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통일용사들의 사명
1992.12.11 (금), 한국 경기 구리 중앙수련원
「아버님! 777가정이 3가정, 1800가정이 30가정, 6000가정이 104가정, 6500가정이 125명, 1275가정이 3명, 기성가정이 17명입니다. (김중수 원장)」 평균 연령은 어떻게 돼? 「평균 39세입니다. 」
생활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사람은 혁명을 할 수 없어
모두 다 축복가정들이지요? 「예. 」 축복을 안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다 축복가정들이에요? 40일수련을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리고 21일수련을 받은 사람도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40일수련을 안 받았지요? 왜 안 받았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3일수련, 7일수련, 21일수련, 40일수련을 안 받으면 통일교회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0일 수련을 받아야 합니다. 일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요? 뜻길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분명하게 알 수 없습니다.
여기서 대학을 졸업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이번에 3만쌍 축복에 참가한 사람들이 90명 정도 모였다고 들었는데, 손 들어 봐요. 「3만쌍은 뒤에 있습니다. 」 그래, 모두 다 젊지요? 여러분 때문에 일본에서 난리였었지요? 3만쌍이 축복을 받으면 일본 민족이 한국 민족에게 예속된다고 생각하는 우익을 중심한 일본 경시청, 그리고 나이 든 사람들이 전부 다 모여서 반대를 했습니다. 언론계와 하나되어 가지고 4개월 간 쭉 반대를 해 왔습니다.
지금은 끝났지요? 지금도 반대하고 있어요? 언론계는 끝났지요? 어때요?
언론계가 쭉 합동결혼을 반대해 왔지요? 지금도 안 끝났어? 「아직 계속하고 있습니다. 」 아, 그래? 계속하면 할수록, 그것은 좋아진다구요. 너무 길어지면, '정말로 통일교회가 문제냐? ' 하면서 똑똑한 사람들은 알아보려고 한다구요. 지금은 처음같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요? 고개를 넘었지요? 안 그래요? 「넘었습니다. 」 언젠가는 그것이 사라져 갑니다.
축복을 받고 부부생활에 불만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있지요?
있다구요. 자기 예상 이하의 상대자를 만났다고, '선생님이 결정해 주셨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버렸다. ' 하며 여러 가지 불평을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어때요? 이번에는 전부 다 사진으로 한 것입니다. 그전에는 직접 만나서 했기 때문에 불평할 수 없었습니다. 네 아내는 좀 뚱뚱하지? 굴리면 굴러갈 것 같애? (웃음) 왜 웃어요? 선생님은 요즘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바쁘게 돌고 왔기 때문에 목도 마르고…. 본래는 오늘도 시간이 없는데 왔습니다.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여러 가지의 일들을 해 왔지요? 헌드레이징, 경제활동도 몇 년간 계속 훈련을 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생활하는 것은 문제없을 것입니다. 어때요? 자립해서 자기의 생활을 해 나가라고 하더라도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 「문제없습니다. 」 문제없다구요. 그리고 1주일 금식을 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웃음) 그거 웃을 일이 아니라구요.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가는 데 경제문제라고 하는 것이 세상적으로 보면 중요한 관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소화해 가느냐 하는 것이 청년시대로부터 장년시대 노년시대까지, 생애에 걸쳐서 걱정이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것을 중심삼고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그러나 그 문제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향해서 자신을 가지고 가게 되면 인생이 승리적인 기반 위에 서게 되는 거예요.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생활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사람은 혁명을 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일을 할 수 없다구요.
역사를 통해서 보더라도, 언제든지 가정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혼자서 한 가정을 거느리고 아들딸을 양육해 간다고 하는 자신을 가지고 있는 남자 여자를 부부로 묶으면, 한 사람은 언제든지 혁명적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요? 그래서 선생님은 통일교회의 멤버들에게는 적어도 30세까지 고생을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관이에요. 선생님의 생각은 30대까지는 고생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느냐?
예수님이 삼십 이전까지는 준비를 했지요? 삼십까지 준비한 그 기준에서 3년간의 실천노정을 통하여 역사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공적인 생활에 있어서 여러 가지 외적인 문제와 내적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경제 문제가 중요한 문제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가는 데는 역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기적을 일으켜서 5천 명인가 4천 명을 먹을 수 있게 했지요? 따라가는 사람들의 먹는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생각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기적을 일으켰다고 하는 것이 위대한 것은 아닙니다. 할수없이 한 거예요. 그것은 인간적인 입장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긴급한 상황에 몰려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종교생활을 하는 데도 경제 문제가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지금까지의 종교는 경제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안 했지요? 그러나 창조이상으로 보면, 지상천국이라고 하면 반드시 경제 문제를 중심삼는 것입니다. 생활 문제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경제문제는 종교계에 있어서도 문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중요한 문제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점으로 보면 경제 문제를 부정해 가지고서는 세계적인 이상향을 이룰 수 없습니다.
역사는 전쟁을 통해 심신 분열을 수습해 와
또,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 보면, 본래부터 몸 마음은 하나되어서 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해서 둘로 갈라졌지요? 내적인 마음세계와 외적인 몸세계를 중심삼고 지상의 평면권에 있어서 함께 발전하면서 나아가야 됩니다. 양심적인 기준은 종교권, 육신적인 기준은 정치권으로 갈라져서 싸움의 역사를 엮어 왔습니다. 그것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이냐?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있고 심신 일체가 되어야 될 창조이상이 있다면, 몸 마음이 언젠가는 하나될 것입니다. 어떠한 환경에 놓이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고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개인적인 이상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상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상의 역사는 전쟁을 통해서 심신 분열을 수습하려고 해 왔습니다. 아무리 많은 민족이나 국가가 있다고 하더라도 최후에는 둘로 갈라져서 싸우는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것이 지금의 유신론 세계와 무신론 세계지요? 우익과 좌익으로 전개되어 왔다구요. 우익은 마음을 상징하고, 좌익은 사탄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그러한 자리를 상징합니다.
왜 하나님을 부정하게 되었느냐? 사탄도 어차피 끝날에는 전인류가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지금까지 이끌고 온 전인류를 하나님에게로 돌려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사탄은 하나님까지 부정하려고 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세계적인 주장을 남긴 것이 무신론 세계의 공산주의입니다. 공산주의에서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지요? 그것은 사탄이 최후에 내놓은 악랄한 작전으로서 나타난 것입니다. 무신론적인 세계 제패의 수단이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사라져 갔지요?
이후로 인류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관점에서 선생님이 종교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종교를 하나로 통일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리고 외적인 세계를 중심삼고 정계(政界)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기준까지 오는 데는 여러 가지 내적 외적인 세계에 얽힌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단번에 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에까지 발전해 가면서 내적인 인연을 수습하고 외적으로도 수습하는 거예요. 그래서 최후에는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을 결속시키지 않고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완성한 아담과 해와를 찾을 수 없습니다.
남녀 완성권에 선 인간이 되기 위해서 심신 일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지요? 그것이 세계의 기준으로 전개되어 하나됨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하나되는데는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종족·가정·개인적으로 하나되었다고 하는 일관된 개념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주의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되면 세계는 어떻게 되느냐? 하나의 방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의 방향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셔야 되는 기준이에요.
개인적으로부터 하나님을 모시지 못한 기준을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기준까지 나아가서 모시는 방향으로 일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통일된다면 사탄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 앞에 설 수 있는 자격도 없는 입장에 몰려서 물러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라구요.
그러면 하나님과 우리 인간…. 인간이라고 하면 남자와 여자입니다. 개인적인 남자와 여자가 하나님을 향하는데 아무 지장도 없는 통일권의 자리에 서 있다가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겠지요? 가정이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되고 종족, 민족, 국가가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통일된 방향에서 내외가 같이 심신 일체를 이루어 가지고 하나님과 처음부터 통해야 되는 노정을 가야 돼요. 개인을 통해서, 부부를 통해서, 종족·민족·국가·세계를 통해서 하나의 길에 연결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인류가 하나님을 향해서 180도 돌아서 가지고 반대로 향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 자신이 뒤에 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앞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하나되는 것이 문제
지금까지의 역사를 통해서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이 앞에 선 때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어디를 보더라도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어요. 종교 통일, 또는 종교권과 정치권이 통일되지 않는 이상에는 하나님이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이것이 전체적으로 하나된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이 앞에 섰다고 한다면 그 기준을 통해서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전체가 하나된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여러 나라들의 배후가 다르지요? 종족이라든가 문화가 다 다릅니다. 거기에 수반되는 여러 가지 습관성도 전부 다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의 방향으로 수습되어 있지 않은 현실적인 세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하는 문제가 심각한 것입니다.
세계적인 종교권 또는 정치권을 하나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민족이나 국가에 따라 다른 문화 배경, 습관성이라든가 전통적인 관습이라고 하는 것이 비상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본래는 그것이 세계적으로 하나되기 이전에 개인으로부터 하나되어서 가정·종족·민족·국가가 하나되는 과정을 통과해야 할 것인데, 세계가 점차로 하나되는 이러한 단계에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나온 노정을 뒤돌아 보면 여러 가지 얽힌 문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세계가 하나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 하나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 자신이 하나되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 것이냐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을 중심삼고 생각해 볼 때, 여러 가지 뒤얽힌 종족 문제가 있을 것이고, 종족을 중심삼고 생각해 볼 때는 가정 문제가 있을 것이고, 가정을 중심삼고 보면 부부 문제, 자녀 문제…. 아직까지 그러한 문제들이 정리되지 못했기 때문에 세계적인 종교권과 정치권이 통일되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되지 않으면 세계는 멸망하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다고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에 있어서 아무리 종교권이 많이 있더라도 그 종교권이 실제로 전세계에 속해 있는 인류를 대해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이 있느냐 하면, 없지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이 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사회적, 국가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도 없습니다. 그것은 가지각색의 방향을 취하고 있습니다.
종족적 메시아라고 하지만, 종족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수많은 방향이 있습니다. 엉망진창으로 되어 있다구요. 큰일이지요? 그리고 빈곤 문제, 정치적인 권력 문제 등 여러 가지 균형을 취할 수 없는 문제들이 어떤 나라, 어떤 사회, 어떤 가정이라고 하더라도 그 배후에 전부 다 만연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개인으로부터 사회, 국가까지 넘어서 하나의 영향권을 이룰 수 있는 종교가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 그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아담 해와를 다시 창조할 수 없어
지금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 기독교 자체가 사회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교(政敎) 분립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지만, 본래는 정교 분립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심신권(心身圈)을 대표한 종교와 정치를 분리하는 것은 사탄이 주장하는 것으로,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가장 파괴적인 활동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심신 분립을 해서 무슨 이상(理想)이 있어요? 악마가 종교권을 분리하려고 인본주의를 시작해서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지금은 완전히 분리되어 버렸습니다. 그 간격을 어떻게 좁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도 결국에는 사상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치가 갈 수 있는 길을 수습할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한 내용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통일교회는 도대체 어떤 교회냐? 이러한 실상의 세계에 있어서 도대체 통일교회는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종교일 것이냐? 개인적으로 보면 '심신 분립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어떻게 통일할 것이냐? '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타락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 앞에 몸을 중심삼고 완전히 별개의 사탄적인 주체권을 이룬 것입니다. 본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마음을 중심삼고 몸이 상대적인 절대권에 서야 할 것이었는데, 완성권에 들어가기 전에 중간에서 사탄이 가로채 버렸습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무엇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느냐? 사탄적인 사랑에 의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인간은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게끔 되어 있었는데, 그것이 별개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과 혈통적인 인연을 맺어 버렸던 것입니다.
이것이 문제라구요. 본래는 마음을 중심삼은 혈통권을 출발시켜야 할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사탄의 사랑과 사탄의 생명을 중심삼은 사탄의 혈통권을 앞세워 버렸던 것입니다. 그것은 약혼한 처녀를 다른 남자가 데리고 가서 아이를 낳게 해 버린 것과 같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여자가 없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완성한 아담도 없을 뿐만 아니라 완성한 여자도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곤란하게 되겠지요?
생각해 보라구요.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리로 돌아가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면 얼마나 비참함을 느끼겠어요! 하나님의 비참함을 생각해야 됩니다. 심각한 거라구요. 창조이상에는 그런 것이 없었는데, 천사장과 관계를 맺은 것입니다. 천사에게는 상대이상을 주지 않았습니다. 상대이상이 없으면 소유권도 없어요. 소유권도 없고, 상대이상도 없는 천사와 여자가 아들딸을 낳아 버린 것입니다. 천사장과 여자가 맞붙어서 아들딸을 낳았다고 하는 것이 세계적인 문제가 된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가정이상을 중심삼고 볼 때 엄청난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담을 다시 창조할 수도 없고 해와도 다시 창조할 수 없습니다. 왜냐?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권에 서 있는 남자 여자이기 때문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의 상대권에 세우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어요. 상대권을 부정하는 것은 절대 자체를 부정한다는 결론이 되어 버립니다. 그런 자리에 선 하나님의 비참함이 얼마나 클 것이겠느냐! 이것은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예요. 실제로 타락했다고 하는 선생님의 말씀은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입장을 생각해 봐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만들어진 상대이상권에 선 전우주가 큰일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파괴해 버리면 좋지 않겠느냐고 하겠지만, 그렇게는 안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상대이상의 기대로서 만든 우주이고 그 중심이 인간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중심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중심을 되돌려 놓지 않는 이상에는 하나님이 다시 손을 댈 수 없어요. 사탄세계에 속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구요.
