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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넘어 세계를 구하자
2002.08.02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여자들이 많다구요, 여자들이. 지금부터 뭘 해요? 모두 다 젊은 사람들이잖아요, 젊은 사람들! (웃음. 박수) 육십 이상인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육십 이상! 육십 이상! 그리고 팔십 이상! 혼자예요? 몇 살이야? 「팔십입니다.」 팔십이야? 뭐 그렇게 없지요? 칠십 이상은 어때요? 뭐 그렇게 없어요. 모두 다 젊은 사람들이라구요. (웃음)
하나님의 실재와 영계의 실상을 통일교회가 밝혔다
뭘 해요? 말씀을 하고 와카루요니시마쇼카(分かるようにしましょうか; 알도록 할까요), 와카레루요니시마쇼카(別れるようにしましょうか; 헤어지도록 할까요)?「와카루요니!」와카루요니! 무슨 말씀을 할까요? 여러분이 말씀을 많이 들었고, 훈독회도 했지요? 모르는 것이 없지요? 무슨 말씀을 해요?
*유정옥!「예.」미국 대통령들 영계의 소식 원고를 가지고 왔어?「예.」(*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어디서 왔어? 저 웨스턴(western; 서양의) 멤버, 어디서 왔어? 어느 나라 사람이야? 미국이야?「예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한국 사람이 하나는 읽어 주고….「통역을 하고 있습니다.」어디서 해?「안에서 하고 있습니다.」그거 읽어 주면 돼! 누구 잘 읽는 사람이 읽어! 누구 오라고 그래! 많지 않지? 한 20분 걸릴 거야.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영계를 몰라요, 영계. 대개의 사람들은 영계를 모르지요? 하나님도 모르고 말이에요.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도 모두 다 정말로 하나님이 있는가를 물어 보면 목숨을 걸고 있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의심스러운 것입니다. ‘그럴지도 모르겠다.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면서 말이에요. 하나님을 확실하게 모르기 때문에 영계를 아는 사람도 없는 거라구요.
영계는 영원한 고향입니다. 그곳의 주인이 하나님이고, 그 나라는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곳이에요.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인류의 아버지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거예요. 비로소 통일교회가 나와서 영계의 실상과 하나님의 실재(實在)를 밝혔습니다. 영계에서의 하나님은 한 나라의 왕처럼 되어 있어요. 그 나라와 인간은 무관하지 않다구요. 인간의 양심과 같은 것이 영계이고, 육신과 같은 것이 실체세계입니다. 그렇게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원리를 배움으로 말미암아 알게 된 것입니다.
원리라고 하는 것은 통일교회의 교리가 아닙니다. 일반의 종교들은 교리를 전부 다 가지고 있지만 말이에요, 통일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원리라고 하는 것은 무엇이냐? 원리와 이치를 원리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실제적인 내용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관념적인 것이 아닙니다. 실재 자체를 가르치기 때문에 말이에요, 누구든지 살아 있는 이상에는 알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인간을 만져 보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렇게 사람을 만져 보면 여자인가 남자인가를 대번에 알아요. 그리고 눈으로 보면 황인종인가 못생겼는가도 전부 다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영계에 가면 만나는 사람들끼리 대번에 통하게 됩니다. 일주일 이내에 모두 다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계를 확실히 알고 지상생활이 영계와 일치가 돼야
이 지상에서는 여러분이 한국 말을 공부하기가 어렵지요? 이것은 모국어라구요, 모국어.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에 생활어로 사용하다가 영계에 가도록 되어 있는 것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적인 세계의 실정이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타락의 결과로 일본 말이라든가 영어 같은 1500종류 이상의 말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것들을 하나로 만들 거예요? 영계에 가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일주일이 지나면 전부 다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계는 문제가 없지만 지상이 문제입니다. 언어의 완성, 생활의 통일, 전통의 통일이라고 하는 것은 영계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지상에서 통일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인간이 태어나는 곳은 지상이지 영계가 아니라구요. 처음에 아이가 태어나면 육신이 성장함으로써 영혼도 함께 크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시작도, 완성도 지상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완성이라고 하는 것은 지상세계를 완전히 알고 영계도 완전히 알아야 됩니다. 이 지상의 일생이라는 것은 짧다구요. 길어도 백년 미만의 인생노정입니다. 그것은 영원한 세계와 비교해 보면 1초도 못 되는 시간이에요.
그 기간이 귀하기는 귀하지만 말이에요, 타락 이후로는 육신생활밖에 모르게 되었습니다. 종교와 같은 것이 나와서 수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해 나왔지만,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지 못해요. 영계의 실상도 분명하게 알지 못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인간의 조상이 하나님도 모르고, 영계도 모르고, 지상에서의 완성이 어떻게 가능한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타락했기 때문에, 후손들로서는 그 이상을 가르쳐 주는 곳도 없고 전통도 없기 때문에 습관성에 젖어서 알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를 통해서 가르침을 받아도 모릅니다. 직접 체휼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렇게 체휼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상에서 타락 이전의 기준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영계에 대한 체휼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언자와 같은 특별한 사람들이 경전 같은 것을 만들어서 가르쳐 왔습니다. 그렇게 해 나왔지만 하나님을 분명하게 알지 못해요. 그리고 하나님이 계시는 영계를 모릅니다. 천주가 원하는 완성한 인간의 입장에 설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알아야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지상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확실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영계를 분명하게 알고, 지상생활이 영계와 일치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인간시조가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연결되기 이전에 타락했기 때문에, 종교를 통해서 영원한 미지의 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섭리해 나왔습니다. 그 종교의 중심은 무엇이냐 하면 남자와 여자입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여자들입니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여자들이 80퍼센트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타락을 여자가 했기 때문에 복귀, 근본으로 돌아갈 때도 여자가 앞장을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종교권 전체가 여자들뿐이고 남자들은 필요 없다구요. (웃음)
모든 존재는 주체 대상의 상대적으로 되어 있다
종교에서는 그렇습니다. 뭐 ‘독신생활을 해라!’ 하면서 결혼을 허락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상적인 조상이 되어야 할 사람들이 결혼한 적이 없기 때문이에요. 하나님도 사랑이라는 것을 체휼한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여자한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뭐예요?「남자입니다.」남자한테는 무엇이 필요해요? 남자 앞에 무엇이 있어야 돼요? 여자로서 필요한 것이 뭐예요? 어머니와 아버지잖아요? (웃음)
어머니보다 근본적인 것이 무엇이냐? 어머니가 근본은 아니라구요. 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남자를 필요로 하기 이전에 아버지가 필요합니다. 그 아버지와 여자인 자기 혼자밖에 없으면 안 된다구요. 아무리 부모가 있다 하더라도 여자 혼자면 어떻게 해요? 그것은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여자도 사라지고 부모도 없어집니다. 모두 다 없어지는 결과가 된다구요. 또 남자 앞에 여자가 없으면 부모가 있더라도 없어집니다. 이렇게 생각해 볼 때, 여자와 남자 둘이 뭘 위해서 태어났느냐? 혼자로서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아무리 도다이(東大; 동대)를 졸업한 여자 박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뭐예요? 도다이(燈臺; 등대)는 밤에나 필요한 것이지 낮에는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자랑하더라도 세계에 그 여자밖에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일본에 수많은 부모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동대를 졸업한 그 여자밖에 없으면, 그 여자의 죽음과 동시에 부모들도 모두 다 사라지게 됩니다. 그거 사실이지요? 실제로 그렇게 되어 보면 어떻겠어요?
그리고 남자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자랑하더라도 그 남자 혼자만 있는 세계는 그 남자의 죽음과 동시에 어떻게 되겠어요? 그 세계가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수천만 명의 부모들이 있더라도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라고 하는 것, 남자라고 하는 것이 혼자서는 귀하게 생각하지만, 혼자만으로써는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이냐?
부모도 남고, 하나님도 남고, 그리고 가정과 후손들도 남는다는 것을 생각할 때, 여자가 자기 자신을 내세우기 이전에 남자를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자가 아무리 혼자서 자랑하더라도 결국에는 부모도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남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느냐? 여자도 죽고, 그 여자를 낳은 부모도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혼자서 창조하기 이전의 입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것은 인간뿐만이 아닌 거라구요. 광물세계도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상대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식물세계는 암술과 수술, 동물세계는 암컷과 수컷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은 절대적인 요건이에요. 그 절대적인 요건의 중심은 무엇이냐 하면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그 둘을 묶어야 돼요. 그것을 묶는 것이 무엇이냐? 남자와 여자가 영존하고, 부모도 영존하고, 우주의 모든 것이 자랑할 수 있기 위해서는 상대적인 기준이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주체와 대상의 관계에 있어서 상하의 관계는 부자의 관계, 좌우의 관계는 부부의 관계, 전후의 관계는 형제의 관계입니다. 그런데 혼자뿐이면 큰일납니다. 혼자면 뭐라구요?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있다 하더라도 혼자서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가 혼자서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느냐구요. 아무리 하나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자가 혼자서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실 하나님이 아닙니다. 온 우주가 상대권을 이루고 있는데, 여자 혼자면 큰일난다구요. 알겠어요?「하이.」
남자 여자는 부부를 이루어 아들딸을 낳아야
여기에 온 일본 여자들도 부모주의, 형제주의, 부부주의, 만민주의, 만국주의 같은 그러한 주의를 가지고 있느냐, 개인주의를 가지고 있느냐 할 때 어때요? 자기 혼자만이 아니지요? ‘세계에서 나 혼자 살고 싶다.’ 하는 사람은 봉쿠라(ぼんくら; 멍텅구리)가 아니라 바카(馬鹿; 바보)라구요. (웃음)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死ななきゃ治らない; 죽지 않으면 안 고쳐진다).」안 죽으면 어떻게 해요? 죽여 버리더라도 호소할 데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 앞에는 반드시 뭐예요? 오쿠상(奧さん; 남의 아내에 대한 높임말), 반드시 뭐야?「남자가 있어야 됩니다.」남편 있어? (웃음) 부모도 있어?「어머니가 있습니다.」뭐 부모가 있기 때문에 네가 태어났잖아? (웃음) 시집을 가면 남편을 낳아 준 부모한테 효도하라고 하지만 말이에요, 뭐 시집을 간 후 자기를 낳아 준 부모는 어떻게 돼요? 똑같이 효도하면 문제가 되지요? 그렇게 문제가 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두 부모를 부부가 한 집에서 모시고 살면 어떻게 돼요? 남자의 아버지가 ‘아, 혼자 있는 것보다 좋다.’ 할 것 같아요? 어머니가 둘이 있으면 ‘아, 둘이 있는 것이 혼자 있는 것보다 좋다.’ 하겠어요? 그렇게는 안 됩니다. 아들딸을 갖는 것은 혼자, 가정을 갖는 것도 혼자서 갖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집을 가서 어디에 속해야 되겠어요? 그것이 문제입니다.
