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남편들의 10가지 좋은 습관"
1. 자신의 일상을 얘기한다
남편이 자신의 하루 일과를 아내에게 세세히 말하는 것은 아내 사랑한다는 증거입니다. 남편들이 일상을 자연스레 얘기하는 것은 그만큼 자신에 대해 생각하길 바라고 아내의 일과도 듣고 싶다는 마음이 내포돼있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 바탕이 돼야 합니다.
2. 자존심 세우지 않고 먼저 사과한다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부부가 되어 한 집에 생활하면 전보다 다툼이 잦아질 수 있답니다.
평소 자신의 실수에 대해 미안해 라고 솔직히 표현한 남편이라면 싸움이 일어나도 금세 화홰의 말을 건넬 것입니다.
3. 건전한 취미활동을 즐긴다
등산이나 축구같이 건전한 취미생활을 즐기는 남성은 결혼 후에도 골머리 썩게 만들 일이 적답니다.간혹 취미생활 중 게임 같은 사행성 요소가 가미된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있는데, 이는 집안 가세를 기울게 할 가능성이 커 행복한 결혼생활이 힘들 수 있습니다.
4. 존댓말을 사용한다
존댓말을 자주 사용하는 남자는 타인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이 몸에 밴 사람이랍니다. 부부간 존댓말을 사용하면 서로에 대한 존경심이 강해져 중년이 돼도 더욱 끈끈한 로맨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약속시간을 잘 지킨다
배우자뿐 아니라 평소 주변 사람들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남성은 당신의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 것은 타인과의 만남을 중요시 여기고 책임이 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6. 패션과 외모에 신경 쓴다
아내와 처음으로 데이트할 때 잘 보이려고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남편들은 결혼 후에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남편들도 자신의 남성성을 회복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옷을 바꾸고, 이발을 하고, 헬스클럽에 다니고 하여 아내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7. 자발적으로 집안 청소와 설겆이를 한다
남편은 집에 오면 아내에게 도움을 주고, 자신이 있었던 자리를 청소하고, 씽크대에 설겆이를 해야 할 그릇들이 있으면 지체 없이 설겆이를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집안일을 아내 혼자 하기에는 벅차다. 가정이 편안하고 안락한 곳이 되기를 원한다면 부부가 함께 해야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 간단한 습관이 갈등, 불화, 다툼을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된다.
8. 서로에게 집중한다
요즘 우리는 매우 산만한 문화 속에 살고 있다. 집안에 부부가 함께 있어도 혼자서 티비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가 많다. 아내와 있을 때는 스마트폰을 꺼놓거나 진동으로 해놓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대화를 할 때면 아내를 바라보고 아이컨택을 한다. 또한 아내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아내가 하는 대화의 주제가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대화한다. 이럴 때 부부는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다.
9. 자주 애정을 표현한다
애정은 정서적이면서 신체적인 집중이다. 애정 표현을 활발히 하는 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주어야 한다. 애정 표현을 잘하는 부부가 금슬이 좋다.
10. 부부가 함께 기도한다
아내와 함께 기도하는 것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부부가 함께 기도를 시작하고 이것을 습관이 되게 했을 때, 다른 무엇보다 부부의 관계를 더 가까워지게 한다. 부부가 함께 하는 기도 시간은 진정한, 둘 만의, 친밀감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다.
<부부대화♡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