탕감조건을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없어
하나님 앞에 누가 있느냐? 사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을 볼 수 없습니다. 180도 반대로 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한 입장이지요? 그러면 타락한 인간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을 것이냐? 이것을 전부 다 거꾸로 타고 넘어서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돌아가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하나님을 본연의 자리로 모셔야 됩니다. 그 이외의 길은 없습니다. 알겠어요?
이 전체를 타락하지 않은 기준에 세워서 돌리고, 완성된 인간을 타락하지 않는 사회권으로 되돌리지 않으면 이 피조세계가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없습니다. 전체가 반대로 돌아서 하나님에게로 오는 길이 얼마나 어렵겠느냐!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자기의 자리를 복귀하느냐 하는 것은 중대한 문제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있는 자기 자신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사탄적인 것을 해결하는 모든 책임을 자기가 담당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싸워서라도 이것을 처리해 버린다는 맹세를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관심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러한 역사적인 비애가 연결되어 있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것을 해결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탕감이라고 하는 것…. 탕감이라고 하는 말은 회개한다는 뜻입니다. 자기가 잘못되어 버렸어요. 그 잘못의 마음 이상의 심정권을 가지고 돌아오는 조건을 세우는 길 외에는 하나님에게로 향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절대로 길이 없다고 하는 것이 정당한 결론이 되는 것입니다. 이거 심각한 거라구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21일수련 받고, 몇 년 동안 활동하고 축복을 받았다고 해서 전부 다 본래의 하나님이 바라는 심정 기준에 상응하는 통일교회의 커플이 되고, 통일교회의 멤버가 될 수 있어요? 예스예요, 노예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아, 기쁘다!' 할 것이냐, '어쩔 수 없다, 곤란하다. ' 할 것이냐? 어쩔 수 없다고 하겠어요, 곤란하다고 하겠어요? 어느쪽이겠어요? 어쩔 수 없다고 하는 것보다는 곤란하다고 하는 것이 한 발 앞서 있지요? (웃음) 어쩔 수 없다고 하면 해결할 방법이라도 있지만, 곤란하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다는 단계가 일 단계에서 끝나면 좋지만, 복귀섭리….
창세 이래 지금까지 역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는 일을 매일매일 체휼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하겠느냐! 어때요? 생각으로 그게 느껴져요? 말로써 느껴져요, 생각으로 느껴져요? 이거 심각한 얘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후의 비참한 내면을 덮어 버리고 자기들의 문화권을 중심삼더라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자리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가서 설 자신이 있어요? 자신이 있어요, 자신이 없어요? 「없습니다. 」 자신이 없다고 하면, 하나님이 '그럴 테지, 그럴 테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겸손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백번 천번 죽더라도 가겠다고 하는 노정을 생각하면서 '죄송합니다. ' 해야 됩니다. 오늘의 지는 해와 더불어 쓸쓸함을 느끼면서 갈 수 없습니다. 내일의 아침이 오더라도…. 아침을 맞으면서도 기뻐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의 지금까지의 뭐예요? 생애입니다.
그러한 생애가 어떻겠느냐 하는 거예요. 그러한 하나님은 도대체 어떤 분이냐? 본래 우리의 참부모가 되어야 할 자리를 잃어버린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통곡에 연결되는 생애를 살더라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부끄러움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원히 후손까지 남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 볼 때, 그러한 비참한 자리에 서 있는 자기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어때요? 하나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거기에 상응하는 상대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래의 상대적인 본심을 갖는 이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맞고 빼앗기고…. 그렇게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하는 동안 하나님이 혼자서 얼마나 괴로웠겠느냐! 만약에 하나님이 화가 나서 이것을 처분해 버리려고 생각했더라면, 복귀섭리는 없어져 버렸겠지요? 그래도 참고 가는 하나님의 입장을 상상할 수 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가 가요? 이해가 돼요, 안 돼요? 「이해가 됩니다.」 그것은 사탄의 마음으로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고, 본심의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바른 사람은 금방은 모르더라도 지나 놓고 보면 알게 됩니다. 지나 놓고 보아서 안다는 것은 무엇이냐? 자기가 하나님과 하나되고 싶은 본심이 있다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종교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종교 자체는 수천 년의 역사를 연결해 오면서 모든 박해….
지금까지 존재해 온 종교들 가운데 종교 본래의 사명적인 관점에 있어서 책임을 다한 종교가 있었느냐?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없었습니다.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아무런 관계도 없다고 하는 자리에 종교가 떨어져 버렸습니다. 끝날에 있어서 그러한 종교가 어떻게 남아질 수 있을 것이냐? 큰 기반을 닦았다고 하더라도, 종교가 하나님의 본심으로 보아서 그 상대의 자리에 섰던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이상을 이루는데 방해가 되는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한 결론이 됩니다. 알겠어요? 「예. 」
하나님이 착륙할 수 있는 종적인 대표
그러면 도대체 통일교회라고 하는 데는 무엇을 하는 곳이냐? 젊은이들을 불러 모아서 전세계에 소란을 피우게 하는 것이 통일교회 본래의 사명이냐?
그게 문제라구요. (웃음)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렇게 해서 뭘 하는 거예요?
젊은이들을 데려다 축복시켜서 뭘 해요? 문제라구요. 일본 명문가 출신의 아들딸들을 묶기 위한 것이 축복이냐? 어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일본 정부가 바라는 기준에서 묶는 것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현재의 일본, 미래의 일본을 생각해 보라구요. 거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축복을 하는 것이냐?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도대체 뭐냐? 문제의 기점이 뭐예요? 심정권! 우리는 심정권을 얘기하고 있지요?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심정권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 심정권의 근본이 되는 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선생님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러한 비참한 기대를 이룬 그 기준에서 볼 때, 그것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하나님의 괴로움이 얼마나 클 것이냐! 전능하신 힘으로 하면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인간 스스로 그 기준에 되살아 나오는 것을 바라는 하나님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것을 소생시키는 데는 제3의 힘을 개입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그 힘이라는 것은 투입하고 잊어버린다고 하는 것이지요? 무한한 희생을 투입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하나님의 심중이 어떠한 것이겠느냐? 투입했다고 해서 그것이 상대적으로 무슨 희망적인 것으로서 나타나는 것은 없습니다. 역사를 넘고 넘어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다는 거예요. 복귀되지 않았기 때문에 창세 이래 완성한 아담 하나를 찾아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메시아, 구세주라고 하는 이름의 한 사람을 남겨서, 그 씨를 심어서 복귀하려고 하는 거예요. 구세주는 남자의 씨를…. 신랑을 맞이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한 점입니다. 신부는 뭐냐? 종교세계는 신부를 창조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은 간단해요.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중심삼고 볼 때, 해와와 세 천사장 그리고 종적인 하나님…. 하나님이지요? 종적인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판서하시며) 이거 하나되면 이것도 횡적으로 하나되어야 할 텐데, 횡적인 기준에 있어서 아담과 사탄이 하나되어 버렸습니다. 이게 문제예요. 종적인 기준을 깨 버리고 횡적인 세계로 내달아 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이 착륙할 수 있는 종적인 대표로서 완성한 아담의 실체를 필요로 하는데, 어떻게 해서 그 실체를 복귀할 것이냐? 탕감복귀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탕감하는 데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것을 재창조하는 데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본래,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해 온 노정이기 때문에 재창조도 사랑을 중심삼고 또다시 본래의 기준으로 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보면 사랑의 기준이라는 것은 타락한 이후의 사랑의 기준을 말합니다. 그러한 역사를 통해서 천사와 해와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영계는 세 명의 천사장을 중심으로 해서 구성되어 있는데, 누시엘이 천사들의 장으로서 타락했기 때문에 천사세계가 타락한 결과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는 아담뿐만이 아니예요. 해와뿐만이 아닙니다. 아담 해와를 복귀했으면, 천사세계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복귀라고 하는 것은 본연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본연으로 돌아가는 데는 아담 해와가 완성실체를 이룬 후에 천사도 이상실체권을 같이 이루어서…. 완성한 아담과 완성한 천사장이 하나되어서 하나님의 심정과 연결되면 하나님의 심정권의 완성이라고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이룰 수 있을 때까지는 그러한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아담 앞에 해와가 필요하고, 해와 앞에 천사장이 필요한 거예요.
셋이 한꺼번에 타락권에 떨어져 버렸다구요. 그래서 천사장권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해야 하는 것입니다. 천사장이 해와보다 먼저지요? 그다음에 해와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이렇게 종교권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종적인 실체가 아담이에요. 횡적인 상대권인 해와권과 천사장권을 만들지 않으면 종적인 하나님과 하나되는 완성한 아담권을 찾아가는 길은 절대로 생기지 않습니다. 그런 결론이 되지요? 이러한 관점으로 보아 끝날이 되면 세 천사장의 종교권과 하나의 해와 종교권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해와 종교입니다. 신부 종교지요? 그 주변의 3대 종교, 불교라든가 유교라든가 회회교가 있습니다. 지금 그 종교권들이 해와 종교와 하나되어 있지 못합니다. 천사장과 해와가 하나되어서 타락했기 때문에 해와적인 기독교를 중심삼고 종교들이 하나되어 있지 못한 거라구요. 누가 그것을 통일해요? 타락한 아담이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사랑을 중심삼은 환경권
복귀섭리는 무슨 섭리라구요? 「재창조섭리입니다. 」 재창조섭리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냐? 하나님이 전체적인 모델, 전통적인 모델로서 만든 것이….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기 이전에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을 창조하기 이전에 환경을 만들었지요? 환경이라고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환경을 만들었지요? 「예. 」 먼저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태양이라든가, 공기라든가, 물 같은 이런 것들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생물이 존재하기 위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우주를 보면, 환경권 내에는 반드시 주체와 객체가 있습니다. 상대라고 해도 좋아요, 상대. 반드시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되어 있다구요. 그렇지요? 분자를 보더라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으로 되어 있습니다. 왜 그것이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되어 있느냐? 식물을 보아도 암술과 수술의 상대관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은 암놈과 수놈, 인간은 여자와 남자로 되어 있습니다.
남자한테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남자들만 있고 여자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남자가 있어요, 없어요? 남자가 남아요, 안 남아요? 대답해 보라구! 상식적인 것도 대답을 안 하니까 또 물어 보잖아, 바카야로우(ばか野郞:바보자식)! (웃음) 이럴 때는 바카야로우라고 하는 것이 정당하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꾸중을 잘하지만 말이에요. 남자가 없어도 큰일이지요? 여자가 없어도…? 「큰일입니다. 」 (웃음)
어머니가 없더라도 큰일이지요? 그거 큰일이겠지요? 아버지가 없더라도 큰일이겠지요? 그거 큰일이라고 하는 것은 아들딸이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없는 비참함과 어머니가 없는 비참함은 고아가 되어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부모가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구요. 자기의 생명보다 몇십 배 더 귀하지요? 한번 고아가 되었다가 다시 태어나 보면 효자가 안 될 사람이 없겠지요? 백 퍼센트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자도 야모메(寡婦;과부)가 되어 보면 얼마나 남자가 필요한지 알지요? 남자 과부를 일본에서는 뭐라고 그래요? 남자도 야모메(鰥夫;홀아비)라고 해요? 「그렇습니다. 」 남자 야모메, 그런 말이 어디에 있어? (웃음)
남자 야모메가 되어 보지 못하면 여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것은 왜냐?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비참하게 돼요?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로서 부모의 사랑을 구할 수 없는 고아는 비참하다구요.
여자를 잃어버리고 사랑을 구할 수 없는 남자도 비참합니다. 그렇지 않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반드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는 상대에게 연결됩니다. 작은 것은 크게 되려고 한다구요. 여러분의 가정이 축복을 받고 이상적인 부부로서 행복하게 산다고 해도 사회적인 대표가 되고 싶은 거예요.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온 국가가 따라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 커진다구요. 또, 국가의 대표적인 입장에 서게 되면 세계가 자기 가정을 따라오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가장 큰 것을 바라게 되어 있습니다. 상대권,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이 완성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여자가 필요하지요? 그것은 뭐냐 하면 대표로서….
이것이 큰 플러스의 자리에 서면 큰 마이너스로 연결됩니다. 알겠어요?
큰 마이너스가 되면 더 큰 플러스와 연결되는 거예요. 이렇게 상대권을 엮어 가도록 우주는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대권뿐만이 아닙니다. 일본이 하나되었다고 한다면 아시아와 하나되게 된다구요. 일본이 하나되어 있어요? 경제적으로 하나되어 있지 않습니다. 절대적인 플러스의 자리에 서지 않고 마이너스의 자리에서 하나되겠다는 생각을 갖더라도 하나되기 어려운데, 자기는 플러스가 되어서 저쪽을 끌어들이겠다고 생각하니까 전부 다 반발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대표권의 운세가 반발하는 거예요. 싫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방법은 자기의 것을 완전히 투입해서 그것이 한바퀴 돌아서 가면…. 완전한 것에는 완전한 상대권이 서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하나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됩니다. 탕감의 양이 완전히 차 있지 않으면 반발이 일어난다구요. 그러나 탕감권이 완성되어서 완전한 주체권을 이루는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상대권이 생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원칙이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천운이 완전한 플러스가 되면 완전한 상대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포용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운이라고 하는 것은 완전한 상대를 가지고 완성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가 아무리 자기 마음대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상대권에서는 그것에 맞추어서 여자가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남녀관계를 생각해 보면 대차(大差)가 없습니다. 모두 다 자기 마음대로 태어난다고 하더라도 세계적으로 결혼 상대자가 없어서 큰 곤란을 겪는 경우는 없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이퀄(equal)이라구요. 평등의 기준이라는 것은 평균적으로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을 보면 여자가 많을지도 모르고, 혹은 남자가 많을지도 모르겠다구요. 또, 문화적으로는 다른 데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세계적으로 보면 평등하게 되어 있습니다.