남자가 중심이에요, 여자가 중심이에요?「남자가 중심입니다.」남자라구요. 일본 여자가 시집가면 성도 없어져 버리지요? 미국도 그렇습니다. 아이구, 불쌍하다구요. (웃음) 그 성을 무시하는 경우에는 자기 부모가 필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인연을 끊는다고 하더라도 시집을 가는 데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 여자를 사랑한 하나님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그거 중심에 붙여 주어야 된다고 하실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이 중심이 될 것을 먼저 창조하셨다고 생각해요, 상대를 먼저 창조하셨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바보 같은 하나님이라도 말이에요, 먼저 중심을 세우고 그 다음에 상대를 붙여 주는 것이 상식적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입장에 하나님이 있었다고 한다면 남자를 먼저 창조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남자를 창조한 다음에는 어떻게 했겠어요? 중심에 상대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상대를 창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상대가 창조되어서 아무리 남자와 여자가 목숨을 걸고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아들딸이 없으면, 그 부부도 없어지고 그 부부의 부모도 없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절대적인 요건이 무엇이냐 하면, 여자와 남자가 공동작전을 해서 싫든 좋든간에 아들딸을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라고 할 때 딸뿐만이 아니에요. 딸만을 낳겠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여자는 ‘이야, 여자로서는 아들을 낳아야 된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지금 시집을 가더라도 말이에요, 여자는 아들을 낳아야 된다고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자는 어떻게 생각해야 되겠어요? 첫아들을 낳기를 바라요, 첫딸을 낳기를 바라요?「첫아들을 낳기를 바랍니다.」왜 그래요? 그것은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세계에 자랑할 만큼 훌륭한 여자라고 하면서 ‘남자는 필요 없다. 독신생활이다.’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독신생활을 원하는 여자는 바카를 넘어서 필요 없는 바카라구요. 바카를 넘어서 죽은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것도 남기는 것이 없는 거라구요.
혼자서 독신생활을 하다가 죽으면 일본의 경우에는 화장터에 가서 순식간에 없어집니다. 그러면 무엇이 남아요? 그 부모와 하나님뿐만 아니라 조상들도 모두 다 없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바보 같은 여자라도 미래에 사라져 버리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한 마리도 없다구요, 한 마리도. 여자한테 한 마리라고 하는 것이 실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자기와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도 좋아요. 알겠어요?「하이.」
누구나 제일이 되고 싶은 욕심을 갖고 있어
그러면 여자한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어요? 그것은 나도 모르겠다구요. 뭐예요?「남자입니다.」남자! (웃음) 일본에서는 여자들이 모두 다 남자를 원하기 때문에 이름 밑에 ‘아들 자(子)’ 자를 붙인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라고 하는 것에는 반드시 남자가 필요합니다. 남자의 무엇이 필요하냐?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남자의 무엇이겠어요? 위로부터 볼 때 가장 좋아하는 것은 남자의 눈입니다.
여러분이 선을 볼 때 눈이 어떤가를 보지요? 조그마한 눈, 큰 눈을 비교하지요? 눈을 보면 양심적인 사람인가를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리고 눈썹은 왜 생겼느냐? 그것만 없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눈썹이 없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큰일난다구요. 여름에 더울 때 땀이 흐르면 이것은 못처럼 되어서 전부 다 들어오는 거예요. (웃음) 그것을 방비하기 위해서 딱 붙여 놓은 것입니다. 여자는 화장 같은 것을 할 때 힘들다구요. 옛날에는 핀셋으로 전부 다 뽑아 버렸습니다. (웃음)
여기만 듣고 있어요. 저쪽도 들으라구요! 모두 다 들리게끔 되어 있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남자가 귀해요, 여자가 귀해요?「남자가 귀합니다.」(웃음) 여자가 남자를 귀하다고 할 때 자신의 가치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남자가 있어야 여자도 있을 수 있는 것이지, 남자가 없는 여자는 천만 명이 있더라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둘이서 서로가 ‘이야, 훌륭한 남자다!’ 하고 ‘훌륭한 오쿠상이다! 영원히 안고 놓아주고 싶지 않다.’ 할 때 어떻게 되겠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전부 다 똑같습니다. 눈도 똑같고, 손도 있고 말이에요. 한복을 입으면 여자의 가슴이 크다든가 히프가 큰 것이 안 보인다구요. 딱 덮어 버려요. 그런데 서양에 가 보면 이게 나오고, 히프가 튀어나와 있습니다. (웃음)
여자가 자랑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 트윈 피크(twin peak), 후지산 같은 것이 두 개예요. (웃음) 대단하다구요, 대단해! 후지산을 아무리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가슴에 유방이 없으면 안 됩니다. 후지산을 사랑하는 것보다 이것을 사랑해야 됩니다.
그리고 여자가 예뻐요, 남자가 예뻐요?「여자가 예쁩니다.」(웃음) 정말이에요? 여러분! 꿩을 알지요, 꿩? 꿩은 암컷이 예뻐요, 수컷이 예뻐요?「수컷이 예쁩니다.」(웃음) 미남자가 좋아요, 미인이 좋아요? (웃음) 미인들만의 세계도 말이에요, 미남자가 하나도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천만 명의 미인들이 모여서 ‘아, 나는 아들을 갖고 싶다.’ 하더라도, 남자가 없으면 아무리 소원하더라도 가질 수 없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자들이 천만 명 있는데 남자는 한 사람밖에 없다면 다른 여자들을 모두 다 죽여 버리고 자기 혼자만 살아 남고 싶다고 생각하겠어요, 모두 다 함께 살아 남고 싶다고 생각하겠어요? 여러분의 본심한테 물어 보라구요. 할머니! (웃음) 뭐 천만 명의 여자들은 그만두고 백 명의 여자라고 하자구요. 백 명의 여자들 가운데 한 남자밖에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아, 나는 훌륭한 여자가 되고 싶으니까 남자는 필요 없다.’ 하면서 모두 다 양보해 버려요? 그거 양보해 버려요, 빼앗아 버려요? 인간의 욕심이라고 하는 것은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조그마한 여자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그래? 대답해! (웃음) 학교에 왔으면 선생님이 물어 볼 때 분명하게 대답을 해야 된다구! 할머니도 마찬가지지요? 아가씨들도 마찬가지고, 할머니도 마찬가지라구요. 모두 다 ‘그 백 명을 전부 죽여 버리고 나 혼자만 살아 남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한다는 것입니다. (웃음) 모두 다 그러한 욕심을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모두 다 일본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고 싶고, 제일가는 미인이 되고 싶지요? 모두 다 무엇이든지 일본에서 제일가는 여자가 되고 싶지요? 과거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영원히 말이에요.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그러한 희망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거라구요. 그렇게 생각해 볼 때 어때요? 그러한 욕심을 가지고 있어요, 안 가지고 있어요?「가지고 있습니다.」
3대를 연결해야 가족이 성립돼
만약에 전세계의 여자와 남자가 같은 숫자로 60억이 되었다고 할 때 부모님이 한 분밖에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시기 때문에 절대적인 한 남자와 절대적인 한 여자를 창조하시지 않을 수 없다구요. 두 사람씩 창조했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둘이서 부모를 빼앗기 위해서 싸우겠어요, 싸우지 않고 ‘네 부모로 모셔라!’ 하겠어요? ‘선생님이 원리 책에도 없는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모르겠다.’ 하겠지만, 지금은 몰라도 좋다구요.
만약에 아담과 해와가 죽지 않고 아들딸을 낳았다면 얼마나 낳았겠어요? 형제들이 적은 것이 좋아요, 많은 것이 좋아요?「많은 것이 좋습니다.」그러니까 하나님도 부모라고 한다면 수많은 아들딸을 갖고 싶어할 것입니다. 360명이 있다면 그 360명의 아들딸들이 결혼해서 360도 가운데 1도씩의 주인이 되어서 하나님을 사랑해 준다면, 하나님이 도망을 가야 되겠어요, 모두 다 품고 하나되어야 되겠어요?「하나되어야 됩니다.」와, 도망가지 않아요?
부모는 한 부모밖에 없더라도 아들딸들은 많이 있어야 되겠지요? 그래서 야곱한테는 열두 아들딸, 이스라엘에는 72장로, 예수님한테는 120문도가 있었습니다. 만약에 남자들이 120명 있으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여자들 120명입니다. 온나(おんな; 여자)는 일본 말로 이름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일본 말은 ‘오(お)’를 붙여서 존경이나 공손을 나타냅니다. 오미즈(お水; 물), 오싯코(おしっこ; 오줌)처럼 말이에요. (웃음) 그렇게 습관이 되어 있는데, 그 ‘오’를 강하게 발음하면 ‘온(おん)’이 됩니다. 그러니까 ‘오’를 붙인 이름밖에 없는 것이 온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실체인 남자가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名; 이름)뿐이더라도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버지가 필요로 하고 아들이 필요로 합니다. 이중이지요? 무엇 때문에 아버지한테 딸이 필요하냐?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2대 3대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말이에요, 아무리 주인이라 하더라도 남자가 필요하다면 여자도 그만큼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족이라고 할 경우에 3대를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1대라고 한다면 아담과 해와는 어떻게 되었겠어요? 2대가 되었겠지요? 만약에 하나님이 아버지의 입장에서 ‘야, 아담 해와야! 아들딸을 낳으면 큰일난다.’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정말로 큰일났겠지요? 아무리 하나님이라고 하더라도 아담과 해와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한 것은 무엇 때문이었어요? ‘도조(どうぞ; 상대방에게 무엇을 권하거나 부탁하는 기분을 나타내는 완곡하고 공손한 말씨)…!’ 도조라고 해서 뱀장어의 사촌 같은 도조(どじょう; 미꾸라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딸을 가져야 된다. 너희들한테 귀한 것을 주는 것보다 손자를 낳을 수 있게 해주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있는 부모한테 있어서 소원이 무엇이냐 하면, 그 아들딸보다 여자와 남자가 하나되어서 아들딸을 낳아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할아버지의 희망이에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지요? 할아버지가 되면 ‘제발 빨리 결혼해서 손자를 낳아 달라!’ 하지요, 모두 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렇다구요.
