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라포 만호 노계 박인로, 영천시 노계문학관을 둘러보고> 2018년 10월 3일
개천절인 오늘 집사람과 경북 영천시 북안면 ‘노계문학관’에 다녀왔다. <노계 박인로 기념사업회> 박한우 이사께서 예전에,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에서, 1599년 조라포 만호를 역임했던 박인로 후손이라면서, 연락이 왔던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 2018년 10월 말에 거제시 구조라를 몇 분이 미리 답사하고 뒤에 후손들이 방문할 계획이라고 한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한 번 쯤은 들었던, 조홍시가, 선상탄, 사제곡, 누항사, 영남가, 노계가, 입암별곡, 소유정가, 노계집의 저자이자, 임진왜란 때 수군 장교로 활동한 노계 박인로의 문학관이 이번에 새로 건립되어, 거제도와의 인연을 고려해 둘러보고 싶어 다녀왔다.
영천 ic에서 빠져 들어갔는데 문학관 전, 약1.5km는 너무 도로가 좁고 네비도 인식을 못하여 한참 고생했다. 빨리 도로가 확장포장 되었으면 좋겠다. 무인이면서 이만한 작품을 남기기에는 쉬운 일이 아닐 터, 좁은 문학관이지만 꼼꼼히 보고 왔다. 아직 가보라고 권장하진 못하겠다. 너무 길이 험하고 내용도 빈약해서.....
/ 페친 여러분! 오늘도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