희생을 하지 않으면 복귀하는 길이 없어
공기를 보면, 저기압인 곳도 많이 있지요? 고기압도 그렇습니다. 저기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평균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라구요.
하늘의 운세라고 하는 것은 그런 것입니다. 이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어요.
40분 정도 하면, 벌써 어머니가 와서 빨리 끝내라고 한다구요. 그러면 '예, 알겠습니다. ' 해야 되겠지요? (웃음) 어머니가 하자는 대로 하면 선생님이 어떻게 되겠어요? (웃음) 선생님도 어머니의 충고를 때때로 들을 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어때요?
여자들은 없다고 하는 것이 좋아요, 있다고 하는 것이 좋아요? 여자 쪽에서 보면 어때요? (웃음) 웃지만 말고 대답하라구! 그거 확실하게 하라구요.
웃기만 하고 대답은 안 하고…. 속시원하게 대답을 하면 '아, 저 영리한 여자!' 하면서 틀림없이 얼굴을 기억해서 언제 만나면 '아, 수택리에 갔을 때 속시원하게 대답을 했던 여자구나! 하하하, 고맙다. '고 할 텐데…. (웃음) 좋은 찬스를 왜 놓쳐? (웃음) 다른 때는 선생님한테 아무리 '물어 보십시오, 물어 보십시오. ' 하더라도 물어 볼 여유가 없다구요. 이런 때 빨리 대답을 해서 선생님의 인상에 남으면 선생님의 손자와 결혼을 시킬지도 모르잖아요? 저 여자의 아들과 선생님의 손자가 결혼할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왜 이상한 얼굴을 하고 웃어? 기분 나쁘다구, 이 밤중에! (웃음)
더 훌륭하게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더 나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 혼자밖에 없어? (웃음) 이렇게 보면 세계 만민을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애쓰는 하나님은 뭐예요? 이 타락한 인간을 더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이것을 복귀하려고 하는 하나님은…. 더 행복하게 되면 그것이 가능하겠느냐, 더 비참하게 되면 그것이 가능하겠느냐? 어느쪽이에요? 어느쪽이 균형이 잡혀요? 대답하라구! 고노 야로우(ごの やろう;이놈, 이자식)!'야로우'는 좋은 말이라구요. (웃음) 사실이라구요. 통일교회에서 8수는 재출발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를 '야로우(八郞)'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는 재림주가 '야로우'였다고 하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습니다.
재림주가 '야로우'예요.
일본에는 야로우가 많지요? 싫다고, 싫다고…. (웃음) 재림주가 오는 것이 사탄세계는 제일 싫은 것입니다. 그런 뜻에 있어서 일본 말의 '야로우'라고 하는 것은…. 그리고 해와 국가의 사명이 일본 사람들의 어깨 위에 지워져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다구요. 섬나라는 해와 국가의 상징이잖아요?
다로우(だろう;…겠다, …것이다)! (웃음) '다로우'라고 하는 것은 의문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사탄세계에서 다로우(太郞) 라고 하는 것은 가짜입니다. 남자 다로우, 신랑 다로우…. 여기서 다로우라고 하는 것은 완전한 것이 아니지요? 일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다로우지요? 사부로우(三郞;셋째 사내아이)라든가…. (웃음) 사부로우도 세번째의 아담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이런 것을 잘 쓰는 것은 그것에 끌리는 어떤 매력이 있어 가지고 이러한 표상을 남기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얘기할 수 있지요?
여러분 모두 훌륭하게 되고 싶다고 했지요? 훌륭하게 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웃음) 대우주에서 가장 위대하신 분이 하나님인데, 복귀라든가 탕감이라든가 구세라고 하는 올가미에 걸려서 가장 비참한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것이 상대적인 기준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데는 그 이상의 것을 투입하지 않으면 평균이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거꾸로 되는 데는 두 배 이상의 힘을 투입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제 불능이 되어 버린 타락권을 복귀하는 데는…. 하나님이 그 이상의 희생을 하지 않으면 복귀하는 길이 없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 하나님의 입장에서 그런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있어요? 생각도 안 해봤지요? 선생님이 얘기를 하니까 '아, 그래요? 그렇겠지. ' 하고 생각할 뿐이지, 자기 마음의 밑바닥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는 거예요.
그 모른다는 것 자체를 생각해 볼 때, 도대체 나라고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 앞에 있어서 필요한 사람이냐, 불필요한 사람이냐? 품어 주어야 할 사람이냐, 차 버려야 할 사람이냐? 어느쪽이에요? 사실대로 대답을 하라구요. 여러분은 자기한테 불리하면 입을 다물어 버리지요? (웃음) 그렇지만 무슨 이익이 있을 것 같으면 대번에 반응하지요? 그게 일본 사람의 특징이에요. 정말이라구요. 여자의 특징이에요. 좋으면, '하이(はい;네), 하이, 하이!' 한다구요. (웃음)
'내가 주체다'라고 하는 것이 악마세계의 출발
자, 이제 뭘 할까요? 대표권! 그것이 재창조의 공식입니다. 여러분이 어디에 가더라도 재창조의 이념을 가지고…. 환경이라고 하는 것을 무시하지 말라구요. 대학에 가면 대학의 환경이 있지요? 대학의 규칙이라든가, 대학의 법이 있습니다. 대학 자체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학칙이라는 것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우선 그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주체와 객체가 있습니다. 그 건물 안에는 반드시 주체와 객체, 선생과 학생이 있어요. 그것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일본의 대학생들은 어때요? '선생이 주체가 아니고 내가 주체다. ' 하면 사탄이지요? 전지 전능한 주인이신 하나님을 중심삼은 창조 본연의 세계에서 무엇이 악마냐? '내가 주인'이라고 하는 것이 악마세계의 출발입니다. 그렇게 해서 심어진 역사의 출발이 종말기에 세계적인 현상으로 결실되어 일어난 것이 빈민층…. 빈민이라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닙니다. 생활이 곤란해서 밑으로 내려간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면 탕감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거꾸로 되고 싶다. 우리가 주인이다!'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그런 바보가 어디에 있어요?
거기까지 하나님도 세계적으로 허락해 주었다구요. 그것이 70년간입니다.
73년을 넘을 수 없습니다. 지금 일본도 그렇지요? 학생이 선생을 나쁜 사람이라고 하면서 발로 밟고 폭행을 하는 그런 것은 악마의 최후의 발버둥질입니다. 그런 시대가 되었지요? 이제 공산주의도 사라져 간다구요. 선생님을 반대하고 하나님을 반대한 공산주의가 세상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 무엇이냐 하면 프리 섹스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생명보다 귀한 것입니다. 복귀가 완료된 미래시대에 재림주가 오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앞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세계에 이상적인 가정, 이상적인 국가가 세워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악마는 이상적인 가정, 이상적인 국가를 붕괴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도 큰일이지요? 갈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폭력단이 주인이냐, 경제를 쥐고 있는 것이 주인이냐, 지식이 있는 것이 주인이냐, 권력을 쥔 것이 주인이냐? 엉망진창입니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사탄은 하나님 앞에 '아무리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이상세계를 복귀하려고 해도 그 본심에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 가운데 한 사람도 없지요? 이렇게 엉망진창이 된 것을 보고도 하나님, 자신이 있소? ' 하면서 참소하는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한 사나이가 나타난 것입니다. 그게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남자입니다. (박수)
이상한 남자라구요. 한국이라는 보잘것없는 곳에서 태어나서 말이에요, 현대의 경제왕국이라고 하는 일본에 쫙 찬물을 끼얹었지요? 그것이 뭐예요?
더러운 물인지 꿀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웃음) '너무나도 더럽다.
좌우지간 더럽다. ' 하는 것은 악마입니다, 악마. 선생님의 얘기를 들어 보면 '좌우지간 나쁘다. ' 할 수 있는 내용이 하나라도 있어요, 없어요? 생각해 봐요. 찾아 보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선생님이 얘기하는 가운데 나쁜 것을 하나라도 찾아내 보라구요. 없잖아요? 생애를 걸고 말씀한 것은 전부 다 좋은 얘기만 하고 있습니다. (웃음과 박수)
세계를 돌며 박해를 받으면서도 그 가운데서 훌륭한 청년들을 모아서 하나의 나라, 하나의 이상세계를 건설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한 것입니다. 아무리 박해하더라도 그것을 밀어붙이고 전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청년들을 교육한 것이 악한 것이냐? 대답이 어떻게 돼요? 소우(そう;그렇게, 그리)예요, 노(no)예요? 「노입니다. 」 '소우'라고 하면 한국 말로 소가 되는 거예요. '소입니다. '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다구요.
일본에 가서 선생님이 나쁜 일을 한 게 뭐예요? 「없습니다. 」 술집에 가서 맥주 한 잔도 얻어 마셔 본 적이 없습니다. (웃음) 여러분도 그렇다구요. '모두 최선을 다해!' 하지만, 선생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 자체의 빚을 갚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아무런 관계도 없는 한국의 선생님이 부탁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의 책임이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예. 」여러분이 하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예요. 선생님이 얘기하는 대로 하면 그런 것이 없습니다. 자기들이 잘못한 것을 선생님이 옆에서 해결하는 방법, 빚을 갚는 지름길을 가르쳐 주는데…. 경시청에서는 '문선생이 일본 사람과 관계를 가지면 안 된다. ' 하고 있습니다. 관계를 안 가지더라도, 선생님은 독자적으로 가기 때문에 갈 수 있다구요. 일본이 없더라도, 일본 같은 나라는 어디든지 있습니다.
문선생의 가르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은 없어
요즈음 어머니도 사명을 완수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노정은 없습니다. 이미 끝났다구요. 어제도 일본에서 돌아와서 일본 멤버 열두 명과 한국 멤버 열두 명, 그리고 선생님의 아들딸이 모여서 선포식을 했습니다. 그런 내용을 얘기하면 좋아할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시간 관계상 얘기할 수 없습니다. (웃음)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몇십 번이라도 한국에 와야 됩니다.
박사 코스나 고등문관 시험을 패스하기 위해서는 그 학과의 책을 만든 선생한테 가서 재교육을 받아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해결의 지름길이에요.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여러분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세계적인 해결 방법을 내세운 문선생의 가르침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렇게 앉아 있더라도 국가를 대표한 사람들이 어슬렁어슬렁 와서 딱 무릎을 꿇고 '제발, 선생님! 모든 것을 잘 부탁합니다. ' 하는 거예요. (웃음) 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안 오더라도 좋으니까…. 오늘 밤에 작별할까요? (웃음) 축복가정들을 보더라도 선생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얘기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요. 시간이 없다구요. 그런 것도 들어 두라구요.
선생님은 나쁜 일을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나쁜 일을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미국에 가서 감옥에 끌려 들어갔지만 감옥에 끌려 들어갈 만큼 나쁜 일을 한 것이 없습니다. 원수의 나라, 반대하는 그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창간하기 위한 첫 비용을 지불하는 사인(sign)을 법정 테이블에서 했습니다. 그 나라의 법정은 문선생을 죽이려고 했지만, 문선생은 그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즈]를 창간했어요. [워싱턴 타임즈] 하나만 해도 10억 달러 이상을 지금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 언론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엄청난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즈]에서 40명 정도가 일본에 가서 일주일간 조사하고 돌아오면 일본 정부가 휙 날아갑니다. 큰소리치지 말라구! 세계의 최고 비밀정보를 선생님이 먼저 받고 있습니다. 그런 거 모르지요? '아, 나는 동대(東大)를 졸업하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전부 다 절름발이다. ' 하면서 뭐라고 떠들어대지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들어와 가지고 뭐라고 큰소리를 친다구요.
자기 상대가 꿈에도 생각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면서 학대하고 그러면 안 됩니다. 문선생이 그러한 동대 졸업생들 앞에 기가 꺾일 만한 내용을 가진 사나이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동대 졸업생, 있어? 도우다이(とうだい)
는 뭐예요? 밤에 필요한 것이 도우다이(とうだい;燈臺)입니다. (웃음) 그렇지요? 낮에 필요한 도우다이가 아닙니다.
일본 사람은 환경감각이 둔해
일본의 동대라고 하더라도 일본 말을 배경으로 해서 교육한 것은 세계에 통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 다 표백제를 만들어서…. 표백제, 알아요? 새빨간 것을 새하얗게 해 버려야 됩니다. 표백제의 닥터(doctor)는 문선생이라구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아무리 일본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얼룩덜룩한 옷…. 이것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색깔이지요? 그런 것이 표백제를 푼 물에 쓱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어떻게 돼요? 새까매요, 새하얗게 돼요?
「새하얗습니다. 」 그거 알고 있구만! (웃음) 새하얗지 않으면 어느것도 재창조가 불가능합니다. 재창조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일본에는 그런 관념이 없습니다. 환경이라고 하는 것도 모릅니다. 아시아라고 하는 것, 세계라고 하는 것을 모른다구요. 대륙은 안 보고 섬나라 안에서만 '아, 이것이 전부다. ' 하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 사람은 환경 감각이 둔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파괴하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작전이지요?