그러니까 가족이라고 하면 부모와 아들딸뿐만이 아닙니다. 할아버지의 가족, 아버지의 가족, 그리고 자기 자신의 가족이 없으면 가족의 편성이 안 됩니다. 손자가 없으면 모두 다 사라져 버려요. 이것을 확실하게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러니까 집에 들어가서는 무슨 사진을 먼저 붙여야 되느냐? 할아버지 사진을 먼저 붙여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무슨 사진이에요?「할머니 사진입니다.」조부모, 그리고 부모, 그 다음에는 자기 부부의 사진입니다. 부부가 되면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래서 3단계의 4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 3단계와 4대를 합하면 7수가 되지요? 여러분도 모두 다 손자를 갖고 싶어요?「하이.」아들딸을 먼저 갖고 싶어요, 손자를 먼저 갖고 싶어요? (웃음)
생활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생활해야 되겠어요, 오늘만의 생활을 해야 되겠어요?「희망을 가지고 생활해야 됩니다.」그러니까 자기 자신보다 훌륭한 손자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앞으로 발전이라든가 번영하는 길이 있겠지만,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만으로 끝나 버립니다. 3대가 하나되는 데에 하나님의 이상이 피어납니다. 거기에 가족으로서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것이지, 3대가 연결되지 않은 가족은 사라져 버려요. 그렇지요?
과거·현재·미래를 결속한 존재로서 3대가 필요해
그러면 어느쪽이 더 귀해요? 조부모, 자기 부부, 그리고 손자 부부가 있을 때 어느쪽이 더 희망적이냐 할 때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손자 부부가 더 희망적입니다.」손자 부부라구요. 그것은 3단계의 모든 것을 끝내고 결실로서 맺어진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그러한 결실이 맺어졌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렇게 결실된 것은 어디에 뿌리더라도 자라서 자동적으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계의 왕, 아담과 해와는 실체의 왕, 그리고 미래의 후손은 영계와 지상의 두 왕으로부터 사랑받는 손자입니다. 그러니까 손자는 이중으로 되어 있지요? 그래서 하나님도 사랑하고 싶고 자기의 부모도 사랑하고 싶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중으로 되어 있지요? 마음의 세계와 몸의 세계로 말이에요. 두 세계의 사랑을 받는 마음과 몸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전부 다 이중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공식적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면 안 됩니다.
자기 자신이 있기 이전에 아버지가 있었고, 아버지가 있기 이전에 할아버지가 있었고, 할아버지가 있기 이전에?「히오지상(ひいおじいさん; 증조할아버지)입니다.」응?「히오지상입니다.」(웃음) 위의 할아버지가 있어요, 할아버지. 그러니까 인류의 가장 최고의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가정으로 볼 때, 하나님을 1대라고 한다면 아담은 2대이고 아담의 아들딸이 3대가 되어야 할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아들딸이 있었더라면 하나님도 거기에 사랑으로 묶어지고 아버지도 묶어져서 3대가 하나되었을 것입니다.
무슨 단위가 없으면 안 되겠지요? 공식을 만드는 데는 에이(A) 비(B) 시(C)와 같은 단위를 묶어서 큰 세계와 연결시키게 됩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3단계로 되어 있어요. 이게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렇게 3수를 갖춘 모든 것은 과거·현재·미래를 결속한 존재로서 영존하기 때문에 필요합니다. 할아버지는 오래 못 살기 때문에 말이에요, 죽게 되면 모든 것을 상속해 주어야 될 다른 주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한테도 아담과 해와뿐만 아니라 손자도 있어야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을 대신하는 할아버지를 부모보다 더 귀하게 모시는 가정이 있느냐? 오쿠상, 있어? (웃음) 있어?「하이.」정말이야? 통일교회의 원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빨리 죽으면 좋겠다!’ 하지요? (웃음)
지금까지 영계에서도 아버지를 모르고, 할아버지를 모르고, 손자를 모르고, 자기 아들딸도 모르는 입장에서 천상과 지상이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때를 기다려 왔습니다. 와카리마시타(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와카레마시타(分かれました; 헤어졌습니다)?「와카리마시타!」여러분은 와카리마시타예요? 다른 사람들은 어때요? 와카레마시타! (웃음) 와카레마시타니까 불쌍해요, 기뻐요?「불쌍합니다.」얼마나 불쌍해요? 그것은 희망도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런 얘기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열두 시 14분 전이라구요. (웃음)
선생님은 피곤합니다. 뭐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루 종일 왔습니다. 올해는 쉴 여유가 없어요. 피곤한 것이 쌓이고 쌓여서 후지산보다 더 높고 에베레스트산보다 더 높습니다. 선생님을 재워 줄래요, 계속해서 말씀해 주기를 원해요?「말씀해 주세요.」동정심이 많은 여자들 같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다 죽어 버리면 좋겠다.’ 하고 싶다구요. (웃음) 쉬지도 못 하잖아요? 날이 밝아도 꿈쩍도 안 하고 모두 다 앉아서 보기 싫은 얼굴로 ‘말씀을 계속해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웃음)
미안합니다! 선생님의 엉덩이가 말이에요…. (웃음) 어머니는 선생님의 가장 매력적인 곳이 엉덩이라고 했습니다. (웃음) 선생님의 엉덩이는 예뻐요, 예뻐! (웃음) 노인치고는 매력적이지요? 미인의 엉덩이보다 더 건강하고 발랄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문 선생밖에 없기 때문에, 어머니가 언제든지 만져 주니까 선생님도 기분이 나쁘지 않다구요. (웃음)
그래서 모두 다 손을 뻗치고 엉덩이를 만져 보려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 멀다! 더 가야 된다.’ 하면서, 선생님한테 한발 한발 가까이 오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하나도 떨어뜨리지 않고 전부 다 기억해서 후손 만대에 전해 주고도 남을 수 있는 남자가 된다면 일본에서 제일가는 남자가 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요?「하이.」엉덩이도 나쁘게 생각되지 않지요?
통일교회가 가장 귀하게 가르치는 것은 사위기대 완성
이쪽은 북쪽이라구요. 선생님은 ‘북쪽으로 가자, 남북통일, 북극성…!’ 지구의 보좌는 어디에 있겠어요? 북극의 가장 높은 곳에 천국의 보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쪽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엉덩이를 돌리고 서더라도 시쓰레이(失禮; 실례)라고 할 수 없겠지요? 시치레이(七零)보다 햐쿠레이(百零)가 낫지요? 햐쿠레이를 원하는 선생님한테 불평하는 사람들은 낙제생이 됩니다. 감사해요?「하이.」
가스를 발산하면 어떻겠어요?「하이?」가스를 풍기면 어떻겠느냐구? (웃음) 잘생긴 엉덩이에서 풍기는 향기로운 냄새를 일생 동안에 한 번이라도 맡아 보는 것이 자랑스럽지 않아요? 그렇게 생각해요?「하이.」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고맙다구요! (웃음) 말이라고 하는 것이 좋아서 이렇게 말하면 불평하는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진다구요. 한 사람도 없기 때문에 한 마리라고 하더라도 시쓰레이가 아니라구요. 햐쿠레이니까 말이에요. 알겠어요?
여기에 미인들이 많이 앉아 있다구요. 너도 미인, 너도 미인이구나! 정말 미인이라구! (웃음) 하나님이 사랑하는 미인이 있으면 선생님은 뭐 홀리게 되어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발이 움직이고 몸이 그쪽으로 끌려간다구요. 와카리마시타, 와카레마시타? 저쪽은 와카레마시타, 이쪽은 와카리마시타! (웃음) 그렇잖아요?
저쪽은 모르더라도, 여러분이 일본에 가서 낙엽처럼 떨어지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이 모두 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해 주었으니까, 훌륭하게 피어서 전 일본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의 환경 가운데서 훌륭한 남자와 여자들이 생겨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러한 미래가 있으니까 이렇게 하더라도 시쓰레이가 아닙니다.
할머니, 그렇게 알고 있어요? 몇 살이에요?「73세입니다.」73세! 일본에 있을 때 선생님한테 프로포즈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미인형이라구요. 자기 얼굴은 어디에 가더라도 빠지지 않고 남자들이 관심을 갖게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선생님한테 프로포즈해서 인연을 맺으려고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느냐구요?
그러한 인연이 있었더라면 기쁜 일이었겠지요? 무슨 말인지 몰라요? 들려요?「귀가 안 들립니다.」왜 귀가 안 들려? 선생님보다 나이가 적으면서 말이야. 몇 살이라구?「73세입니다.」73세가, 선생님보다 10년 아래가 왜 귀가 멀어? 주위에 이상한 소리가 있어서 도망가고 싶은 도둑권의 생활을 한 경우에는 귀가 대번에 멀어지지요. 이렇게 말하니까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구만! (웃음) 알겠어요?「하이.」
통일교회에서 가장 귀하게 가르치는 것이 뭐예요? 사위기대의 완성입니다. 그거 고마운 거예요, 고맙지 않은 거예요?「고마운 것입니다.」어떻게 고마워요? 지금까지 이 세상에는 그런 것을 말한 적도 없고 말하려고 생각한 적도 없었지요? 그렇게 가르쳐 달라고 한 사람도 없었는데, 이런 말을 한다고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일본 나라가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필요합니다.」왜 필요해요?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일본에 살고 있더라도 말이에요, 본래의 인간의 조국을 잃어버렸다구요. 본향 땅을 말이에요. 인간세계에 있어서 전인류의 고향은 인간의 시조였던 아담과 해와가 먼저 가져야지, 수천 대의 후손들이 먼저 가지겠다는 것은 생각도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그 후손들은 가지려고 하더라도 가질 수 없는 꿈같은 것입니다.
