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협의회(회장 송명수)는 3월 20일(목)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청석공원에서 기념식을 하였다.
올 해 물의 날 행사의 주제는 “기후 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확보”이다.
이에 노란천사님들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60여명이나 참석을 하였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매년 3월 22일이다.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유엔(UN)이 정한 날이다.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하여 환경이 파괴되고 주변 강이나 바다가 오염됨으로써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협력하여 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수자원을 보호하며 이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
‘세계 물의 날’을 통하여 식수 공급과 관련된 문제의 인식, 수자원의 보존과 식수 공급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증대, 정부·국제기구·비정부기구 및 민간 부문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이 날은 ‘경안천 클린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광주시협의회 송명수회장을 비롯 각 봉사회 노란천사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하천주변청소 활동을 즐겁게 하며 '청정지역 광주시'를 만드는데 기여 하였다.
첫댓글 광주시협의회(회장 송명수) 봉사원 여러분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청석공원에서 기념식 및 환경정화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경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