세계로 돌아라! 일본 사람들은 세계로 나가서 도적질을 하더라도…. 도적이라고 하면 전부 다 기분이 나쁘지요?
카메라를 가지고 전부 다 도적질을 했잖아요? 일본이 연구를 해서 만든 것이 뭐가 있어요? 전부 다 도적질을 해 왔지요? 그렇지요? 카메라만 하더라도 라이카의 것을 도적질하고 캐논도 도적질해 왔습니다. 무엇이든지 전부 다 도적질이라구요. 사실입니다. 그거 도적질하는 반면에 도적질하는 이상의 사랑을 심어 놓고 왔더라면 좋았을 텐데….
여자는 어때요? 여자가 아무런 관계도 없는 남자의 집에 들어가서 어떻게 해요? 몸 하나만 가지고 들어가서 아들딸을 낳으면 어떻게 돼요? 40대가 되어서 아들딸이 서너 명이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여왕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남편도 전부 다 '당신, 아무것도 없는 이 집에 와서 고생하면서 이 집에서 제일 귀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 하는 것입니다. 그 권한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그 권한이라는 것은 사랑입니다.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사랑과 더불어…. 그렇기 때문에 여자를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본 사람을 보면 말이에요, 그 나라에 가면 어떻게 해서든지 도적질…. 실제로 그런 여자는 도적이지요? 수천 년간 이어져 온 일가족의 것을 수십 년에 전부 다 훔쳐 가기 때문에 도적입니다. 잠깐 가서 돈을 챙기고…. 시집가기 전의 여자에게는 주머니가 있어요. 보자기가 있다구요. 그것을 열어 보면 안 들어 있는 것이 없지요? 얼룩덜룩한 명주로부터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것들이 전부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것을 선생님은 잘 알고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누님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때때로 그 누님의 보자기를 열어 보면, 마치 박물관 같습니다. 여러 가지가 많이 있다구요.
'여자는 어떻느냐? ' 하는 공부입니다. '아, 저런 때는 이런 성격이구나! 저런 것은 안 되는데'라고 하면서 배우는 것입니다.
주체와 객체의 관계는 진화에 앞서는 것
환경에 있어서 주체 객체의 대표권을 중심삼고 발전하는 것이 뭐예요?
진화론의 근원이지요? 진화론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진화론에 관한 것을 얘기했지만, 진화론에서는 주체와 객체의 관념을 인정하지 않지요? 모른다구요. 하나 물어 보자구요. 주체 객체가 먼저예요, 진화가 먼저예요? 「주체 객체가 먼저입니다. 」 그것은 당연한 거라구요. 암컷과 수컷이 먼저입니다.
이것은 제1의 초석입니다. 그렇게 보면 남녀, 자웅(雌雄)은 진화에 앞서는 것입니다. 진화를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아메바로부터 인간까지 수천 겹의 사랑의 문을 통과해서 이것을 이루었다고 하는 것은 생각도 안 한다구요. 알겠어요?
그것은 여기서 쓱 점핑(jumping)할 수 없습니다. 수천 대의 사랑의 과정을 통과해서 더 높은 것이 연결되게끔 되어 있는 것은 부정하고 그냥 골격이 같다고 해서 진화되었다고 하는 거라구요. 그런 바보 같은 주장이 어디 있어요? 나무는 전부 다 같은 타입이지만 수천 종류가 있습니다. 나무들을 가지고 와서 전부 다 같은 종족이라고 할 수 있어요? 풀도 그렇습니다. 풀도 전부 다 같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씨가 하나라고 하는 그런 바보 같은 소리를 할 수 있어요? 그런 얘기는 할 게 아니지요? 진화론을 믿는 통일교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있어요?
딸은 엄마가 제일이지요? 남자도 엄마가 제일입니다. 그렇다고 결혼 첫날밤에 '엄마, 오늘 밤 여기서 같이 자자!' 하는 신부가 있어요? 소중한 사람이라고 해 가지고 엄마도 같이 자자고 하는 신랑이 있어요, 없어요? 절대로 없습니다. 그렇지요? 그렇게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친구들이 스무 명, 서른 명도 있었겠지요? 자기의 명령이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들 가운데 결혼한 자기보다 더 잘생긴 남자가 결혼한 다음날에 찾아와서 신부 옆에 앉는 것을 환영할 남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일본에는 있을지도 모른다구요. (웃음)
선생님이 학생시절에 보면, 일본은 정조관념이 그렇게 강하지 못한 민족입니다. 한국과 다릅니다. 미남 친구가 자기의 신부 옆에 앉아 주기를 바라는 남자가 있으면 손 들어 봐요. 그런 녀석이 있으면 죽여 버리라구요. (웃음) 죽이려고 해도 한 사람도 없지요? (웃으심)
결혼한 다음날 자기보다 예쁜 여자가 와서 자기의 신랑 옆에 쓱 앉는 것이 기분이 좋아요? '아! 참, 잘 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하는 그런 여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 그렇게 했다가는 얼굴에서 피가 튄다구요.
천하가 뒤집어집니다. (웃음) '이런 무례한 것…!' 하면서 무엇이든지 다 집어던지겠지요? 틀림없이 그래요, 틀림없이 그렇지 않아요? 일본 여자들! 「틀림없이 그렇습니다!」 (웃음) 대단하지요? 그것을 보면 사랑은 제3자와 절대로 공유하지 않습니다. 끼어들지 못합니다.
그것은 동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동물들을 잘 모르지만,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동물들을 잡아서 연구하는 챔피언이었습니다. 한국에 살고 있는 새들 가운데 안 잡아 본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철새가 날아오는 것을 보면 한 달쯤 기다렸다가 알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사는지를 연구하는 거예요. 그래서 잘 알고 있습니다.
참새도 그렇다구요. 겨울이 되면 새끼를 안 낳지요? 그러나 봄이 되어서 새끼를 낳을 때가 되면 상대권을 만들어서 주둥이로 둥지를 튼다구요. 그것을 만들면 절대로 제3자를 못 오게 합니다. 어제까지는 그렇게도 잘 알고 지내던 친구간이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옆에 오면 주둥이로 물어 뜯어요. 대단하다구요. 동물세계도 전부 다 그렇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아메바로부터 쭉 사고 없이 인간이 되었다고 하는 생각 자체가 엉터리인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이론이라구요. 수천 수만 종(種)의 기원이 아무렇게나 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랑의 과정을 통과해서 발전한 대표권의 발전 자체를 부인하고 골격의 공통점만을 보고 원숭이가 인간이 되었다고 하는 그런 바보 같은 소리가 어디에 있어요?
침팬지와 여자를 결혼시켜 보면 거기에서 뭐가 나올까요? 고릴라가 나오겠어요, 인간이 나오겠어요? 임신이 가능해요, 불가능해요? 「불가능합니다. 」 왜 불가능해요? 진화론에서 그것을 증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에 앞서서 수컷 암컷의 관념이 먼저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창조의 원칙이 그렇습니다. 환경에는 주체와 객체가 있어서 그것이 대표권을 가지고 확대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상대권이 있어요. 플러스가 되느냐, 마이너스가 되느냐? 이것을 무시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사탄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역행하는 존재
이렇게 볼 때, 인간으로서 제일의 플러스는 무엇이냐? 마이너스는 무엇이냐? 인간이라고 하면 남자와 여자의 둘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문제는 간단한 것입니다. 일본도 많은 문제들이 얽혀 있지요? 권력, 지식력, 군사력을 동원해도 해결할 수 없을 만큼 대단히 어려운 상태에 떨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세계적인 문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누가 해결해요? 하나님 이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역행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가정을 절대시하고 나라를 절대시하는 그 기준을 사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고 하나님이 지상을 복귀해 간다고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사탄이기 때문에 이것을 무너뜨리고 파멸시키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명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함으로써 인간과 함께 관계한 것을 영원히 속이고 연장시키려고 하는 것이 사탄의 생각입니다. 이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청년들은 세계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이라는 것은 세계를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하면서 세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구요. 이렇게 미국 문화의 근본이 되어 있는 기독교 정신은 세계를 생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개인주의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거 누가 그렇게 했어요? 하나님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그 결과를 초래한 것은 사탄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계를 잃어버렸습니다.
미국은 기독교 정신에 의해서 세워진 유일한 독립 국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의 청년들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어요? 국가조차 잃어버렸습니다. 미국처럼 철저히 개인주의로 흐르게 되면 세계도 없고, 국가도 없고, 사회도 없고, 가정도 없고, 조부모도 없고, 부모도 없습니다. 남자 여자가 서로서로 부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들딸도 부정해 버립니다. 전부 다 잃어버린 자리에 서서 생각하고 문제시하는 것이 히피 이피예요. 밤이 되어서, '내가 어디로 갈 것이냐? 세계도 없고, 국가도 없고, 사회도 없고, 부모도 없고, 아들딸도 없다. '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자살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대 선진 국가의 이상을 구하는 젊은이들의 결말입니다. 이렇게 완전히 무너져서 하나님의 이상으로부터 180도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일본의 희망은 통일교회 멤버들
지금 일본의 청년들도 보라구요. 일본을 망하게 할 것이냐, 망해 가는 일본을 구할 수 있는 믿음직스러운 남자 여자들이 될 것이냐? 대답해 보라구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일본에 있어서 믿음직스러운 남자 여자들이에요, 바보 같은 터무니없는 남자 여자들이에요? 「믿음직스러운 남자 여자들입니다. 」 믿음직스러워? 「예. 」 정말이야? (웃음) 믿음직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 사탄은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거예요. 반대입니다.
경시청, 공안청 등 우익의 사람들이 '문선생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통일교회에 이용당하고…. ' 하지만, 자민당이 오히려 이용해 왔지요? 우리가 많이 이용당했습니다. 언제나 이용당해 왔지만, 360도 돌게 되면 쓱 끌어 붙이는 것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한 바퀴 돌아서 이것이 딱 붙으면 이 권내는 우리의 것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이 세상의 것을 가지고는 출발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왜냐?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문선생이 얘기하는 말씀은 훌륭한데, 실제도 그래요? 「예. 」 무엇으로 그렇게 하는 거예요? 힘으로 해서 하는 거예요? 폭력으로, 지식으로, 돈으로 해요? 「참사랑으로 합니다. 」 뭐예요? 「사랑으로 합니다. 」 사랑으로, 사랑으로 투입하는 것입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좋은 것입니다. 골자는 그렇습니다.
잘생긴 남자를 미인이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미남자라고 합니다. 」 미남자, 미인. 남자도 사람이니까 미인이라고 해도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바쁠 때는 한마디로 통하면 됩니다. 지금은 시간이 급한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렇게 통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예. 」 '나는 미남자다. '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내가 일본을 대표한 미인이다. '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일본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냐?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결론은 '일본의 희망이 여러분에게 있다. '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안 듣고 있어요, 듣고 있어요? 「듣고 있습니다. 」 없다! 「있다!」 이 일본 녀석들! (웃음) 일본 사람들은 '없다. '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러분은 '있다. ' 하는 것을 좋아해요? 이것이 별개의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별개의 것이지요?
붕괴 직전에 있는 일본 사회, 사탄의 최고의 무대가 되어 버린 지상지옥인 일본의 현상을 두고 볼 때,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여기에 대치해 있는 것이 통일교회의 멤버들이라고 하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있다? 「없다!」 없어요.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한국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40년간 반대를 받아 왔지만,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당들이 '문선생이 누구를 밀 것이냐? ' 하는 문제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문선생이 어디로 가느냐? ' 하면서 안기부에서도 체크를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한남동을 떠나면 당장 보고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보고한다구요. '수택리에서 일본 사람들한테 무슨 말을 했느냐? ' 하면, '이런 말을 했다. ' 하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을 혼내 주면 정보부의 관계자들도 좋아한다구요. (웃음)
일본 사람 2, 3백 명을 혼내서 뭘 해요? 일본을 혁명할 수 있느냐? 세계를 일변시킬 수 있느냐?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것이 점점 연결이 빨라집니다. 봄이 되면, 언제 봄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병이 들어서 일주일간 누워 있다가 일어나 보니 벌써 꽃이 피어 있더라. 잎도 안 피었었는데, 산들이 전부 다 새파랗게 되어 버렸더라!' 하게 된다구요. 그렇게 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선생님이 무서운 남자같이 보여요, 미남자같이 보여요? 「미남자같이 보입니다. 」 (웃음) 무서운 데도 있다구요. (웃음) 그것은 그렇다고 치고, 여러분 가운데 선생님을 만나서 마이너스가 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 대답이 마루(まる;동그라미)예요, 반대예요? 어느쪽이에요? 「마루입니다. 」 얼마나 플러스가 되었어? 「무한정입니다. 」 그 무한정의 반분(半分)은 나한테 돌리라구요. 돌릴 수 있어요? 그것을 전부 다 돌려요? 어느쪽이에요? 반분만 돌려요, 전체를 돌려요? 「전체를 돌립니다. 」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돌립니다. 」 사랑을 중심삼고 돌린다면 괜찮습니다. 고맙다구요. (웃음) 그렇지 않으면, 퉤퉤퉤…! 그것을 받는다는 것은 독약보다도 무서운 것입니다.