아무리 남자가 미남이라고 하더라도 어때요? 여자는 작지요? 모두 다 작은 것을 가지려고 해요, 큰 것을 가지려고 해요? 남자와 여자가 있다면 큰 남자를 가져야 돼요, 작은 여자를 가져야 돼요? 너는 작구나! 그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여자다! 하나님은 가장 큰 남자입니다. 하나님은 중심 중의 중심이 되는 부모입니다. 중심도 수수작용을 한다구요. 그래서 성상과 형상이라는 말이 있지요?
상대관계를 맺지 않으면 수수작용을 할 수 없어
하나님도 상대적인 관계를 맺지 않으면 수수작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횡적인 수수작용을 할 수 있도록 주체와 대상이 된 것이 아담과 해와였습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생식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가지고 있습니다.」(웃음) 그러면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기 이전에 하나님이 생식기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없습니다.」그것을 맞춰 본 적도 없어요?
이렇게 박수를 치면 소리가 들리지요? 그런데 공기가 없어도 소리가 들리겠어요? 만약에 공기가 없으면 왜 손을 이렇게 하는가를 모르는 것입니다. 영적인 무형의 실체세계는 말이에요, 하나님의 생식기가 붙어 있다고 하더라도 육체적인 관계를 통해서 하나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정(正)으로부터 갈라진 것입니다. 정분합(正分合)을 알지요, 정분합?
그것이 분리되어서 뭘 해요? 충격이 생기는 것입니다. 검은 구름이 가득히 하늘을 덮고 있더라도 그냥 그대로 있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이 자극적으로 ‘아, 아파…!’ 그래요. 아프다는 것의 반대가 뭐예요?「안 아픈 것입니다.」(웃음) 일본 말에는 그 반대말이 없다구요. 가렵다고 해요, 재미있다고 해요? (웃음) 아프다는 말의 반대말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일본 말은 여자가 쓰는 말이라구요.
어디서나 감사함을 잊지 말라
일본 사람들의 인사는 ‘처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도 스미마셍(每度すみません; 항상 미안합니다)’ 그래요. (웃음) 뭐 스미마셍(すみません; 미안합니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런데 스미마셍(住みません; 살지 않습니다)이라고 하면 살지 않고 죽어 버린다는 말입니다. 스미마셍이라고 하면 살지 않는다는 것이기 때문에 죽어 버린다는 말이라구요. 지금부터 통일교회에서 그러한 내용을 알았으면 인사할 때 뭐라고 해야 되겠어요?
그러면 ‘시니마셍(死にません; 안 죽습니다)!’ 해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스미마셍보다는 ‘간샤시마스(感謝します; 감사합니다)!’ 하는 것이 낫습니다. 간샤(感謝)의 반대는 샤칸(左官; 미장이)이잖아요? 샤칸은 미장이지요? ‘간샤시마스!’ 하는 것은 스미마셍이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단계가 높습니다. 그러니까 고마울 때 ‘아리가토(ありがとう; 고맙다)!’ 하는 것보다 ‘간샤시마스!’ 하는 것이 훌륭한 인사입니다.
아리가토(蟻が十)는 개미 열 마리잖아요, 개미 열 마리? (웃음) 열 마리의 개미처럼 여자는 허리가 끊어지도록 일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 없습니다. 동양에서는 여자를 고생시키는 것이 철칙으로 되어 있지요? 그런데 선생님이 태어나서 여성해방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이 하하(母; 어머니)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하, 간신(感心; 감탄)!’, ‘하하, 실패다!’ 어느쪽이에요?「‘하하, 간신’입니다.」간신은 감사입니다. 간신은 저쪽으로 돌아가면 감사하다고 ‘하하, 간샤데스(感謝です; 감사합니다)!’ 하는 것입니다. 한번 해봐요!「하하, 간샤데스!」
죽을 사람이 ‘죽어도 이이(いい; 좋다)!’ 하는 것과 ‘죽어도 간샤시마스!’ 하는 것 중에서 어느쪽이 좋겠어요?「‘죽어도 간샤시마스!’ 하는 것이 좋습니다.」‘죽어도 이이!’ 하는 것보다 죽어도 뭐라구요?「간샤시마스!」‘이이!’ 하는 것은 일방적이고 간샤라고 하는 것은 복합적입니다. 울림이 큽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에서는 아무리 미칠 듯이 기쁘더라도 감사하게 생각하면 미치지 않습니다. 너무 기쁘면 정신이 빠진다구요. 그러면 미치잖아요? 곤란해도 빠지고 기뻐도 빠지는 거예요. 그럴 때 감사하는 거예요. 하늘을 봐도 감사하고, 사방팔방을 둘러보더라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펀드레이징을 하더라도 감사, 핍박해도 감사, 전도를 시켜도 감사, 출동명령을 하더라도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어도 감사의 왕국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 훈련을 하기 위해서 감사하는 거라구요. 감사, 감사, 감사…! 해봐요!「감사, 감사, 감사….」
남편이 화나서 때려도 감사한 거라구요. (웃음) 그렇게 맞으면서도 감사하는 여자는 하나님도 찾아와서 구경하고 아들딸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또다시 감사한 것입니다. 이 오쿠상은 언제든지 선생님 앞에 와 있으니까 감사라구요. (웃음) 나이가 들어도 통일교회를 믿게 된 것이 감사합니다.
십자가 위에서도 예수님은 감사했지요?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 : 34) 하는 포용의 가슴을 안고 당당하게 하나님한테 감사하면서 갔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켜보고 영원한 아들의 이름을 주신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로서 만민 구원의 왕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입아!’ 한번 해봐요!「입아!」감사를 잊지 말라!「감사를 잊지 말라!」그 말을 새겨 두라구요, 여기에! ‘감사의 말은 마음속에 많이 있으니까 어디에 가든지 사용할 수 있다.’ 하는 왕자와 왕녀가 있다면, 하나님은 틀림없이 천국의 황자와 황녀폐하로서 상속해 줄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것이 가능한 말입니다.
눈은 ‘보는 모든 것에 대해서 감사하라!’ 하는 명령을 한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어요?「그렇게 되어 있습니다.」코도 ‘무슨 냄새를 맡더라도 감사해라!’ 합니다. (웃음) 그렇지요? 어느 누가 설사를 해서 냄새를 풍기더라도 ‘저 사람은 설사를 하지 않았으면 배가 아파서 큰일났을 것이다.’ 하면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렇게 감사하면 자기의 아픈 배도 낫는다구요. 그렇게 감사한 다음에는 흔적이 남지 않지요? 그러니까 자기의 마음속에 아무런 걱정도 없게 되지요?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반드시 뒤처져
오쿠상! 너는 신경질적이지? (웃음) 감사를 기억해 두라구! 신경질적이지? 비판적이라구.「일본 말을 모릅니다.」일본 말을 모르면서 왜 여기에 앉아 있어? 일본 여자 같다구! *순 일본 사람 같아! 너희 조상이 전부 다 한국 사람이나 마찬가지지 뭐!「허봉수 누나예요.」허봉순이?「허봉수요. 연구원 하는….」아, 그래? 허봉수 누나도 여자지 뭐. 그런 건 난 몰라! 일본 여자같이 생겼다구. 얼굴이 일본 여자보다 못생겼다구! 신경질, 신경질! 남편하고 싸울 때 지게 되면 입으로 물어뜯고 싶지?「져도 전 못 해요.」양심이 그런 소리를 하게 해? (웃음) 말만이야!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아무리 감옥에 들어가더라도 감사하는 거예요. 감사하는 남자는 지옥으로 갈 리가 없습니다. 오늘은 여자들의 얼굴만을 보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도 여자 얼굴을 닮은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지만, 그것도 감사라구요! (웃음. 박수) 원수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사랑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방권에 서게 되어 있는 것이지, 감옥에 갇히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알겠어요?「하이.」
눈도 ‘감사를 위해서 생겨났다.’ 한다구요. 코도 ‘감사하기 위해서 생겨났다.’ 합니다. 그리고 ‘입도 감사하기 위해서 생겨났다.’ 하더라도, 영원히 입이 ‘소(そう; 상대방의 말에 긍정·놀람·반신·반의 등의 기분을 나타내는 말), 소, 소, 소, 소…!’ 합니다. 그래도 천주의 모든 것들이 오케이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것은 목도 그렇고, 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의 손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뭐예요? 남자의 얼굴을 만지는 것이지요? 손을 잡는 거지요? 그리고 남자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입니다. (웃음) 여자의 손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웃음) 비밀이라구요. 대중 앞에서 이런 말을 하는 교주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살짝 대답해 보라구요! 그래요? 선생님은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의 마음을 알 수 없어서 실례인 줄 알면서도 물어 보는 거라구요. 그래요? (웃음) 그것도 감사라구요! (웃음. 박수)
그러니까 불평이 있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불평하는 사람은 뒤처지게 된다구요. 백 사람이면 백 사람한테 날마다 불평하게 되면 차여 버리는 거라구요. 어디서든지 감사하는 사람은 중심이 됩니다. 정말이에요? 선생님은 말씀하면서도 확실하게 모른다구요. (웃음) 거짓 선생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장사꾼 같은 선생님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은 일본에서 살았기 때문에 선생님의 마음을 모를지도 모르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의 말씀이 그렇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믿게 되면 틀림없이 중심이 될 것입니다.
