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사6:1-13)
이재흔 목사 저. 24/08/25.
하나님께서 우릴 있게 하시고 복음 순종을 허락하셔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믿음과 능력을 주고 각기 사명을 주셨다.
그 사명은 우리가 판단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의 뜻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 태어남과 존재도 우리를 있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함께 포함되니 마찬가지다.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기에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사랑하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 거룩한 영광을 위하여 당신을 보내려고 부르신다면 어찌하려나?
1)할 수 없고 힘들고 이해 안 돼도 사명길은 가야 한다.
이사야가 보냄을 받은 사명 길은 듣기에 따라 저주성이 매우 짙은 험한 길이다.
그럴지라도 가야만 하는 길이고 이사야는 다른 이와 달리 핑계도 불평도 없이 순종한다.
나를 택하신 하나님의 뜻이 내 생활에 앞서 우선권을 갖는 것에 불평하지 말자.
어떤 이의 고난 길의 원인을 돌아보고 원망이나 불평을 포함한 내 생각을 아낌없이 버리자.
가진 믿음의 주인이 자기 자신이라면 욕심이 요구하는 길은 사명이라며 기를 쓰고 달려들 가겠지만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명이라면 이것저것 따지고 부당함을 내세우며 불합리를 주장하리라.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 길은 남길 자를 양육하는 사역이라 본인도 남을지 모르는데 어찌 아무나 가겠나.
아무리 전하고 싶어도 본인도 모르니 어찌 전하며 말씀을 들을 자도, 볼 자도 만날 수 없으리라.
주님은 천국이 가까워졌으니 복음을 믿고 돌이켜 회개하라셨다.
회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겸손하여 주님 앞에 엎드릴 때 성령이 역사하여 이루는 것으로, 결코 나의 의나 능력이나 행동으로 이루는 것이 아니다.
겸손하여 순종할 자 생명의 씨앗이 심길 자를 찾는 사명길은 거듭남의 삶을 사모하는 자가 갈 수 있다.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이 결코 아니고 못 듣고 못 보는 많은 자들이 대적할 것이 당연한 의의 길이기에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보내소서 하지 못한다면 못 가는 길이리라.
2)범죄로 망할 수밖에 없어도 주신 믿음은 살아남는다.
신천지 하나님의 교회 등이 엄청난 공격을 하는데도 교회는 대적하지 못하고 제 밥그릇 지키기에만 열중일 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자꾸 문만 닫아걸고 있다.
그들이 무엇으로 미혹하는지 알아야 맡기신 성도들을 양육할텐데
신율법인 학문에는 밝을지 모르겠지만 성경에는 거의 까막눈이라 미혹을 밝혀줄 영생의 빛이 없다.
제가 가진 신율법과 다르면 이단이고 하나님 말씀을 빙자하는 사기는 이단 아닌가?
학문은 종교인을 만들지만 성경은 주신 믿음에 순종하는 신앙을 요구한다.
이단들은 그 틈을 노리고 공격하는데 교회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힘인데 힘이 없어 대적하지 못한다.
그래서 성경은 그루터기만 남을 때까지 망하게 할 것이라고 강도 높은 경고를 하고 계신다.
교만하지 않고 깨어있어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는 남겨서 새 생명의 길을 이어가게 하겠다고 하신다.
율법은 사람의 생각이며 요구라 생명의 능력이 없고 복음은 창조의 질서를 머금고 있으니 순종하자.
인생의 의를 버리면 주가 역사하셔서 성경을 알게 하시리니 금식하면서라도 겸손해지자.
합심하여 성경을 앞세워 성경 사기꾼들을 대적하여 맡기신 성도를 그들로부터 지켜야 하잖나?
성경을 모르니 피 흘리기까지 원수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없지 않나?
하나님과 성도가 아닌 탐욕과 명예가 주인 되어서다. 하늘 문을 열어달라고 감사로 단을 쌓고 엎드리자
하나님 구속의 은총을 입으려면 하나님 앞에 겸손해져야 살아남는다.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사람의 학문은 어느 것이든 영혼 구원 영생 천국으로 이끌지 못한다.
성경으로 말씀하는 하나님 뜻을 벗어나면 영벌이다.
하나님은 황폐하여질지라도 거룩한 씨앗을 남기겠다 하신다.
성경 구속사의 능력은 남는 자를 영혼 구원 영생 천국으로 인도하신다.
오직 기쁨과 감사로 여호와를 찬양하며 순종하면 이루리라.
할렐루 할렐루야!
(성경 본문을 꼭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