이등박문(伊藤博文)이 일본과 한국을 합병시켰지만, 그것은 한국에 독약을 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한국의 땅을 빼앗아 갔습니다. 선생님은 일본 사람을 죽인 적이 없습니다. 납치를 해서, 강제로 감방에 가두고 내 말을 들으라고 한마디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 것은 꿈에도 생각한 적이 없는 남자입니다. 그런 사람을 일본 정부와 권력자들은 제일 나쁜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공산당식으로 얘기하면 가장 악랄한 사람이지요? 한 입에 세 사람, 다섯 사람, 여자는 열 사람도 삼킬 수 있는 무서운 남자라고 생각한다구요. 그런 선전을 하잖아요? 그렇게 무서워요? 얼굴을 보더라도 미남자에 가까운 남자라구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 (박수) 이제 끝내자구요.
통일교회의 사명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아무리 달리더라도 출발한 갈림길을 기억 못하는 사람은 흘러갑니다. 여기가 어디예요? 어디서부터 여기까지 왔어요? 환경! 환경을 어디서부터 얘기했어요? 여러분이 재창조의 노정을 가려면 환경을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통일교회를 소화하는 사람은 통일교회의 환경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환경 가운데는 주체와 객체가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일체화하느냐? 돈을 위해서냐, 권력을 위해서냐? 일본의 자민당은 돈을 위해서, 권력을 위해서…? 돈도 들어오고 권력도 들어오지요? 그것을 가지고 사기도 치고 폭력도 휘두르는 것입니다. 제멋대로라구요. 그런 것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될 거예요? 돈도 아니고,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모든 것을 무한히…. 반분이 아니라구요. 무한히 받들더라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무한히 받들더라도 갈라져 가지 않습니다. 사랑의 뿌리, 사랑의 줄기, 사랑의 가지에 연결된 모든 것은 사랑의 결실체가 생긴 그 가운데 전부 다 복귀되어 온다는 것입니다. 부활할 수 있는 가능성은 천만 년을 흐르더라도 무시할 수 없어요. 그래서 영원한 진리체로서 남기 때문에….
영원의 진리체가 저장되는 곳, 그것이 천국입니다.
그렇게 볼 때, 지금까지 하나님의 심정권을 얘기해 왔지만 세계 통일, 종교 통일을 얼마나 했느냐? 배후가 곤란한 일본의 상황을 누가 설명해서 이것을 해결할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얘기가 처음으로 돌아왔지요? 말씀을 거기서부터 계속해야 됩니다. 계통이 서지 않는 얘기를 들으면 멍텅구리가 된다구요. 그거 누가 하느냐? 누가 국가적인 기준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준에 있어서, 영계·지상계(地上界)의 모든 기준에 있어서 이러한 배후의 곤란한 상황을 잉태하고 있는 것을 해소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 본심의 기준으로 돌릴 수 있을 것이냐?
어느 누가 개인으로부터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연결해서 하나님을 해방할 것이냐? 하나님이 언제라도 뒤에서 앞으로, 앞에서 뒤로 자유자재로 올 수 있고 갈 수 있어야 됩니다. 여기까지 와서 다시 돌아서, 오른쪽에서 돌아서 왼쪽으로 돌고…. 어느 누가 그러한 하나님의 자유권을 이루어 드릴 수 있느냐? 엄청난 일이라구요. 그것은 그냥 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탕감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후 좌우, 사방 팔방, 상하의 모든 것에 역행하는 것을 전부 다 깨끗이 처리해서 역행하지 않는 환경을 이루어 주려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박수) 여러분은 통일교회의 뭐예요? 식구지요? 식구를 한국 말로 거꾸로 하면 구식이 되는데, 구식이라고 하면 옛날에 하던 방식입니다. 현재에는 아무런 소용도 없는 거예요. 선생님이 식구라고 하는 것을 반대쪽에서 들어보면 구식이 된다구요. 그렇지요? 여러분이 식구라고 하는 것을 선생님의 쪽에서 보면 구식이라구요. 마찬가지입니다. (웃음)
그것이 뭐라구요?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 미인이라는 이름 이상으로 귀한 이름이지요? 미인이라고 하면 미남자도 들어간다구요. 여자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전부 다 들어갑니다. 앞에서 미인에 대해서얘기했지요?
재창조의 내용은 우리 생활의 절대적인 필수품
통일되지 않은 데는 희망이 없습니다. 너, 얼굴을 좀 만져 봐! 만져 보라구. 만지면서 무엇을 생각했어? 선생님이 하라고 해서 했어? (웃음) 안 된다구. 무엇 때문에 하라고 하는가를 생각하면서 해야지…. 그러면 '아, 눈을 위해서…. '라든가, '이 코를 위해서…. '라든가, '입을 위해서…. '라든가, '귀를 위해서…. '라든가, '얼굴을 위해서…. '라든가 하는 무슨 내용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도 생각을 안 하고 이렇게…. (웃음)
그런 사람은 흘러간다구요. 평면적인 입장에서 얘기를 듣더라도 입체적으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종적인 입장에서 들을 때는 평면적, 상대적인 환경에 연결시킬 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환경은 상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의 생활철학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건입니다. 얘기를 할 때도 그 얘기에는 완전히 상대적인 내용이 얽혀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손해를 보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말을 하라고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바른 것에는 상대권이 얽혀 들어오지요? 이것은 현실적입니다. 관념적이 아니라구요. 재창조의 내용은 어디에 가더라도 우리 생활의 절대적인 필수품으로 성립되는 것입니다.
일본에 가더라도 일본 말을 쓰지 말라고 선생님이 하지 않는다구요. 여기에 오면 한국 말을 배우라고 하지만, 일본에 가더라도 한국 말을 배우라고는 강요하지 않습니다. 이유가 있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앞뒤 생각없이 무턱대고 하게 되면 무턱대고 당하지요? 이유가 있으면 반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에 자기의 상식 이상의 내용이 있을 때는 전부 다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상대권이지요?
언제든지 여자들은 재잘재잘 하면서 잘 재잘거리지요? (웃음) 기관총같이 따따따따 하고 잘 말합니다. 그러나 책임이 없는 말은 아무리 하더라도 소용이 없습니다. 반드시 상대적인 내용을 생각하면서 얘기를 하지 않으면 그것이 앞으로 지옥으로 가는 참소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가 없는 것은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꾸중을 하면 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거꾸로 꾸중을 듣는다는 것입니다. 몇십 배의 꾸중을 듣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이것은 절대적으로 생활에 필요한 얘기입니다. 어떤 환경에 가더라도 필요합니다.
선생님은 카바레를 가더라도 '이거 뭐야? ' 하지 않고 환경을 우선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본다구요. 주체와 객체가 나쁜 방향이라면, 내가 더 주체가 되어서 둘이 같이 합해져 가지고 더 가치가 있는 주체가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주인과 종업원을 감화시키면 하늘의 방향, 내쪽으로 돌아오지요? 재창조권이 됩니다. 더 가치 있는 곳으로 대응해 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그 이상의 것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대표권에 이끌려서 그 위치를 부정당하더라도 감사하는 권이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갔을 때, 선생님은 그랬다구요. 감옥에 들어가면 아무도 그런 것을 생각 안 합니다. 사형수도 전부 다 그것을 생각 안 한다구요. 그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이상의 대응적인 내용을 가지고 더 높은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합치면 끌려오겠지요? 재창조권은 어디에도, 지옥 가운데도 적응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 우리는 통일용사들입니다. 정말로 그래요? 무슨 용사라구요? 「통일용사입니다. 」
통일교회는 통일을 가르치는 곳
임자는 얼굴을 이렇게 만져 보고 뭘 느꼈어? (웃음) 이렇게 하면 전부 다 들어가지요? 눈이 있고, 코가 있고….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다 상대기준에 일치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눈이 한 점으로 되어 있는 이 중심은 어디예요? 시신경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로 되어 있지요? 코도 그렇지요?
둘이 있어서 이렇게 해서 말이에요, 공기가 나오는 것도 전부 다 그렇습니다. '후-!' 하면, 사위기대가 됩니다. 상대권을 만들지요? 반드시 핵을 중심삼고 균형을 취합니다. 핵은 중심이지요? 전부 다 그렇다구요.
이것은 깅타마(金玉;고환)까지 가는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웃을 거 없다구요. 수직선을 중심삼고 이것이 평행으로 되어 있으면 훌륭한 남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도 그렇습니다. 금방 보아서 평균을 취하게끔 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그런 거 모른다구요. 선생님은 그것이 전문이지요? 금방 보면 '아, 저런 남자의 아내는 이런 여자가 아니면 안 된다. ' 하면서 아는 거예요.
정말로 그렇느냐? 해 보면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그래서 태어난 아들딸은 운명이 좋습니다. 그 아들딸은 부모보다 낫게 태어난다구요. 그것은 수평에서 훌륭한 건물이 세워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는 통일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교회는 가르치는 곳입니다. 많은 것을 가르치는 집이라고 하지요? 통일하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많다고 하면, 세계가 들어가지요? 사람들을 가르치는 집이 교회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의 내용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이 없는 데는 자유가 없습니다. 그래요? 눈알이 이렇게 옆으로 되어 있으면 어떻게 돼요? 큰일난다구요. 시신경의 균형이 안 잡히지요? 균형이 안 잡히는 데는 자유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부부싸움을 하고 좋지 않은 기분으로 회사에 가면 자유가 있어요? 「없습니다. 」 그거 그렇다구요. 기분이 안 좋은 일이 자꾸 연달아 생기는데 자유가 있어요? 오그라든다구요, 오그라들어. 평화도 그렇습니다. 평화라고 하는 것은 통일된 곳에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통일된 위에 평화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생각해 보라구요. 눈알이 한 점에 조화를 이루는 데 있어서 이 핵을 중심삼고 평화가 상존(常存)하는 것입니다. 코가 떨어지면 평화가 있어요? 있어, 없어? 「없습니다. 」 절대로 없다구! 그렇게 간단한 것도 몰랐다구요. 입이 이렇게 1미리만 틀려도 말을 못 합니다. 전부 다 진동의 파장이 꼭 맞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빨리 하더라도 고장나지 않고 박자를 잘 맞추어서 상하를 분별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손도 그렇다구요. 보라구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조화를 못 맞추면 어떻게 해요? 걸을 때 이렇게 걷는 사람이 있어요? (웃음)
이것을 전부 다 맞추게 되어 있다구요. 본래는 수직에 전부 다 맞추게 되어 있습니다. 웃을 때 이렇게 되면 큰일이지요? 그런 여자를 데리고 사는 남자는 기분이 어떻겠어요? 웃는 자체가 둥글게 되지 않고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불만스러운 상황에 처한다구요. 그래요? 「예. 」 정말이에요? 「예!」 나도 여러분한테서 배웠습니다. (웃음) 이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라고 하는 이름은 위대한 이름입니다. 위대한 이름이라구요. 그렇게 해서 선 것이야말로 자유, 자유의 위에 선 것이야말로 행복, 행복의 위에 선 것이야말로 평화, 평화의 위에 선 것이야말로 희망이 있다구요. 이런 비탈길에 서면 미끄러운데 희망이 있겠어요? 큰일이라구요.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 그렇게 생각하면, 이름만으로도 세계 제일의 교회인 것입니다. (박수) 정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를 자동적으로 소화해서 삼켜 버립니다.
아무리 일본이 플러스라고 하더라도 물리면 안 놓지요? 통일교회에 물린 일본은 도망갈 데가 없습니다. 아무리 하더라도 못 빠져 나가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꼼짝을 못 하게 됩니다. 멧돼지 같은 것이 삼킬 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들어가지요? 그렇다구요.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전부 다 끌려 들어갑니다. 가만히 있으면 좋지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들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여자와 남자를 통일하는 데가 어디냐
그래서 통일교회가 무섭다구요. 반대하면 반대하는 만큼 일본이 어떻게 돼요? 반대하는 만큼 완전히 삼켜져 버립니다. 문선생은 가만히 있지요?
(웃음) 역사 이래 반대받은 것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챔피언입니다. 그 대왕이 문선생입니다. 그렇다구요. 반대받으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여러분은 전부 다 통일교회의 알이 되었지요? 깅타마고(金卵)입니다. 깅타마(金玉)가 아니라구요. (웃음) 깅타마라고 하면 큰일난다구요. 금구슬보다 더 귀한 것이 깅타마입니다. (웃음)
왜냐? 이것은 사랑의 대왕, 사랑의 챔피언의 명사이기 때문입니다. 깅타마가 그렇잖아요? 여자가 제일 관심을 갖는 데가 어디예요? 여자들, 어디야? 너, 결혼했어? 축복을 받았으면 전부 다 그거 알고 있잖아? 상식인데, 왜 부끄러워?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웃음) 그거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태어날 때 쑥 내민 그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요? 그거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구요. '어, 이렇게 크냐? '고 하면서 여자들은 눈이 돌아가지요? '이리 와 봐라! 어, 어!' 하면서…. (웃음) 그렇다구요. 그것을 암컷은 최고의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주님이 이런 얘기를 잘도 하는구만! (웃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교주라구요. (웃음)
여자와 남자를 통일하는 데가 도대체 어디냐? 어디예요? 깅타마잖아요, 깅타마? (웃음) 깅타마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긴 구슬이라고 하는 뜻이 됩니다. 긴 다마(玉). (웃음) 길면 얼마나 긴 것이냐? 세계를 끌어넣고도 남을 수 있지요? 사랑은 그렇게 강한 것입니다. 그렇지요?
사랑의 주인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남자로부터 시작돼요, 여자로부터 시작돼요? 「남자로부터 시작됩니다. 」 정말이야? 이런 얘기를 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시간이 벌써 열한 시가 넘었어요. 뭐 돌아갈 시간이 지났습니다. 중간에서 그만두자구요. (웃음) 이 다음에 또 만나잖아요? 돌아가도 좋지요?