여자가 시집을 가서 조부모로부터 친척들이 모두 다 지켜보는 가운데서 화를 내면서 ‘왜 모두 다 못생긴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 거야?’ 하게 되면 대번에 쫓겨나게 될 거라구요. (웃음) 조부모와 부모 형제들뿐만 아니라 주위의 모든 친척들 가운데서 감사하는 마음을 못 가지는 사람은 혼자서 일어설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하이.」
백배 천배 정성들이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여러분은 펀드레이징도 잘 하지요? 다른 사람들이 침을 뱉기도 하고 발로 차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의 경험들이 있겠지요? 10년 후 그 사람들을 찾아가 보라구요. 틀림없이 꺾어져 있을 것입니다. 밑으로 내려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세계적인 핍박을 받았습니다. 종교세계에서 핍박받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문 선생이라구요. 알겠어요?「하이.」그래서 수많은 원수들이 있었지만, 그 원수들 가운데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거 기억해서 뭘 해요? 원수를 갚는다고 해서 일본을 망하게 할 수 있어요?
일본 사람들은 철저하게 원수를 갚습니다. ‘아들이 없으면 딸이라도 목숨을 걸고 원수를 갚는다.’ 하는 결심을 한다구요. 그렇게 한다고 해서 일본에 무슨 이득이 되는 것도 아니고 후손들 가운데 또다시 원수가 생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왜 그런 짓을 해야 되느냐 하는 생각이 들게 될 것입니다. 오히려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커버하면, 그 원수가 귀한 것을 나누어 갖고 싶은 생각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죽을 때 재산의 3분의 1 이상을 물려주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생각하지 않던 성공이 후지산보다 더 큰 덩어리로 뒤따라온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일생 동안 감사하면서 살아야 되겠어요, 싸우면서 살아야 되겠어요?「감사하면서 살아야 됩니다.」정말이야?「하이, 간바리마스(がんばります; 노력하겠습니다)!」간바리마스? (웃음) 여러분의 얼굴도 모두 다 기억했으니까 이번에는 이것으로 와카레마쇼(別れましょう; 헤어집시다)! 와카리마시타카라네(分かりましたからね; 알았으니까 말이에요).「하이.」선생님처럼 알 수 있을 만큼 가르쳐 준 다음에 헤어지자구요. 두 번, 세 번을 그렇게 알고 헤어져 가면, 세계는 그렇게 헤어진 무리들에 의해서 커버되어 버릴 것입니다. 아멘! 만세~! (박수) 미안합니다.
유정옥!「예.」저 유 상(さん)이 ‘우와, 1,300명이 왔습니다.’ 하기에, 선생님은 ‘1,300이면 대단한 숫자다. 130도 훌륭한 숫자다. 13도 훌륭한 숫자다. 천하가 기억해야 될 숫자다.’ 하면서 회의에 회의가 계속되던 회의를 끝마치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날아왔습니다. (박수) 한 나라, 한 가정을 희생하더라도 모든 것을 하나님 편 세계를 위해서 바치는 경우에는 하나님도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기 이전에는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었는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악마가 취해 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전부 다 도둑놈이 도둑질해 와서 판 것을 산 것이나 다름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거짓 주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것을 헌납하면 헌납되지 못하는 땅까지 일본을 대표하고 천주를 대표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백 배, 천 배 플러스시켜서 하나님 편에 헌납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를 통해서 천주까지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된다는 거예요. 자기 때문에 말이에요.
누구든지 ‘이것이 나의 모든 정성을 다 기울인 것이다.’ 하면 안 됩니다. 백 배, 천 배를 정성들이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무엇이라도 천주의 모든 것을 바치기 위한 조건물로서 바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만년 후손들이 망하지 않고, 인류의 충신, 천국의 충신, 성인의 형님이나 누나들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구요.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으면 죽지 않아
해봐요, 감사!「감사!」이 할아버지도 말이에요,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감사하는데 자기는 감사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백배 천배 감사하면서 살게 되면 꽃이 필 거라구요. (웃음. 박수) 열두 시 20분입니다. (웃음)
모두 다 일본에서 왔기 때문에 상당히 지친 채 머리카락도 엉망인 상태로 발 디딜 틈도 없이 붙어 앉아 있는데, 또 선생님은 밤 새워 말씀할 것 같으니까 ‘빨리 꺼져라, 이 녀석!’ 하겠지요? (웃음)「아닙니다.」그런 소리를 하기 이전에 감사하게 생각해야 됩니다.「감사합니다.」감사!「감사!」(환호. 박수) 땀이 나려고 할 때 이렇게 시원한 것은 참으로 맛있다구요. (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열심히 말씀하고 땀이 나려고 할 때 한 컵의 물은 말이에요, 천만 명의 웃음소리보다 반갑습니다. (웃음)
지금 미국에서 선생님이 유명하다구요. 미국의 어떤 주의 주지사 이름은 모르는 사람이 있어도, 선생님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선생님도 찾아보았지만 없더라구요. 복중에 있는 태아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미국에 태어난 사람들 가운데서는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큼 유명하다구요.
그렇게 유명한 선생님을 만나서 유명한 말씀을 들었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이 되어야 하겠어요?「감사합니다.」그러면 ‘일본의 모든 조상들뿐만 아니라 수억년 이후의 후손들 가운데서도 나보다 나은 사람은 한 마리도 못 나올 것이다.’ 할 수 있습니다.「아멘!」한 마리라고 하는데 무슨 아멘이야, 이 녀석? (웃음) 너 바카가 아니야? (웃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3대권을 품고 하나님 앞에 나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고맙다고 ‘잘 왔다.’ 할 거라구요. 네 이름은 뭐라고 해?「게이스케입니다.」‘게이스케!’ 하면서 말이에요, ‘내 나라에서 큰 긍지를 가지고 살아 주기를 바란다.’ 하면서 부탁할 것입니다. 틀림없어요. 선생님은 그러한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감옥, 한국에서도 감옥, 북한에서도 감옥, 미국에서도 감옥생활을 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면 안 죽어요. 언제든지 불평하면 병나서 대번에 죽습니다. 선생님은 수많은 고문도 받았고 책상다리에 얻어맞아도 그 몽둥이가 먼저 부러졌습니다. 그걸 복수하려고 하면 영계의 천국에는 일본 사람이 한 사람도 못 들어갈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 말씀만은 해주겠다구요. 하나님은 불쌍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전부 다 잃어버렸지요? 우주도 전부 다 하나님의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사탄권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들도 모두 다 도둑질을 당했습니다. 그 남자와 여자들은 혈통이 달라요. 그 방향이 180도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어떻게 이렇게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라를 넘어 세계를 구하겠다고 해야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싸워요, 안 싸워요? 몸과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1,300명이나 되는 사람들!「싸웁니다!」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부자가 되면 될수록 몸과 마음이 더더욱 하나된다!「노멘!」(웃음) 노멘이 케이 엔 오 더블유의 노(know; 알다)멘이면 좋잖아요? 아니지요? 엔 오의 노(no; 결코…아닌)멘입니다. 선생님은 부자예요, 아니에요?「부자이십니다.」부자는 배가 나온다는 거예요. (웃음)
풍, 배 운동을 안 하면 빨리 늙습니다. 풍풍풍, 날마다 백 번 정도씩 이렇게 하면 피가 밑에서부터 확확확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건강해집니다. 여러분도 해보라구요. 이것은 아들딸의 생명선이지요? 이거 자고 있어요. 흐읍…! 그렇다고 미친 사람처럼 때리면 큰일난다구요. 뭐 배가 아프지 않으면 칼을 갖다 대고 ‘왜 때려도 안 아파?’ 하면서 퍽 하면 할복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누구든지 재산이 있으면 자기 나라의 국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보다 아프리카 오지의 가난한 사람들한테 나누어 주는 것이 감사의 감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나라 사람들만을 생각하면서 나라를 구하겠다고 하는 것보다,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구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 가운데 드뭅니다. 그렇게 사막과 같은 지상에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남자가 나와서,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하면서 지옥과 같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해방하기 위하여 하나님과 사탄이 평화협정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사탄도 세계를 점령하고 있는 주인입니다. 그러니까 세계 이상의 돈을 벌어서 사탄한테 주면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고생시키지 말고 해방시켜 주겠느냐?’ 하면, ‘가능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 지옥을 해방해 주면 사탄과 휴전협정을 맺겠습니까?’ 하는 것입니다. (웃음) 왜 ‘하하하!’ 해? 기분 나쁘잖아? (웃음) 사탄의 목소리처럼 헤헤헤…! (웃음)
인간세계에 아무런 힘도 없는 한 남자가 나와서 하나님과 사탄이 나누어 가지려고 하는 것보다 두 배 이상으로 주면서 휴전협정을 맺겠느냐고 하면, 하나님은 웃으면서 ‘그런 것이 있어?’ 하고, 사탄도 ‘하나님도 그렇게 못 해서 나하고 싸우고 있는데, 네가 그렇게 할 수 있어?’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그러한 입장에서 가능하다고 대답해요, 불가능하다고 대답해요? 물어 보잖아? 응?「가능합니다.」자신이 없잖아?「가능합니다!」입이 불독같이 생겨 가지고 ‘가능합니다!’ 해야지. (웃음)
천둥소리 이상으로 지옥까지 들리도록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하하, 이 녀석!’ 하게 되면, 키스해도 웃는다구요. 하나님보다 훌륭한 사람이 키스하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도 원하는 것을 내가 먼저 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 그럴 수 있다고 하면 모른다고 하는 말이 성립돼요? 절대적이라고 하는 경지까지 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자기의 모든 것을 헌납해 하나님을 모시면 최고의 아들딸이 돼
1,300명의 여러분이 하나되면 일본의 재계뿐만 아니라 동양의 재계까지 결속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도 14억의 인구를 품고 있어서 대단하다구요. 그 사람들은 머리가 좋아요. ‘이야, 동양에서 가장 유명한 분 센세이(文 先生)’라고 합니다. ‘분’ 하면 얼굴이 부었다는 것입니다. 분 센세이, 부었다, 뼈는 없는데 살만 부었다…. 그런데 물을 전부 다 빼 버리고 뼈만 남기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의 문 선생을 부자라고 하지요? 사람의 몸은 물이 4분의 3이지요? 그것을 빼 버리면 아무리 부자라고 하더라도 그것도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자, 1,300명이 한꺼번에 ‘동양에 있어서 일본은 어떤 나라냐? 훌륭한 나라다!’ 해봐요! ‘일본은 훌륭한 나라가 된다!’ 해보라구요!「훌륭한 나라가 된다!」아직은 훌륭한 나라가 아니지요? 모두 다 양심이 있기 때문에 ‘일본이 어떤 나라냐?’ 하면, ‘침략국가다.’ 하는 것입니다. 한국 침략, 중국 침략, 소련 침략…. 끝까지 해야 되잖아? 고노야로(この野郞; 이 녀석)!
