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7(목)
요한복음 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예루살렘에는 '베데스다'라는 연못이 있다. '가끔 천사가 그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일 때 먼저 들어가면 어떤 병이든지 낫는다'라는 소문을 듣고 많은 병자가 그 못가에 몰려와 있었다. 마치 오늘날 소문난 병원에 몰려드는 환자들과 같이 말이다.
그 환자들은 아무도 예수님을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님의 긍휼하심은 38년이나 거기에서 병 낫기를 갈망하며 누워있던 사람에게 물으신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예수님은 오늘의 우리에게도 물으신다. "낫기를 원하느냐?" 우리에겐 어떤 병원과 의술과 약보다, 전능하신 예수님이 계신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절대로 파업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일하시고 치료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자! 찾아가자! “낫기를 원합니다”라고 큰 소리로 대답하자!
첫댓글 절대 파업하시지 않는 예수님!
저희 가족 모두를 만나주세요 그리고 고쳐 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