통일교회의 이름 하나를 알고 있으면 10년 이상 여러분에게 얘기를 안 해도 된다구요.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보물이 무엇이냐? 무슨 다마라구요? (웃음)
왜 웃어, 이 녀석들? 그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상 대대로 모든 것을 상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귀하기 때문에 여자가 그것을 찾아간다구요.
안 그래요? 그것을 찾아가지 않으면 망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시집을 간다고 하지 시집을 온다고 하는 말은 없습니다. 남자를 찾아가서 성씨가 없어지는 것이 여자입니다. 그렇지요? 일본도 그렇지요? 한국만 다르다구요. (웃음)
한국에는 위대한 점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대로 틀림없이 되어 있지요? 상대권이 같기 때문이에요. 어머니와 아버지가 평등한 통일권에 서게끔 되었지요? 그거 그렇습니다. 제일 귀한 보물이 무엇이냐? 금구슬 은구슬보다도 더 귀한 것이 뭐예요? 남자에게 있어서 여자가 소중한 것입니다. 여자에게 있어서는 남자가 제2예요? 제2예요, 제1이에요? 「제1입니다. 」 제1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다른 곳은 한군데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남자가 제1, 그것을 가지고 여자가 제1이라고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다구요. 그래서 여자는 시집을 갈 때 그 간판을 가지고 갑니다. 얼굴 간판이 아닙니다. 남자를 찾아서 무슨 간판…? 그 간판을 가지고 가지요? 그 간판을 가지고 갈 때 훌륭한 간판이냐, 깨진 간판이냐, 엉망진창이 된 간판이냐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어때요? 여러분이 결혼할 때 훌륭한 간판을 가지고 갔어요, 엉망진창이 된 간판을 가지고 갔어요? 남자도 그렇다구요. 결혼해서 여자가 있는 데 들어갈 때 엉망진창인 깅타마를 가지고 들어갔어요, 어떻게 했어요? (웃음) 이거 뭐라고 해요? 「자궁(子宮)이라고 합니다. 」 자궁은 뭐예요, 자궁? 아들딸을 낳는 대근본입니다. 그 근본적인 곳을 말하는 거예요. 아들딸의 왕궁(王宮)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큰일이라구요. 남자도 여자도 태어나지 못합니다.
자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통해서 자궁에 아들딸이 심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궁전은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 혈통이 연결되는 곳
그리고 자궁이라고 하는 이름이 있다고 한다면 애궁(愛宮)이라고 하는 이름도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자궁이라고 하는 이름이 있다고 한다면, 이런 이름도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은 없지만, 앞으로 애궁이라고 하는 말이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애궁이라고 하면 변하기 쉬운 것이 아니라구요.
러브 팰리스(love palace;사랑의 궁전)! 사랑의 궁전은 사랑을 중심삼고 생명, 혈통이 연결되는 곳입니다. 그런 이름에 통하지요? 사랑의 왕궁은 도대체 어디냐? 어디예요? 「자궁입니다. 」 자궁이 아니라구요. 자궁은 사랑한 뒤에 남는 것을 받아서 저축하는 데라구요. 애궁은 도대체 어디냐? 「깅타마입니다. 」 (웃음) 깅타마뿐만이 아니라구요.
여자의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뭐라고 그래, 일본 말로? 오망코(おまんこ)
라고 그래요? 여자의 그것을 뭐라고 그래요? 여자가 분명하게 얘기하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선생님도 여자가 얘기하는 것을 못 들어 봤기 때문에 그 이름을 모른다구요. (웃음) 그거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기가 엉망진창이 되었기 때문에 수리를 안 하면 안 됩니다. 거기를 뭐라고 그래요? 깅타마의 반대를 뭐라고 그래? 말이 있어, 없어? 망코(まんこ)? 나도 모른다구. (웃음) 여자한테서 못 들어 봤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웃음) 그거 대단한 것입니다.
아이구(愛宮)는 도대체 어디냐? '아이고' 하면 한국 말로 '큰일이다. ' 하는 뜻이지요? '아이구'와 '아이고'는 형제지간입니다. (웃음) 이것은 '아이구'입니다. 부부관계를 하는 생식기는 사랑의 본원(本源)입니다. 알겠어요? 「예. 」일본이 출발한 근본이 되는 데가 어디예요? 일왕의 조상이 한국 사람이에요, 일본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입니다. 」 한국 사람이라구요. 한국 사람이 무엇 때문에 한국 사람인 문선생을 반대해요? 일본이 가인이라고 하면 문선생은 아벨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문선생을 치는 것은 가인권의 실체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계속해서 사랑해 가면 아벨권에 말려 들어가 버립니다. 그래서 일본이 말려 들어가지요? 도망갈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어머니의 대회 때 팰리스 오브 러브(palace of love), 러브 오브 팰리스(love of palace), 라이프 오브 팰리스(life of palace)
같은 말을 한 거라구요. '사랑의 왕궁'이라고 하는 말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물어 보면, 자궁이라고 하는 이름을 풀면서 대답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사랑의 왕궁·생명의 왕궁·혈통의 왕궁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 이상 귀한 것은 없습니다. 여기에 역사가 연결되고, 여기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새롭게 다시 소생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랑을 중심삼고, 새로운 생명을 중심삼고, 새로운 혈통을 중심삼고 태어나지 않으면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서의 중생 이론이라고 하는 것은 여기를 바로잡는 것 이외에는 길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통일용사는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는 효자 효녀
남자와 여자가 싸움을 해서 하나되지 않았는데 자궁이 움직일 수 있어요?
서로 '아, 싫다!' 하는 부부에게서 훌륭한 애기가 태어나요, '아, 좋다!' 하는 부부에게서 훌륭한 애기가 태어나요? 어느쪽이에요? 이리 이상, 사자 이상의 소리가 나오는 히아이(ひ愛)…. '히'라고 하는 것은 이 히(悲)가 아닙니다.
히코우키(飛行機)의 '히'입니다. 알겠어요? 히아이(飛愛), 새로운 말이 많이 나오는구만! (웃음) 일본 말은 그렇게 단어가 부족하다구요. 보충해 주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못 걸어간다구요. 절름발이와 같다구요. 알겠어요?
유리창이 폭탄의 풍압으로 깨지는 것같이 사랑할 때 유리창이 몇 장이나 깨질 정도로 사랑한 부부가 있다면 그 부부는 자랑해야 할 부부예요, 욕을 해야 될 부부예요? 「자랑해야 할 부부입니다. 」 정말이에요? 시아버지가 있어도, 형제들이 있더라도 놀라서 도망갈 정도로 그렇게 사랑하면 일가를 통솔해서 천하를 다스리는 왕자가 태어날 거라구요. 시아버지가 도망갈 정도로 사랑해서 태어나는 아들이면 세계 제일의 아들이 된다구요. 오늘부터 돌아가면 그렇게 하라구요. (웃음)
여러분 가운데 백두산, 아니면 후지산 위에서 1억 2천만 명 모두가 경배하고 머리를 숙일 수 있는 사랑을 한번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웃음) 여러분도 그래요?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바다에 가서도 사랑하고 싶지요? 고래 위에서도 사랑하고 싶지요? 어디든지 그래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그래서 여러분은 지옥에 간다구요. (웃음) 천국은 어디든지 천국입니다. 알겠어요? 「예. 」남녀가 둘이 잘 자리도 없는 비좁은 작은 배, 발이 반쯤 빠지는 그런 곳에서 사랑하다 뒤집어져서 죽을 것 같은 자리에 있게 되면 두 마리의 거북이가 쓱 실어서 밖으로 데려다 준다구요. 그런 일이 없는 것도 아니예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죽음도 문제삼지 않고 제일 좋은 꿈 한가운데서 사랑해 보고 싶은 부부의 이상은 누구나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바라지 않아요? 바래요, 안 바래요?
산에도 가서 사랑하고 싶지요? 해보라구요. 니쥬우바시(二重橋) 앞에서도 해보라구요. (웃음) 새라든가 짐승들은 그렇게 하고 있지요? (웃음) 그것을 보고 선생님은 '야, 나보다 훌륭하구나!' 하고 생각한 거예요. 그것은 일기를 쓰더라도 빨간 글로 써야 된다구요. 기억에 남도록 말이에요. 정말이라구요.
큰 소나무나 삼나무의 꼭대기에서 바람이 불거나 태풍이 오거나 거기에 붙어서 그것을 잡고 깃발을 흔들면서 사랑하는 부부가 있다면 그 모습이 얼마나 훌륭할까? 그것도 해보고 싶다구요. (웃음) 영계에 가면 그러한 이상을 가지지 않으면 그렇게 사랑할 수 없습니다. 영계에 가면 생각하는 이상의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상식으로서 가르쳐 주는 것이니까, 그런 희망이 있는 사람은 그런 생각으로 가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렇게 사랑하는 것이 '나쁘겠다. '가 아니고, '좋겠다. '예요. 그런 식으로 부인을 사랑해 보라구요. 그러면 '운이 나빠서 이런 남자를 만나서 사랑을 받고 사는 내 인생이 비참하다. ' 하고 일기를 쓰는 부인은 하나도 없을 거라구요. 어때요? 여자들, 그래요? 비참이라고 써요, 행복이라고 써요? 「행복이라고 씁니다. 」 사랑스런 여자들이구만! (웃음) 정말이라구요. 일본식 사랑의 방법으로는 안 돼요. 나비가 너울너울 날아 정답게 사랑하듯이 그 이상으로 부부가 지상에서 사랑을 찬미하고 천하가 부럽게 생각할 정도로 살아가는 것을 바라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것이 창조주의 희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목욕하면서도 해보라구요. (웃음) 그래, 선생님이 하라고 했다고 해서 매일 목욕하면 안 됩니다. (웃음) 그게 경험상 그렇게 하라는 말이에요. 변소에서도 해보라구요. 클라이맥스가 되었을 때 변소의 냄새가 고약하다고 생각할까, 달다고 생각할까? (웃음) 왜 웃어요? 노골적으로 교육시키니까 우스워요? 노골적인 자극이 천하, 영계에 통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오늘에 와서 이런 얘기를 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지요?
(웃음)
하나님의 이상은 그런 것을 원자폭탄처럼 확대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의 현상을 인간을 통해서 발견하려고 창조하신 하나님이…. 지금 복귀섭리 때문에 고생하시는 하나님을 동정하는 아들딸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은 영원히 비참한 자리에서 해방될 수 없다구요. 통일용사는 역사에 있어서 최초로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는 효자 효녀들입니다. 알겠어요? 「예. 」
축복받은 부부가 잘 화합해 살면 이상적인 자녀가 태어나
마유즈미! 「예. 」 네 아내는 여자로서는 좀 강한 편이지? (웃음) 그래도 지금은 옛날보다 좋아졌지? 「서로 참으면서 평안과 기쁨을 차츰차츰 느끼게 되었습니다. 」 남자는 무엇인가 변하는 데가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런 여자를 수양시키는 데는 남자 쪽에서 변하는 데가 없으면 안 된다구요. 두들겨 패더라도 뼈가 세 번 정도 부러질 만큼 두들겨 패야 됩니다. (웃음) 정말이라구! 정말로 교육시키고 행복하게 되려면 남자로서 폭력적인 점이 있음으로 해서…. 오히려 그런 여자는 그런 것을 좋아할 타입이지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너무 말하는 대로 해 주면 안 돼! '아빠, 밥 좀 가져 와요. ' 한다고, '예, 예!' 하면 안 돼요. (웃음) '날마다 밥 하는 것이 귀찮으니까, 당신이 해요!' 할 때, '예, 예!' 하면 안 된다구요. 지금까지 그렇게 했지?
오늘부터 선생님이 분명히 얘기한다구. 남자다운 권한을 가지고 여자를 차 버리라구요. 도망을 가면, 그 이상의 미인으로 바꿔 줄 테니까! (웃음) 그런 희망이라도 가지라구. 저 여자가 내 말을 안 들으면 언젠가 희망의 태양이 올라올 것이라고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희망을 가지라구요. 진짜 싫으면 데리고 와요. 깨끗이 갈라지게 해 줄 테니까, 데리고 오라구요. (웃음)
아들딸이 있지? 몇 명이야? 아들딸이 엄마를 닮으면 훌륭한 아들딸이 된다구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 남자 아이라면 믿음직스러운 남자가 됩니다.
그렇지만 임자 같은 남자가 되면 안 돼요. 네 얼굴은 여자의 얼굴이고 아내의 얼굴은 남자의 얼굴이야! (웃음) 틀림없이 그렇다구. 그런 희망을 가졌기 때문에 선생님이 그렇게 묶어 주었다구.
그런 아들딸이 하나 있으면, 지금부터는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취소하고 다시 하면 진짜로 미인, 온순한 여자를 묶어 줄지 모른다구. 아직 안 낳았지? 낳았어? 「아이 말씀입니까? 」 남자 아이가 있어? 「세 명이나 있습니다. 」 엄마를 닮았어? 「장남은 대담성이 있습니다. 」 장남이…? 「예. 」 얼굴은 임자의 얼굴을 닮았어? 「조금 닮았습니다. 」 아, 안 돼! 노력해야 된다구. 정말이라구요.
그렇게 묶어 주었다구! 네가 10년, 20년을 봉사함으로써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묶어 주었다구요. 아직 20년이 안 되었지? 「아닙니다. 1970년부터 시작했으니까, 21년이 되었습니다. 」 아내가 없으면 큰일이지? 「예, 역시 큰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 (웃음) '큰일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 어디에 있어? 그런 아내를 데리고 사는 남편이 불행한 남편이라구.