야로라고 하면 뭐예요? 여덟 번째의 남편을 야로(八郞)라고 한다구요. 재림주예요. 통일교회는 불평할 조건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생님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불평하지 않는다구요. 감사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이 없잖아요? 개인 완성을 알아요, 몰라요? 개인 완성은 어떻게 하면 되는가를 알아요, 몰라요? 간단하다구요. 몸과 마음의 싸움을 정지시키면 개인의 완성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여자를 죽여 버려라! (웃음) 사탄을 죽이면 싸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이 절대적인 상대권에 서는 것입니다. 희생하는 거라구요. 간단하지요? 몸과 마음을 다 죽이면 큰일나겠지요? 실체 자체가 없어지면 큰일나니까 말이에요. 그러면 좋은 것을 남겨요, 나쁜 것을 남겨요?「좋은 것을 남겨야 됩니다.」양심이 좋아요, 육신이 좋아요?「양심이 좋습니다.」잘 알고 있구만! (웃음) 얼마나 좋으냐?「최고로 좋습니다.」
선생님은 하나님과 사탄이 수천만년이나 계속해 온 싸움을 화해시키고 놀고 있는 사람이에요, 안식하는 사람이에요?「안식하시는 분입니다.」선생님이 놀게 되면 큰일나니까 말이에요, 쉬게 되었지요? 그거 뭐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돈을 가지고 와서 주더라도, 일본 사람들이 아침저녁으로 경배를 하더라도, 맛있는 것을 먹여 주더라도 간단하다구요, 선생님의 생각은. 무엇을 가지고 오더라도 못 먹는 것이 없습니다. 맛있다구요. 40일금식을 한 다음에 못 먹는 것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배가 불러 기름기가 끼어서 맛이 없는 것이지, 항상 배고픈 교회에서 살 경우에는 맛없는 것이 없습니다.
유정옥!「예.」독지가가 뭐야, 독지가? ‘선생님, 일본에서 1,300명의 독지가들이 왔습니다.’ 하더라구요. (웃음) 마음속에 독을 품은 사무라이의 시(士;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가 독시카(どくしか; 독지가)입니다. 그러한 독시카들 때문에 선생님이 불려와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독시카로부터 독을 제거하는 것처럼, 일본 사람들한테서 모든 나쁜 것들을 제거시켜서 물이 구름으로 변해서 비가 되어 사막을 적시는 것처럼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기 위해서 오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면서 왔습니다.
부모는 아무리 못생겨도 부모입니다. 부자의 관계는 끊을 수 없습니다. 부모는 부모라구요. 아들딸은 뭐예요?「아들딸입니다.」그 아들딸이 부모보다, 하나님보다 훌륭하게 되기를 부모는 바라는 거라구요. 여러분도 아들딸이 있으면 부모와 같은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 천배 만배 훌륭한 사람이 되어 주기를 마음속으로 빌고 있지요? 그렇지요?「하이.」그러니까 천주의 모든 것의 왕과 같은 입장, 부모의 입장에 설 수 있도록 키워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전환해야 되는데, 모두 다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면서 자기의 재산 같은 그러한 환경권에 포위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으면 하늘권으로부터 쫓겨나는 거라구요. 영원하고 무한한 세계에 들어섰으면 자기의 모든 것을 헌납해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한테 있어서 최고의 아들딸이 된다구요.
문 선생의 아들딸이 되고 싶어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고 싶어요?「양쪽으로 다 되고 싶습니다.」어느쪽인가를 물어 보는데 그렇게 대답하면 낙제라구요. 처음에는 하나님의 아들딸, 그 다음에는 뭐예요?「선생님의 아들딸!」하나님의 두 번째 아들딸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처럼 되잖아요? (웃음) 왜 하하하 해? (웃음) 선생님이 물어 보면 대답할 사람이 없고, 선생님은 다른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을 이루었기 때문에 세계의 만민들이 존경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아들딸이라는 자각을 가지려면
그러면 참부모라는 이름을 누가 붙여 주었느냐? 문 선생이 붙였다고 해서 참부모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로서의 최고 입장을 결정해 준 것은 아들딸이에요. 아들딸이 없으면 부모라고 하는 것은 영원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참부모라고 하는 이름이 나오기 이전에 참아들딸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가 있다는 말이에요.
여기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몇천 명이라구요? 1,800명 정도가 되지요? 2천 명 가까이 되는데, 모두 다 참부모의 아들딸들이에요?「하이.」정말이에요? (웃음) 혼토(本当; 정말), 혼토! 혼토는 언제든지 맞다, 언제든지 소 소 소…! 오케이(OK), 오케이는 오픈 킹덤(open kingdom)입니다. 그것을 오케이라고 그래요.
*천국의 문,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문 선생이 훌륭한 것이 아니고 참부모의 이름을 갖게 해준 아들딸이 훌륭하다!「아멘!」그거 맞는 말입니다.
참남편도 혼자서 될 수 없습니다. 참다운 아내가 있어 가지고 참다운 남편이 되게 해야 참다운 남편이 생겨나는 것이다! 맞아요?「예.」그걸 알아야 돼요. 참다운 남자, 참다운 여자! 참다운 남자를 만들어 주는 것은 참다운 남자가 아니고 참다운 여자가 있어 가지고 참다운 남자라고 해야 참다운 남자가 생겨난다. 이야, 대발견이에요!
돈 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안 돼요.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어 가지고, 아버지로 모실 수 있고, 주인으로 모실 수 있게 될 때 부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이것도 후시(富子)라고 하지요? 후지산과 마찬가지예요. 돈이 있는 아들딸이 있기 때문에 부모가 부자가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선생님이 얘기했습니다. 통일교회가 비약하는 때가 오면 그 동안에 통일교회를 반대하던 일본의 경제는 내려간다고 말이에요. 한국에서도 8대 대통령이 탈당을 당하고 일족이 모두 다 감옥으로 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세계전쟁을 일으켜서 의기양양하지만 주인이 없는 나라입니다. 알겠어요?「하이.」어떤 주인이든지 상대가 존경할 때 주인이 되는 것이지, 상대가 싫어하는 사람은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평화도 아무것도 없어요. 위하여 도와주고 위하여 품어 주는 데에 그러한 모든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부끼리 싸우는 두 사람은 바카라구요. 바카는 뭐라구요?「시나나캬나오라나이!」
창조 이전에 아무것도 없던 상태에서 하나님은 어떤 심정으로 출발하셨느냐?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문 선생이라고 하는 이런 한 남자가 만국을 구하는 구세주가 되겠다는 자각을 어떻게 갖게 되었느냐? 그렇게 자각을 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참아들딸이 된다는 자각을 갖는 것이 어렵지요? 사탄 자신이 ‘우와, 하나님하고 싸우는 것보다 문 선생 옆에 있는 것이 좋겠다.’ 하게 되면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사탄이 원하는 이상을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여유만만한 자신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사탄을 굴복시키는 것이 문제가 돼요, 안 돼요?「안 됩니다.」알기는 아는구만! (웃음) 분명하게 주체와 대상을 분별하는 머리를 가지고 있는 문 선생 앞에서는 하나님도 입을 다물어요. 그래서 ‘하나님, 뭘 해요? 왜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어요? 모든 것을 내가 해결할 테니까 안 싸우지요?’ 하면, 싸운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가지고 계시는 재산이 뭐요, 하나님? 만능의 하나님이 왜 그렇게 우유부단하게 싸우고 있어요? 그것의 3분의 1만이라도 나한테 넘겨주면 깨끗이 처리하겠습니다.’ 하면, 하나님도 놀란다구요. 지금까지 그런 소리를 한 사람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3분의 1만을 주어도 처리하겠다고 하니까 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냐?’ ‘하나님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까? 만능의 하나님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실례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런 판단을 안 한다.’
그래서 재림주의 자각을 갖게 된 것입니다. 발이 저절로 어디에 가서 대중을 감동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 못하면 자격이 없다구요. 그러한 자격도 없이 자기 자신을 중심삼은 생각을 가지고 대중을 모아 놓고 얘기해 봐야 어떻게 되겠어요?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모두 다 비약한다.’ 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모두 다 일어서서 ‘우와…!’ 하면서 박수를 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이 가지고 있는 위력이 나한테 잠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확신권을 이룬 위에서 발표해야 되는 것이 원리의 길, 진리의 길입니다. 알겠어요?「하이.」
만민은 하나님 앞에 축구공이 되어라
선생님은 거짓 왕입니다. 뭐라구요?「본연의 왕이십니다.」본연의 왕이라고는 사탄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도 그렇게 말해 본 적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거짓 왕이라고 하는 거예요. 사탄은 ‘네가 사탄세계를 무너뜨리고 있잖아?’ 하고, 하나님은 ‘레버런 문! 네가 하나님을 대신하려는 것이 아니냐?’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천만 가지로 시험해 본다구요. 그러한 도둑놈의 근성이 있습니다. (웃음)
여러분도 헌금하고 칭찬해 줄 것이라는 생각으로 왔다면 오산이라구요. 그것보다 천배 만배를 헌금하더라도 ‘사탄한테 돈을 주고 우주를 사 와라!’ 하면서 자기는 한푼도 없는 텅 빈 축구공처럼 된다면 잘 날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만민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 축구공이 되어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뜻대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차는 사람의 뜻대로 날아가는 것입니다.
