 사는 대가로 받는 기술 이전 등의 ‘절충교역’을
더이상 추진하지 않는다고 함.
- 미국이
번번히 약속을 지키지 않아 우리 군의 전력 증강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임.
2. 지난 해
벌금 못 내 감옥 간 사람은 4만2668 명
이라고 함.
3. 충남
당진의 석문국가산업단지와 화력발전소, 제철소가
밀집한 주거지역 대기에서 100만명당
1명인
기준치를 초과한 1.29명이
걸릴 수 있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함.
[ 경기종합
]
1. 지난
13년간
하위 20% 가구의
월평균 실질 소득은 2003년
123만원에서
지난해 143만원으로
20만원(16.3%)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상위 20% 가구
소득이 월 646만원에서
825만원으로
179만원(27.7%) 상승했다고 함.
2. 수출
호조에 힘입어 고용 규모가 가장 큰 제조업 취업자가 넉 달 만에 증가했지만 실업급여 신규 수급자가 10만명을
넘어서는 등 취업난은 여전하다고 함.
3. 정부가
만성적인 경기 하락에 이어 조선·해운 등
주력 산업 구조조정으로 실업률이 오르자,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재정산업에 예산을 더 편성한다고 함.
4. 미세먼지가
호흡을 방해하거나 시야를 가리는 수준을 넘어서 건강을 침해하는 재해수준까지 이르면서 공기정화나 공기청정기를 다루는 가전업계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함.
5. 삼성전자가
세법상 비용에 대한 해석 차이로 국세청으로부터 5000 억원대의
세금을 추징당한다고 함.
- 삼성전자는
이번 결정에 불복해 국세청에 이의 신청을 하거나 조세심판원 심판 청구, 행정소송
제기 등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임.
6.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장(전자장비) 전문기업인
하만 인수에 이어 마그네티 마렐리까지 인수해 미래 전장사업의 퍼즐을 완성한다고 함.
- 마그네티
마렐리는 인포테인먼트(정보+오락), 텔레매틱스(차량용
무선인터넷 기술), 조명, 서스펜션
등을 생산하는 세계 30위권
자동차 부품회사임.
7. 이랜드그룹이
'애슐리' '자연별곡' 등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사업부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1조원대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함.
8. 국내에서
2000만원짜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돌풍을 일으킨 중국 중한자동차가 1600만원대
소형 SUV를
출시한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된 10일 국내
금융시장은 주식과 채권, 원화
가치가 일제히 떨어지는 ‘트리플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7.7원
급등한 1142.2원으로
마감했다고 함.
2. 올해
들어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주식을 빌려 거래하고 남은 대차거래 잔액이, 지난
7일 기준
68조285억원으로
주가 하락의 위험성이 커졌다고 함.
3. 현금자동입출금기
악성코드로 의심되는 거래가 신용카드뿐 아니라 씨티은행 체크카드도 발생했다고 함.
- 오염된
ATM으로
신용카드 외 직불카드와 CMA카드까지
거래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고객의 추가 피해 가능성이 있다고 함.
4. 서울시가
여의도 면적 30배에
달하는 시유지를 청년창업지원센터·국공립어린이집
등의 ‘서울형
위탁개발사업’ 방식으로
개발한다고 함.
[ 사회종합
]
1. 경찰이
폭력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박사모 회장인 정광용 새누리당 사무총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고 함.
2. 김대중
정부 시절 각종 이권에 개입하며 기업체 등으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 최규선이, 횡령 등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가 집행정지 중 병원에서 최근 도주해 경기도 북부에 은신해있다고 함.
3. 캐나다
밴쿠버 인근 하비산에서 발생한 한국인 등산객 5명 사망
사고는 코니스 붕괴로 인한 것이라고 함.
- 코니스는
벼랑 끝에 차양처럼 얼어붙은 눈 더미를 말함.
4. 고양이과
동물 삵으로 추정되는 야생동물이 경기도 남양주시 외곽에서 60대
여성을 무는 일이 벌어졌다고 함.
[ 국 제
]
1.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510억달러(58조2000억원)로 세계
3대
자동차 회사인 미국 GM를
제치고 미 자동차 회사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함.
- 테슬라의
연간 판매량은 GM의
100분의
1도 안
되지만 미래가치 면에선 GM보다
높게 평가된 것임.
2. 중국이
미국의 통상압박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증권·보험업의
외국인 지분 규제를 완화하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재개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함.
3.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의 생산공장 시설 확장 및 개선을 위해 13억달러(1조5000억원)를
투자한다고 함.
4. 일본에서
인력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택배 물량이 빠르게 늘자 일본 최대 택배사 야마토운수가 당일배송 서비스의 단계적 폐지를
추진한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타이어와
브레이크가 마모되면서 미세먼지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미세먼지 주범이라고 함.
2. 이번
대선에선 후보 1인당
509억9400만원까지
선거운동 비용을 쓸 수 있으며, 득표율이
15%를
넘어야 전액을, 득표율
10~15%는
절반만, 10% 미만이면
한 푼도 받지 못한다고 함.
3. 매년
5,200만
달러(약
593억)을 버는
세계적인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남자친구에게 매달 2만
5천
달러(약
2800만
원)를
용돈을 주고 있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