'생각한다. '는 것은 또 뭐야? '그렇다. '고 해야지! 안 된다구, 그것은.
임자의 아내도 그렇지? 미국에서 절대로 안 돌아가겠다고 하던 것을 선생님이 기회를 봐 가지고 일본으로 돌려 보냈다구요. 그거 모르지? 「알고 있습니다. 」 알고 있어? 아내가 그런 거 얘기했어? 「예. 」 몇 번이고 안 가려고 하는 것을 선생님이 붙들어서…. (웃음) 임자의 얼굴을 보니까 옛날 생각이 되살아나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야.
하나님이 자유자재로 왕래할 수 있는 환경을 이루어야
오늘 얘기는 하나님의 비참함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통일이념은 어떤 것이냐? 지금 종교 통일과 정치계의 통일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는 데는 이렇게 하나님을 앞에 모심과 동시에 모신 하나님이 자유자재로 왕래해서 사방팔방을 돌더라도 등을 돌리는 환경이 없게끔 해야 됩니다. 그런 것을 통일교회가 정비하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일본의 뒷골목에 온갖 것들이 있지요? 그런 향기롭지 못한 것들을 전부 다 우리가 정비해야 됩니다. 그것을 정비해서 깨끗한 일본으로서 하나님이 동서남북, 전후좌우, 사방팔방을 자유자재로 왕래할 수 있는 환경을 우리 통일교회가 이루어야 합니다. 그런 사명이 있어요. 그 사명을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선생님도 이 지상에 있어서 하나님과 연결될 수 없습니다. 그런 불쌍한 남자가 되어 버린다구요. 하나님 앞에 가서 얼굴을 들고 모든 것을 다 이루고 돌아왔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런 일념으로 빨리 일본으로 돌아가서 그 숙제의 1페이지라도 하나님의 방향으로, 또는 선생님의 방향으로 장치하기 위해서 내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저쪽에 가면 자연히 선생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지만, 일본에 돌아가서 선생님과 관계없이 살아가면 여기에 와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선생님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소유권을 가지고 영계에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탕감의 길을 반대의 입장으로 탕감시킨 기준이 여러분의 승리권으로서 천상에 갈 때 여러분이 설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여러분이 완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 「예. 」공부는 아들딸이 스스로 해야 됩니다. 부모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자기가 뒤떨어지지 않고 따라가지 않으면 상속의 이상권을 이어받을 수 없습니다. 그 상속의 이상권을 물려받지 못하는 데 있어서는 부모의 소유권, 주인의 모든 것을 물려받을 수 없습니다. 틀림없지요? 「예. 」오늘 선생님이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은 얘기를 하지만 통일의 세계를 이루고 세계평화종교연합, 세계평화연합 등 전세계를 하나의 세계로…. 지금은 어머니와 함께 횡적으로 서서 하나님 앞에 직접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과 더불어 선생님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탕감의 성벽을 세계적으로 평정했습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사탄이 남긴 역사적인 탕감의 성벽을 전부 다 평정해서 선생님이 돌아 나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성벽이 없어졌기 때문에 사탄은 선생님 앞에 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국가적인 기준에서….
남북 통일을 이루면, 아시아의 시대로 들어갑니다. 남북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가 하나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해와는 복중에 밴 가인 아벨을 지금 출산해야 됩니다. 일본에는 조총련과 민단이 있지요? 일본은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선생님이 해와 국가로 임명함으로써 그렇게 안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리브가가 야곱과 에서를 배었는데, 그 둘이 복중에서부터 싸웠지요? 그리고 다말의 경우에도 베레스와 세라가 복중에서부터 싸웠습니다. 지금 일본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조총련과 민단입니다. 그것을 일본 자체가 소화할 수 있는 아무런 능력이 없어요. 지금까지 역사에 있어서 에서와 야곱이 싸운 내용을 리브가는 몰랐습니다. 다말의 복중에서 베레스와 세라가 싸우는 것을 여자 자체는 몰랐다구요. 이것은 선생님이 하나님 앞에 완성된 아들로서 승리적인 기반을 만듦으로 말미암아 알게 된 것입니다.
영국이 사명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해와 국가로 설 수 없었습니다. 본래는 영국이 세계적인 가인 아벨을 소화해야 되었던 거예요.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미국이 아벨이고 불란서가 가인이었지요? 그리고 사탄적인 입장의 추축국은 일본과 독일과 이태리입니다.
꼭 반대지요? 그것이 통일되어야 합니다. 통일된 해와 국가와 가인 국가와 아벨 국가가 하나되어서 선생님을 맞이했어야 했던 것입니다.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말이에요.
선생님의 생애 40년은 4천 년을 재탕감했던 기간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 문화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랑을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신랑은 하늘로부터 온다구요. 이 땅 위에는 나라가 없습니다. 완성한 아담이 설 자리가 없어요. 해와의 기반과 그 아들딸의 기반을 다시 복귀하지 않으면 설 자리가 없는 것입니다. 사탄에게 빼앗긴 것을 찾아와야 돼요. 완성한 아담인 메시아가 그것을 찾기 위해서 말세에 해와 종교를 중심삼고 3대 천사장 종교를 통합해서 국가를 넘어 세계 통일권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되었던 때가 2차대전 직후였지요? 일본이 한국을 통치하고 있었는데, 일본에 폭탄이 떨어졌어도 한국에는 하나도 안 떨어졌습니다. 폭탄이 떨어졌으면 큰일났을 거라구요. 해방과 더불어 미국…. 미국은 천사장 국가지요? 해와가 와서 한국 통일과 더불어 아시아의 통일을 위한 기반을 닦아야 했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어머니가…. 선생님이 2차대전 후에 쫓겨나 버렸습니다. 선생님 혼자서 광야로 쫓겨났어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위해서 준비한 신부 종교와 천사장 종교는 완전히 사탄 편으로 넘어갔습니다. 세계 기준의 타락권에 또다시 떨어져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혼자서 재창조의 노정을 통과한 거예요. 해와를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담이 완성되지 않으면 해와를 창조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아담을 창조한 다음에 해와를 창조했지요? 마찬가지로, 무엇보다도 먼저 사탄이 없는 승리적인 세계권에 있어서 아담의 승리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의 40년간 재탕감 기간으로, 4천 년 기간을 탕감하는 기간이었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잃어버린 그 길을 한국 통일교회와 세계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기독교의 신부교회를 상속받았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해와 문화권의 기반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박해를 받으면서 대치하는 기반을 세운 것이 선생님의 생애 40년의 싸움이었습니다.
통일교회는 전세계로부터 박해를 받아 왔습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인 박해를 받으면서 전부 다 참아 왔어요. 전세계적으로 가로놓여 있던 벽을 전부 다 평정해서 지금은 승리권에 섰습니다. 여섯 번이나 감옥에 투옥되면서도 정절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심정권을 잃어버리지 않고 여기까지 끌어 붙여서 승리권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은 역사적인 기적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미국으로부터 돌아와서 소련을 해방하고 김일성을 해방하고…. 세계적인 탕감을 완전히 치른 기준이 있기 때문에 돌아오는 데는 반대가 없습니다. 그래서 천주적인 기준으로부터 하나님이 선생님을 따라온다구요. 세계적인 기준이 따라오고, 국가적인 기준이 따라오고, 민족적인 기준이 따라오고, 종족적인 기준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발전하지요? 종족과 가정만 남기면 됩니다. 가정까지 선생님이…. 선생님의 뒤에 하나님이 따라오는 시대권에 들어왔다구요.
이런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일본과 불란서가 문제입니다. 일본이 사탄적인 기준에 있었는데, 그것을 하늘 편으로 돌렸습니다. 영국을 중심삼고 보면, 불란서가 아벨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불란서가 문제입니다. 불란서와 일본이 이번에 반대했습니다. 불란서와 일본이 대표적으로 반대했습니다, 두번째의 입장이기 때문에. 아담 국가·해와 국가·천사장 국가로 보면 두번째가 됩니다. 상대적으로 보면, 일본의 권력자들과 불란서의 권력자들이 전부 다 반대하고 있다구요. 그렇게 반대하는 모든 환경을 소화해서 선생님이 승리한 그 기준을 어머니한테 상속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해방을 선포해서 다시 무엇을 복귀해야 되느냐? 2차대전 후 해와 국가, 신부가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던 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7개국이지요? 한국을 중심삼고 영국, 미국, 불란서, 그리고 추축국들은 그 밑의 그림자와 같습니다. 그것이 선생님을 반대해서 전부 다 어떻게 되었느냐? 2차대전 후에 6개국, 사탄적인 입장의 나라들과 하나님적인 입장의 나라들이 전부 다 원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한국과 일본도 원수고, 독일과 미국도 원수고, 전부 다 원수입니다. 그 원수 국가들끼리 묶었습니다.
사탄이 좋은 것을 취하니까, 꼬리가 일본이고 독일이 됩니다. 그것을 취하고 다시 착륙하기 위해서는…. 사탄에게 도둑맞은 머리는 영국과 미국입니다. 그 중에서 미국을 취해 온 것은 선민사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유대교에서 본 가인 아벨…. 환경에는 주체 객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인 아벨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오시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이 하나가 된 위에 어머니를 복귀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락한 아담이 사탄의 뒤를 따라갔지요? 전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부 다 사탄쪽에 붙어 있어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와 가인과 아벨, 이 전체가 하나님 편에 서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이 전부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장 뒤에 남은 아벨을 붙들고 가인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사랑의 일체가 되어야
재창조의 환경에는 주체와 객체가 있습니다. 주체와 객체지요? 앞에서 얘기했지요? 재창조의 공식인 주체 객체의 관념이 가인 아벨의 관념입니다.
이것이 타락 때문에 전부 다 원수가 되었습니다. 하나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180도 반대의 방향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위에 어머니가 설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것을 유대교의 관점에서 보면 어떻게 되느냐? 아벨은 유대교입니다. 알겠어요? 아벨은 유대교이고 가인은 이스라엘나라입니다. 이것이 하나가 된 위에 해와와 같이 아버지를 맞이하는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메시아를 기다리던 이스라엘과 유대교의 희망이었습니다. 어머니와 가인과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타락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을 중심삼고 어머니와 두 아들이 하나되어서 180도 다른 방향의 지옥으로 가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거짓왕을 맞이해서 지옥을 세워 버렸습니다.
그 반대의 이것이 하나됨으로써 어떻게 되는 거예요? 참아담이지요? 180도 다른 천국으로 연결됩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역사는 그러한 탕감을 해 간다구요. 이것이 어머니와 하나된 기준에 있어서….
이 아담은 사탄의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사탄이 연결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만 여기에 연결하면 되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여자들은 어머님의 분신이에요. 그리고 그 아들딸들은 사탄에게 가야 할 타락 직후의 해와의 입장이 아니라 복귀되어서 하나님을 향해서 180도 전환한 자리에 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와와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민주주의 세계에서 가인 아벨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왕권을 중심삼고 김일성까지도 조건적으로 정리한다구요. 선생님이 승리권을 가지고 돌아왔기 때문에 어머니가 뒤에 따라나오다가 이제 하나님 앞에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해방권에 선 해와와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평면적인 자리에 서 있지요?
그래서 세계적인 여자들의 해방을 선포함과 동시에 참어머니의 뒤에 여자와 자녀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 여자는 어머니의 분신이기 때문에 일체와 마찬가지입니다. 이 아들딸도 여자의 복중에 밴 아들딸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일체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가 된 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전세계는 참어머니를 중심삼고 연결된 여자와 아직까지 태어나지 않은 아들딸의 입장과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이 일체가 된 입장이니까, 참아버지를 중심삼고 사랑에 의해서 일체가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써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 있는 것이 참아버지와 조건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결혼하기 전의 아담의 골육에 배어 있는 아들딸의 씨의 자리까지 돌아갔다고 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다시 태어나는 길이 없습니다. 이게 중생의 원론입니다. 지금 뭐라고 했어요? 중생의 원리입니다.
첫사랑의 심정권에 통하지 않으면 다시 태어날 수 없어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조건적이 아닙니다. 실체적인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원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효진님과 예진님을 출산할 때 미역국을 먹은 기억이 있지요? 그것은 지금도 쭉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하나되어서 첫사랑…. 첫사랑이지요? 첫사랑의 심정권에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다시 태어날 수 없습니다. 그것을 생각하면 어머니의 복중에 들어가 있는 것과 같은 통일교회의 멤버들은 자유가 없다구요, 자유가.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그러한 관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알겠어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연결되어서 태어난 그 사상 전체를 처음부터 가져야 하는 것이 탕감복귀의 원칙관입니다. 거기에 일본이나 미국이 있어요?
태어나는 아들딸은 오직 참어머니 참아버지밖에 모릅니다. 그러한 과정을 체험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고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고 했습니다. 그것은 왜냐? 그리스도도 이것을 몰랐습니다. 우리 인간은 어머니의 뱃속에 다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운명 가운데 있습니다. 성령을 부인하는 것은 존재기대가 영원히 없다고 하지요? 그런 기대를 세우면 남편도, 하나님도 바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런 것이 성서에 있었어도 아무도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냥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하는 그런 바보 같은 소리가 어디에 있어요? 믿어 가지고 아들딸이 태어날 수 있어요? 중생이 가능해요? 결혼하기 전에 참골육에 들어 있던 아들딸의 씨가 사랑의 노정을 통해서, 여자의 자궁을 통하여 태어나는 것이 공식적인 노정입니다. 그렇지요? 마찬가지입니다.