이번에 일본이 한국과 공동으로 월드 뭐예요?「월드컵입니다.」월드컵을 개최해서 일본이 한국한테 졌어요, 한국이 일본한테 졌어요?「일본이 한국한테 졌습니다.」전부 다 졌어요, 전부 다. 붉은 악마! 이야, 이름도 선생님이 놀랐습니다. 붉은 악마라면 공산당 앞잡이잖아요? 그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선생님은 ‘하얀 천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세계적인 응원단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선문평화컵을 창설했는데, 그 대회가 참부모의 이름과 하나되어서 세계가 움직이면 그것보다 천배 만배 이상으로 열광적인 응원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도 천국을 동원해서 ‘구경하러 가자!’ 할 거라구요. 그래서 수천억이 찾아와서 ‘우와, 문 선생! 대단하다. 하얀 천사들이 도와주겠다.’ 하게 되면 새하얀 세계가 될 것입니다. 눈이 내리는 겨울의 북극은 새하얗지요?
새하얀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무엇을 원해요? 물을 보고 싶어해요, 물. 동물들도 물 때문에 큰일이라구요. 얼음이 8미터까지 되는 곳이 있기 때문에 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눈을 녹여서 먹으면 기분이 안 좋다구요. 음료수를 마시던 습관이 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거예요. 그래서 눈알이 돌아가면서 찾는 것이 깨끗한 물입니다. 왜 백인들은 눈이 파래요? 새파란 눈동자로 되어 있는 것은 북극의 곰들과 같은 족속이기 때문입니다.
*사냥을 해먹다 보니까, 전부 다 겨울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보호색이 됩니다. 동물들한테도 보호색이 있지요? 여러분이 판타날에서 다 봤어요? 낚시로 올라올 때는 전부 다 도라도가 샛노랗지만 잡아 올려 가지고 딱 놓으면 뒤집어져 가지고 새까매진다구요. 그렇게 보호색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북극에 있는 모든 동물들은 물을 찾아서 돌아다닙니다. 인간도 물을 안 먹으면 안 되지요? 그러니까 얼마나 그리워했겠어요? 그렇게 그리워하니까 보호색이 필요하니 눈이 새파래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의 동양 사람은 말이에요, 브라운 컬러(brown colour; 갈색)입니다. 코디악에 있는 브라운 베어는 황인종과 마찬가지라구요. 백인종은 북극곰 종족입니다. 남쪽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전부 다 그늘에 가서 살아야지요? 굴에 들어가면 시원하니까, 그늘에 가서 살다 보니까 블랙 종족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보호색 때문에 색깔이 달라졌지, 본래부터 사람 종자는 다 마찬가지예요. 북극에 있는 의사나, 남쪽 지방에 있는 의사나, 아시아에 있는 의사나 의사의 치료약은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사람이 다르다는 것은 0.000001퍼센트도 안 됩니다. 컬러는 다르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근본은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 나라로서 장자를 교육하고 키워 줘야
자, 결론을 내자구요! 1,300명이 왜 왔어요? 힘을 내서 돈을 벌어라 이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많은 사람들은 오늘도 사진을 안 찍어 준다고 ‘선생님이 갑자기 와서 왜 1,300명만 해주고 수련받는 사람들은 왜 무시하는 거야?’ 하겠지만, 여러분도 이제부터 독지가라고 하는 1,300명의 사람들 이상이 되게끔 노력하고, 여러분은 전부 다 동생으로서 그 이상이 되게끔 길러 줄 수 있어야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헌금이야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난 관계없어요! 나 헌금, 그거 안 써요! 세계를 위하여 전부 다 기부하지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뭐 헌금했다고 ‘선생님! 아이구, 헌금했는데 어디에 썼소?’ 하면서 물어 보는 거예요. 그게 일본 책임자들이에요. (*부터 한국어로 말씀하심) 선생님한테 헌금한 것을 기억하고 장부에 적어 놓고 무엇에 쓰는지 감시하는 것은 악마가 하는 짓이지,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구요!
아들딸을 착취해서 골수를 짜낸 기름 판 돈을 가지고 자신의 배를 불리려고 생각하는 부모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개척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거라구요. 앞으로 일본 사람들은 갈 곳이 없잖아요! 선생님이 빚을 받으려고 생각한다면 홋카이도는 소련, 규슈는 중국, 본도(本島)는 미국에 나누어 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일본에는 주인이 없습니다. 본래 2차대전 후 그렇게 4개국에 분할되어서 일본 국민들은 세계로 흩어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장개석한테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일본을 망하게 하면 안 된다고 충고한 사람이 선생님이라구요. 그러한 문 선생을 죽이기 위해서 반대한 일본이 세계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일본의 부자들, 지금 어려운 시대가 왔습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일본에 대해서 적개심을 품게 되면 일본은 갈 데가 없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다구요. 일본이 뭘 하고 있는가를 어느 누구보다도, 미국 정부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문 선생입니다. 무서운 언론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UPI) 통신은 세계적인 언론사입니다. 지금부터 그것을 활용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때를 기다리며 준비했는데 그렇게 기다리던 활용할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앞으로 일본 사람들은 세계의 해방을 도와주어야 하기 때문에 흩어져야 될 것입니다. 중국에 대해서도 큰일이에요. 중국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 문 선생입니다. 일본도 문 선생을 무서워하지요? 틀림없다구요. 미국도 문 선생을 무서워하고 있어요. 유엔도 문 선생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앞으로 죽지 않을 만큼 목을 졸라서 끌고 와 가지고 굴복시켜야 됩니다. 그 주인이 참부모입니다. 거짓 부모에 의해서 더럽혀진 모든 것을 청산해서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복귀시켜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탄세계를 굴복시켜야 된다구요. 유엔을 통하고 미국의 힘을 빌려 가지고 말이에요. 그것을 선생님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그럴 수 있는 꼭대기까지 올라와서 일본 사람들 가운데 끝까지 선생님을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졌기 때문에, 일본을 해와국가로 세워서 미국 목사들을 전도하도록 여자들을 보냈으니까, 일본 여자들은 열두 명 이상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예수님이 120문도를 세우지 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 120명 이상의 목사들을 축복시켜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14만4천쌍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그 14만4천 명의 목사들한테 그들의 종족들 가운데서 열두 명씩을 축복시키라고 해 가지고 3일 만에 180만 명의 젊은이들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9월 14일과 12월 1일에 축복하게 되면 미국의 50개 주에 선생님의 축복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일본이여, 눈을 떠라! 내 말을 들을 거야, 안 들을 거야? 유엔도 눈을 떠라! 도둑놈들!’ 하면서 배수진을 쳐야 할 것입니다. 성인과 성자들도 말이에요, 선생님의 교육을 받고 문 선생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알겠어요?「하이.」
공산당의 조상들로서 영계에 간 사람들, 수많은 종교인들 가운데 영계에 간 사람들, 미국 43대까지의 대통령들, 일본 125대까지의 천황들, 그리고 한국의 모든 왕들도 문 선생이 어떤 사람인가를 증거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반대하고 못 믿겠으면 기다려 보라구요. 영계가 도와줄 수 있는 환경권을 넘어가게 될 때 눈을 뜨고 큰일났다고 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벌써 수확기가 끝나고 눈이 내릴 때가 멀지 않았다구요. 일본 사람들한테 경고합니다.
그러한 때를 체휼하기 위해서 여기에 왔다는 생각을 가지고 은행에서 종족의 모든 돈까지 꺼내서 어머니 나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어머니는 복중에 있는 아들딸한테 골육까지 나누어 주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낳아 가지고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교육시키고, 결혼할 때까지 책임지고 키워 주어야 하는 책임이 아버지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한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계에 가서 살기 위한 훈련을 지상에서 완전히 받아야
그러니까 어머니가 없는 아들딸은 불쌍합니다. 아들딸은 99.9999퍼센트까지 복중에서부터 모든 것을 함께 나누어 가진 분신체라구요. 그렇지요?「하이.」0.0001퍼센트는 아버지한테서 받은 하나의 세포였습니다. 그것을 어머니의 몸이 품어서 뼈까지 만들어 준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지의 정자 하나가 얼마나 귀하냐 이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자의 젖가슴이 누구 것이에요?「아들딸의 것입니다.」아들딸의 것이고, 히프는 누구를 위해서 커졌어요?「아들딸을 위해서입니다.」자궁은 누가 사는 집이에요?「아들딸이 사는 집입니다.」남편이 사는 집, 왕이 사는 집이에요? 얼굴은 왜 그렇게 생겼어요? 얼굴은 아들딸의 아버지를 위해서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보고 결혼하지요?
여자는 머리를 뭐라고 할까, 헤어 스타일을 연구합니다. 한 올의 머리카락으로 미인이 되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얼굴이 달라집니다. 그런 것에 선생님은 민감하다구요. 이렇게 보면 ‘저 여자가 귀족 집안의 여자인가, 별볼일없는 집안의 여자인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어딘가에 표시가 있다구요. 요즘에는 입술의 뭐예요? 루즈라고 해요? 입술에 죽은 사람의 피처럼 까맣게 칠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도 새까맣게 칠하지요? 사탄세계에서 가장 못된 여자의 나라라는 말입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신이에요, 남신이에요?「여신입니다.」어떻게 여신한테서 아들딸이 생겨요? 남신이 아들딸의 씨를 가지고 있지요? 그런 것을 못 가지고 있는 것이 아시아를 전부 다 자신의 아들딸로 삼으려고 했습니다. 퉷! 그렇게 70퍼센트가 되면 끼익…! 원리적으로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제1차, 제2차, 제3차 세계대전도 먼저 친 쪽이 전부 다 망했습니다. 아시아에서 누가 쳤어요? 일본이 한국 중국 소련뿐만 아니라 태평양을 넘어서 하와이까지 쳤습니다.
일본 여자들이 불쌍하다구요. 하나님 편의 남편이라면 행복할 텐데, 사탄 편의 남자와 묶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수를 갚는 챔피언이 일본 사람들이라구요. 너도 그렇게 생각해?
