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 최숙영 작시, 임긍수 작곡
1.
한 세상 산다는 것은
영원의 불꽃이라오
찬란하게 타오르는
구원의 불꽃이라오
인생은 불꽃놀이 화려한 축제
한 세상 산다는 것은
영원의 불꽃이라오
이 땅에 태어나 사는 동안
한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별처럼 영롱한 우리 사랑
달처럼 고요한 행복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이 순간 영원을 위하여
축배의 잔을 들세
랄라라라 랄랄라 춤을 춰요
랄라라라 랄랄라 노래해요
랄라라라 랄랄라 노래해요
다 함께 손잡고 노래해요
랄라라라 랄랄라 노래해요
랄라라라 랄랄라 춤을 춰요
랄라라라 랄랄라 영원토록
신나게 노래해요.
2.
한 세상 산다는 것은
찰라의 불꽃이라오
화려하게 타오르다
사라지는 불꽃이라오
인생은 불꽃놀이 영원한 축제
한 세상 산다는 것은
영원의 불꽃이라오
이 땅에 태어나 사는 동안
한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별처럼 영롱한 우리 사랑
달처럼 고요한 행복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이 순간 영원을 위하여
축배의 잔을 들세
랄라라라 랄랄라 춤을 춰요
랄라라라 랄랄라 노래해요
랄라라라 랄랄라 노래해요
다 함께 손잡고 노래해요
랄라라라 랄랄라 노래해요
랄라라라 랄랄라 춤을 춰요
랄~ 라라라라라
랄~ 라라라라라
랄~ 라라라라라
우리 함께 노래해요
랄~ 라라라라라
랄~ 라라라라라
랄~ 라라라라라
우리 모두 환희의 노래하자.
첫댓글 지난 8월 20일 광림아트센터(장천홀)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지휘 임재식) 과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연합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저의 작시, 임긍수 작곡 <불꽃놀이> 를
백현애 성악가 님이 연주하였는데 그날
멋진 연주에 감동 받았다고들 합니다. ^^
들어보세요.
최숙영 작가님
무대위에 연출자들을 바라만 봐도 배 부르시겠어요
축하드려요
네, 그렇지 않아도 요즘
밥 맛이 없어 밥을 잘 먹지않아도 배 고프지 않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