탕감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에게 절대 복종해야 합니다. 어머님, 여러분, 만민 모두가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지금까지 세상적인 결혼을 한 남자들은 천사장입니다. 원래는 자기의 부인을 하나님의 부인이라고 생각해야 되고, 자기가 낳은 아들딸들을 하나님의 아들딸처럼 모셔야 됩니다. 종의 입장에 설 때가 왔다구요.
미국은 천사장 국가이기 때문에, 말세에 천사장의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여자가 여자로서의 자격을 못 가집니다. 그래서 호모섹슈얼(homosexual;동성연애자), 레스비언(lesbian;여성의 동성애)이 나와 가지고 '여자들끼리 결혼하자, 남자들끼리 결혼하자!' 하는 거예요. 천사장은 파트너십(partnership;상대관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아요. 여자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한편에서는 반대하면서도 한편에서는 자기의 길을 솔직히 하나님 앞에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지금 미국의 현실입니다. 레스비언이라든가 호모섹슈얼, 가정 파괴라는 것을 깨끗이 청산해야 됩니다. 자신 있지요? 자신 있어요, 없어요?
선생님이 3만쌍 축복 때 얘기한 거와 마찬가지로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을 완성함으로써…. 그것은 문제없습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왕족의 심정권을 체휼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남북 통일은 통일교회 용사들의 사명
이렇게 해서, 지금이 돌아갈 때인 것입니다. 그것은 국가적입니다. 해와 국가는 두 아이를 배고 있다구요. 한국이 둘로 갈라진 것도 일본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일본이 한국을 점령해서 둘로 쪼개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이상이 한국으로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40년간 한국을 짓밟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남북이 갈라진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통일해야 되느냐? 무신론적인 재림주와 유신론적인 재림주를 중심삼고 남북을 통일해야 됩니다. 해와 국가인 일본이 두 아담을 만들었지요? 타락한 아담과 복귀된 아담입니다.
복귀된 아담 쪽으로 서서 일본이 타락한 아담을 정리해야 되는데, 오히려 일본 정계에서는 북한과 교류해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면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터무니없다구요. 일본의 경제를 투입해서 남북을 통일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하는 것입니다. 해와 국가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구요. 확실히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용사들인 여러분은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일가(一家)를 버리고 일족이 망하더라도 남북 통일을 위해서 분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용사들의 사명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그것은 선생님의 사명이 아닙니다.
신부인 기독교 문화권이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선생님과 하나되었더라면 이러한 탕감노정이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남북이 갈리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이 남자로서 완전히 승리한 것을 어머니에게 전수해서 승리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권의 실패, 해와국이 사명을 다하지 못해서 신랑을 맞이할 수 없었던 47년 전의 일을 다시 탕감해야 됩니다. 그래서 해와인 어머님에게 한국의 여자들이 전부 다 말려들고 일본의 여자들도 전부 다 말려드는 것입니다.
한국, 일본, 미국, 그리고 독일이지요? 독일의 여자, 영국의 여자, 불란서의 여자, 이태리의 여자, 그리고 사탄세계인 소련의 여자들이 전부 다 가만히 못 있는 것입니다. 대양주(大洋洲)의 여자들을 전부 다 휘저은 것입니다.
중국, 김일성까지…. 이것은 1년 이내에 하지 않으면 안 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사탄권에게 넘겨주었던 것, 신부의 사명을 다하지 못했던 것을 재차 탕감복귀해서 해방권에 선생님과 하나될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됨으로써 세계는 통일세계로 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47년간의 고생은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잃어버린 세계 통일권의 내용을 다시 복귀하는 사명을 이루는 탕감의 기반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꼭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 앞에는 지도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해와 국가도 영국을 대신해서 일본을 세웠는데, 일본의 경제적인 축복이 일본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아담 국가를 위해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본의 경제축복은 아담 국가를 위한 축복
해와와 천사장이 세계의 재산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 미국 그리고 독일이 세계의 재산을 다 가지고 있어요. 그것은 그 민족을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을 위해서 가지고 있다구요. 전부 다 도둑놈같이 쓴다면 그 후손들이 갚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결정하면 그렇게 된다구요. 해와 국가인 일본과 그리고 미국과 독일입니다. 이 3대 국가들이 세계를 전부 다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사를 일본 사람, 미국 사람, 그리고…? 「독일 사람입니다. 」 그렇게 세 명씩 묶어서 보냈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서 세계의 운명이 좌우된다. '고 하면서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된 팀이 없었습니다.
탕감노정은 싫든 좋든 넘어가지 않으면 영원히 남는다고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2차대전 후에 7개국을 중심삼고 신부의 사명을 다하지 못했던 것을 어머니가 탕감했습니다. 통일교회를 기반으로 삼고 세계적인 승리권을 이루었기 때문에 그것을 아벨권으로 해서 가인권의 기독교 문화권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일체화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자신이 탕감해야 됩니다.
2차대전 후의 승리권인 신부 기독교 문화권이 아버지에 의해서 재탕감의 노정을 통과하고 돌아온 것이 어제입니다. 어제 10일이라는 날짜예요. 그래서 일본에서 열두 명, 한국에서 열두 명, 그리고 직계의 세 아들딸을 중심삼고 지금부터 복귀의 47년간에 있어서 민주주의 세계,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승리권을 사탄에게 내주었던 모든 것을 탈환하고 승리권의 하나님으로 서게 해서 그 이상의 완성을 이루는 선포식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미국이 쭉 그런 길로 온다구요. 미국에서 선생님에게 등을 돌리고 영계에 간 사람들이 지상에서 화합될 하루를 기다리면서 원조하지 않을 수 없는 운명에 처하여 있습니다. 그리하여 울면서 끌려간 사람들이 지금 돌아서 선생님과 어머님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승리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로 끌려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이 중심이 되어서 영계도 정리되고, 지상완성과 더불어 영계완성권을 세계적으로 해방하는 시대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엄숙한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일본에서 온 사람들에게 이런 것을 한마디 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제 그런 선포를 하고 처음으로 선생님이 말씀하는 시간을 일본 멤버를 중심삼고 가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이 역사적인 날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 이렇게 해서 세계는 새로운 시대로 들어갑니다. 그것이 막연하면 안 됩니다. 수리적인 공식적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사탄은 언제든지 따라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승리한 선생님을 절대적으로 믿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여러분의 배후에는 전부 다 사탄이 오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존재는 참부모로부터, 참가정으로부터 비롯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여성연합도 가정을 중심삼고 하고 있지요?
여성연합을 중심삼고 여성당(女性黨)을 만들면 남자들을…. 전세계적으로 제명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남자들은 여자들의 뒷꽁무니를 따라가서 여자들에게 봉사를 해야 되겠지요? 그렇지요? 남자당(男子黨), 어떻게 해요?
역사적으로 처음 생기는 여성당, 남성당을 만들어서…. 정계에도 여자와 남자 둘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을 만드는 것과 동시에 한국에서는 세계평화남성연합을 만들려고 했다구요. 그것이 가정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어서 평화롭게 가는 가정이 많아지면 그것이 나라가 된다구요. 나라도 남자 여자지요? 세계도 남자와 여자, 영계에도 남자와 여자….
하나님을 중심삼은 이상세계는 공식적인 기준에 있어서 발전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공식노정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 그래서 지금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때가 되었습니다.
종족적 메시아는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을 이룩해야
여러분이 일본에 돌아가면, 여러분의 재산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돌아가서, 소유권을 전환해야 됩니다. 소유권 전환, 그리고 뭐라구요? 심정권 전환입니다.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로서 3년 동안 여러분을 파송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잡다한 민족이 될 거예요. 재산가의 아들딸, 부자의 아들딸이 있으면 손 들어 봐요. 할아버지, 부모, 3대째의 여러분을 중심삼고 전부 다 수습해서 여러분의 행동에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그 일족은 하늘에 등을 돌리는 것입니다. 재산이 등을 돌리고, 명예가 등을 돌립니다. 일본적인 것이 전부 다 원수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 내용을 확실히 알고 지금부터 새로운 행동을 하고 가면 일본의 빚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담보로 들어간 것은 팔아 버려요. 은행에 맡겨서 팔아 버리라구요. 그것을 비싸게 팔아서 은행의 빚을 갚고 작은 아파트에서 살면 됩니다. 아파트는 편리하다구요. 아파트에 들어가고 싶으면 여러분이 돈을 벌고 생활하면 돼요. 그것은 어차피 반환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꾸물거리면 여러분의 입적이 늦어집니다. 입적 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조상들이 몇십 대까지도 평면권에서 늦어져 버린다구요.
종족적 메시아로서 120집 복귀 기반, 이 원칙에 있어서 입적시대가 온다구요. 남북 통일이 되면 바로 국가를 중심삼고 입적시대가 옵니다. 축복을 받은 사람들은 일본에 있더라도, 세계 어느 나라에 있더라도 같은 민족입니다. 알겠어요? 「예. 」 그런 조치를 하지 않으면 입적이 늦어집니다. 입적을 등록한 순서에 따라서 대(代)가 달라집니다. 조상으로 모셔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한 내용이 바로 통일이상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배후를 깨끗이 정리해야지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를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기준에 있어서 그렇게 되기 때문에 전세계가 지상천국으로 실현되는 시대로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한 가정만이 아닙니다. 세계 50억 이상의 기준에 있어서 그렇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틀림없이 천하의 모든 것이 지상천국으로 되는 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 종족에서 태어난 아들딸이 자기의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종족 전체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소련이 들어온다구요. 그들도 재산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없다구요. 그렇지만 '우리나라 전부를 바치겠습니다. ' 하고 있다구요.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고 한 것입니다. 뒤로 돌게 되면 가장 끝이 선두가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빨리 가서 앞에 서게 되면 '수속을 밟았느냐, 입적했느냐? '고 묻게 됩니다. 우리는 입적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것을 틀림없이 가르쳐 준다구요. 알겠어요? 「예. 」재산을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전부 다 참소조건이 됩니다. 일본의 천황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어요? 지금 영국 궁정도 엉망친창이 되어 버렸지요? 어머니가 영국에 가기 바로 전날에 왕실의 여러 가지 문제가 신문에 발표되었습니다. 이상하지요? 탕감의 원칙에 따라서 그렇게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도 선생님의 말을 안 들었기 때문에 저렇게 되어 버렸어요. 한국도 그렇지요?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납작해집니다. 쓱, 어떻게 되는지 볼 거라구요. '이렇게 안 되면 안 된다.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부모에게 전면적으로 속함으로써…. 그 이외에는 제로(zero)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 한가운데서 태어난 아들딸이기 때문에 그 속에 뭐가 있어요? 관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랑과 생명 이외에는 없습니다.
알겠어요?
복귀 전환, 세계적인 전환기에 있어서 일본의 재산이라든가 돈이라든가….
도적놈들이 맡겨 놓은 것입니다. 돌아가서 빨리 정비해 가지고 일본의 빚을 갚으라구요. 알겠어요? 「예. 」 담보가 되어 있는 것을 빨리 팔아서 빚을 갚고 남는 돈으로 한 칸의 아파트에 들어가라구요. 3년 후에는 그 이상의 것을 하나님이 준비할 것입니다.
어제도 비상체제라는 훈시를 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내용을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여러분이 먼저 일본에 가서 전국에 흩어져서 선두에 서서 '이 내용은 어떤 내용이다. '라고 하늘적인 기준에 있어서 전파를 해야 됩니다. 어차피 그길을 가기 때문에 선두에 서는 사람이 화려하고 멋있게 보이는 거예요. 그것을 정리하고 넘어가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입니다. 3대를 투입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할아버지의 재산, 어머니 아버지의 재산을 여러분의 것으로 끌어당기지 않으면 그 재산이 여러분을 끌어당겨 버리기 때문에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빚을 지고 있다구요, 선생님이. 선생님이 돈을 빌려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은 뭐예요?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분명히 알았으니까, 통일용사로서 선생님이 얘기한 내용을 각별히 유념해야 됩니다. 그러한 전통적인 정신으로 선두에 서서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일본에 돌아가서 사명을 다하라
아담 해와가 하나되었기 때문에 나라는 필요 없습니다. 일본은 얼마든지 잘라 버릴 수 있어요. 한국도 그렇습니다. 나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구요. 한국을 대해서 사명을 다했습니다. 여러분도 일본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일본을 대해서 빨리 사명을 다하라구요. 그렇게 되면 아담 국가를 따라오는 해와 국가가 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아담과 해와, 그것은 이미 통일권에 들어왔습니다. 탕감조건을 얘기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꾸물거리면 해와의 사명이 영국으로 다시 돌아갈지도 모른다구요. 영국 국교회에서는 2백 년간 여자에 대해서 신부(神父)
가 될 수 없도록 제한해 왔습니다. 어머니가 영국에 가던 전날에 이것을 전부 다 해제했습니다. 여자가 평등한 입장에 섰다구요. 전부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사탄은 알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그런 것을 이루지 않으면 자기가 갈 장래의 길에 걸릴 것이 많이 남겠기 때문에 그것을 해제시키면서 가는 거예요.
몇 시야? 벌써 열두 시가 넘었어? 자, 언제 돌아가요? 「16일에 돌아갑니다. 」 16일…? 아직 3일, 4일이 남았지요? 그동안에 열심히 공부하고 일본으로 돌아가서 사명을 다하기를 부탁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