니혼도(日本刀; 일본도)를 신검(神劍)이라고 했어요, 신검. 그러니까 신검은 진검(眞劍)이라는 것이지요, 신켄(眞劍). 아무리 일본 사람들이 신켄니(しんけんに; 심각하게) 니혼도, 진검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점령하려고 노력하더라도 니혼(二本)으로서는 날아오를 수 없습니다. 기러기 같은 것도 물 위로 날아오를 때는 파다다다다닥 날갯짓을 합니다. 그런데 날개가 없어요, 일본은. 여자한테 날개가 있어요? 남자는 어때요? 천사는 남자라구요.
잇폰(一本)이 좋아요, 니혼이 좋아요?「잇폰이 좋습니다.」영계에서는 걸어다니지 않아요. 이렇게 발은 가만히 있더라도 마음이 가면 휙 얼마든지 갑니다. 잇폰이라도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니혼이라도 갈 수 있습니다. 욘혼(四本)으로도 갈 수 있어요. 나서면 나는 거예요. 그런 곳에 구경하러 가고 싶어요, 살러 가고 싶어요? 어느쪽이에요?「살러 가고 싶습니다.」살기 위해서예요, 구경하기 위해서예요?「살기 위해서입니다.」그러면 지상에서 훈련을 마치고 가서 편하게 살아야 되겠어요, 거기에 가서 훈련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어요? 지상에서 완전히 훈련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는 모든 인류가 악랄한 부모에 의해서 지옥 이외의 세계를 모르게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지옥이에요. 그러니까 지상의 참부모가 통일교회의 신자들 가운데 영계에 가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한테 ‘너희들 가운데 지옥 이상의 자리에 가 있는 사람들은 재강림하라!’ 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혼자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라!’ 했습니다.
수천만년 동안 하나님은 그러한 한 날을 기다려 오셨습니다. 그렇게 지상의 승리권이 천상에까지 이르게 되면 하나님이 응해야 되겠어요, 반대해야 되겠어요? ‘물론이고 말고!’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도 하나님의 왕권을 몰랐습니다. 모두 다 지상에서 살아 나온 습관성에 물들어 있다구요.
지상에서 참부모가 가르쳐 주니 다른 교육이 필요 없어
그래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은 내적인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계에서 모두 다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문 선생을 격려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격려해야 됩니다.」
인류역사에 기록될 것들이 박물관에 유물들로 남아 있고, 대학의 도서관에 책들이 남아 있는 한 세계에 문화를 자랑하는 선진국들도 영계에서 전달해 주는 내용을 비교 대조해 보면 부정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너는 몇 가정이야?「6000가정입니다.」6000가정들 가운데 훌륭한 사람이구나! 일본 사람으로서 체격도 갖추었구만! 특별히 선생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이쪽에 와서 앉아 있어?「하이.」그러면 바카에 가깝다구! (웃음) 이렇게 선생님이 지나가는 데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다 미인과 미남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모두 다 추녀와 추남들이라구. (웃음) 기분이 나쁘다구. 그러니까 이쪽은 차 버려야 되겠다구. (웃음)
선생님은 부자이면서도 최고의 가난뱅이입니다. 본래 하나님도 부자였지만 지금은 최고로 가난합니다. 그런데 문 선생이 왕으로 세워 주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인들을 중심삼고 ‘문 선생을 해방하기 위해서 도와줘라!’ 하는 명령을 내리고 있다구요. 그것은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문 선생이 전부 다 가르쳐 준 다음에는 다시 영계에서 가르쳐 줄 필요가 없어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곳인가, 지옥과 낙원 그리고 천국이 어떤 곳인가에 대해서 전부 다 알았기 때문에 다른 교육은 필요 없습니다.
누구든지 감기에 걸려서 코가 막히면 힘들지요? 입술도 3밀리미터만 이렇게 되면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손도 양쪽이 핏타리(ぴったり;빈틈없이 꼭 맞는 모양)…! 해봐요!「핏타리!」핏타리 맞는 것이 좋아요, 핏타리 안 맞는 것이 좋아요?「핏타리 맞는 것이 좋습니다.」남자와 여자도 핏타리 키스를 하자! (웃음) 핏타리 입을 맞추어서 영원히 떨어지고 싶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참사랑밖에 없습니다.「아멘!」(박수)
나도 모르겠다구요. (웃음) 나도 모르겠으니까 실험해 보고 알게 되면 틀림없이 가르쳐 주라구요! (웃음) 선생님보다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가르쳐 주지 않았던 영계에 대해서도 가르쳐 줄 테니까 말이에요. 희망 닷푸리(たっぷり; 충분한 모양), 희망 핏타리?「닷푸리!」닷푸리와 핏타리는 마찬가지잖아요? (웃음)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오케이입니다.
참부모의 이름으로 소유권을 헌납하면 완전해방의 가정권을 이뤄
한 시가 지났잖아, 이 녀석들? (웃음) 잠자게 해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웃음) 모두 다 좋아한다구요. 선생님은 졸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벌써 다 왔느냐고 하면서 들어와 보니까 모두 다 기다리고 있어서 ‘무서운 사람들이 모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또 이 입이 힘들겠다. 이 몸은 쉴 틈도 없이 불쌍하다.’ 하는 생각을 했는데, 하나님은 선생님보다 더 불쌍하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영적으로 점점점 깊어져서 눈을 떠서 보면 조상이 찾아온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조상이 오라는 대로 가 보면 말이에요, 먼저 화장실에 들어간다구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쉬익…! 쉬 하는 소리가 여자가 강해요, 남자가 강해요?「여자가 강합니다.」여자가 강하지 않으면 아들딸을 못 낳는다구요. 그러니까 쉬익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한 여자는 아들딸을 틀림없이 열두 명 정도 후루룩 낳아 버려요. 정말이라구요.
여자가 혼자서 살고 있을 경우에 일주일 동안 화장실을 조사해 보면 훌륭한 과부인가, 아닌가를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앉아서 용변을 보기 때문에 깔개를 올릴 필요가 없으니까 말이에요, 일주일 동안 조사해 보고 같은 시간에 두 번 이상 화장실의 그 덮개가 반대로 올려져 있으면 남자를 데리고 온 시간이었다는 것을 증명한다구요. 기억해 두라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까지 여자들은 모두 다 거짓말을 했잖아요? 교회에 가면 안 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혼자 있을 때 남편이 조용히 돌아와서 화장실에 들어가 보고 그것이 올라가 있으면 추궁해도 변명할 수 없다구요.
그것을 조사해 보고 싶으면 옆집에 사는 어린아이한테 ‘야야야, 저 집에는 남편도 죽고 아들딸도 없이 과부가 혼자서 살고 있는데 화장실에 가서 조사해 봐라!’ 해 가지고 언제 가 보아도 그 덮개가 덮여 있다면 훌륭한 여자입니다. 그것이 몇 번이나 올라가 있다고 하면 틀림없이 남자가 출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머리가 복잡하지요? 어떻게 조사했는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하이.」틀림없이 알았어요?「하이.」
거짓 부모에 의해서 잃게 된 것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소유권과 더불어 아들딸과 부모가 함께 헌납하지 않으면 완전해방의 가정권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겠어요?「하이.」아담과 해와가 결혼하기 이전에 소유권이 있었어요, 없었어요? 누구든지 결혼하기 이전에는 모든 것이 부모의 것이지 아들딸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러나 결혼해서 아들딸을 낳으면 나누어 주는 거예요. 그때부터 소유권이 생긴다는 원리원칙을 특별히 해와국가의 여자들은 잘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모두 다 가지고 있는 재산은 자기가 번 것이 아니라 도둑질해 온 것입니다. 그렇게 도둑질해 온 것을 일본 말로 뭐라고 그래요? 한국 말로는 장물이라고 합니다. 도둑은 자기 것이 아닌 것을 자기 것처럼 팔아 버리지요? 지금까지 하나님은 주인이 되어 본 적이 없습니다. 문 선생도 주인이 되어 본 적이 없다구요. 세계의 것, 교회의 것, 앞으로 하나님 나라에 틀림없이 되돌려야 할 모든 것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만이 아니라 일본의 모든 국민이 축복받게 해야
지금까지 통일교회 멤버들은 모든 소유권을 교회에 이전시켜 놓으라고 했는데, 모든 식구들이 ‘선생님의 이름으로는 그렇게 하겠지만, 교회의 지구장 같은 사람들은 모두 다 도둑과 같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 하지요? 안 믿어도 좋다구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말이에요, 도둑한테 맞아죽어도 충신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전쟁터에서 적군에 의해서 사살되면 애국자로서 인정을 받는다구요. 알겠어요? 「하이.」 확실히 알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라! 「하이!」
3대 가정의 중심 되는 사람이 헌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현재 지상에 살고 있는 부모지요. 알겠어요?「하이.」그리고 자기만의 구원이 아닌 거라구요. 모든 일본 사람들을 수습해서 47현…. 현은 43현이지요? 전부 다 합해서 천황과 총리 이하의 대신들도 모두 다 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면 일본 천황을 중심삼고 만민이 일심·일체·일념을 이루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것이 원리관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 가르침에 따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그러한 대책을 세워서 청산해 나가지 않으면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한 지상천국이 이루어질 때 모두 다 부모형제들과 안식지에서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하이.」
그러니까 우리가 죽어 보지 않더라도 이것만은 알고서 이루어 나감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오케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잇쇼켄메이(一生懸命; 목숨을 걸고 노력함)를 넘어서 반쇼켄메이(万生懸命)로 지상천국을 우리가 이룬다고 할 때 아멘이라고 해야 될 사람들이 통일용사다! 아멘! 「아멘!」 그래서 천하와 더불어 사는 것이다! 만세! 「만세!」(박수)
왜 이렇게 시끄러워요? 이게 뭐야, 이게? 이게 뭐야? 손 들어 봐요! 이렇게 해봐요! 이야, 예쁜 손들이라구요. 사진을 찍어, 사진! 이렇게 해, 이렇게! 닷닷다다닷닷, 닷닷다다다닷닷, 닷닷다다다닷닷, 대한민국, 대한민국, 닷닷다다다닷, 닷닷다다닷, 천지부모! 「천지부모!」 닷닷다다닷, 닷닷다다다다닷, 닷닷다다닷…. (박자에 맞춰서 박수) (경배 후 만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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