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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태평성대 평화 교차·교체축복결혼식
“참부모의 승리의 패권을 온 천상·지상세계의 축복가정들 앞에 대신가정으로서 상속해 주는 아버지 참부모의 자리에서 이 일을 선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여기에 참석한 사람은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될 것을 선포하오니, 받아주시옵소서!”
1. 그대들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완성할 성숙된 선남선녀로서 영원한 부부의 인연을 설정할 것을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약속하느뇨?
2. 그대들은 참부부가 되어 앞으로 자녀들을 뜻에 맞게 양육하며 통일가 전체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필요로 하는 지도자로 양성할 것을 약속하느뇨?
3. 그대들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통일가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대의 통일가의 후손들과 인류 앞에 자랑스러운 전통을 전수할 것을 약속하느뇨?
4. 그대들은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 하나님과 참부모님같이 세계인들을 사랑하며 지상천국 건설과 천상천국 건설의 기본이 되는 이상적 가정을 형성할 것을 약속하느뇨?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천일국 7년 2월 22일 열한 시 이후에 천주청평수련원 이 본당에서 5백여 쌍의 선남선녀들이 하나님의 이상권을 소원 삼아 가지고 새로이 전 세계에서 마음과 몸을 맑히고 가정을 맑혀 나라를 세우기 위한 정성을 들이던 당신의 후보자가 되어…. 하늘과 땅에 창국의 주인이 되어야 할 인류의 후손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인류 시조의 한 날의 실수로 말미암아 엄청나고도 어려운 하늘아버님 앞에 수난길을 맞게 한 역사시대 후손들에게 잘못을 연결시키며 모든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 65억 인류로 번성할 때까지 수고하신 하나님을 대하여서 인류는….
하늘땅이 찾아와서 회개하는 자리를 그치려고 할 수 있는 통회의 심정으로부터 눈물과 피땀을 흘리면서 속죄의 역사적 한을 풀어드리기 위한 효자가 못 된 과거지사, 충신·성인·열사들의 가정이 되지 못한 한의 역사를 대신해서 불초한 젊은이들이 마음을 묶어 참부모가 수고한 공로의 실적 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심정을 전승받고자 원해서 이 거룩한 성단 위에 섰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하나님 자신께서 절대사랑을 중심 삼은 절대신앙을 필요로 했고,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이 하나된 데 절대복종이 필요함으로 말미암아 만 우주의 존재를 천지부모·천지인부모님의 실체권으로 소망하여서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한 이성성상의 분립된 실체가 중화적 실체가 되고, 격위에서는 남성격 새로운 씨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지금까지 홀로 홀로 홀로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거쳐온 것을 이 자식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당신은 배가되는 수고의 공적의 길을 홀로 개척하여 이 땅 위에 참부모의 전통을 세우기 위한 구약시대로부터 신약시대, 예수님이 올 때까지 4천년 역사를 참고 고대하시던 그 소원의 역사…. 예수님이 이 땅에 옴으로 말미암아 제2아담 완성의 실체를 갖추어 가지고 아담가정에서 이루지 못한 씨족과 종족적 기반을 넘어서 국가적 기반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는 섭리의 뜻의 소망을 바라보면서 구약시대라는 수난의 4천년 역사를 거쳐 예수님을 만나기 위한 소원의 일념을 갖고 나오던 역사였습니다.
유대민족이 내적으로는 교회를 중심삼고, 외적으로는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나라와 교회가 가인 아벨의 역사, 2대를 묶을 수 있는 부자관계를 완성하지 않고는 뜻의 출발을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늘은 친히 염려하여 수난의 역사를 돌고 돌면서 이 땅 위에 예수를 보내셨지만 준비의 완성을 하지 못했던 이스라엘 민족과 이스라엘 나라가 가인 아벨의 분립된 벽을, 경계선을 타파하고 일심 일체와 같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 마음이 하나된 당신의 남성을 대신한 모델적 완성자인 아담의 자리와 상대인 해와의 자리, 둘이 합하여 가지고 갈라진 이 둘 사이를 일체화시키기 위한 축복의 행사를 모시고 받들어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그 한의 역사가 오늘날까지 2천년 역사를 가중하여 다시 재림주로서 두 번째 나타난 주인이 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왔지만 역사의 출발이, 전통의 출발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일체 혈통을 중심삼고 부자관계의 인연을 가진 가정의 기준, 창조이상의 기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것을 향하여 개인시대를 넘고, 가정시대를 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나와 다시 이 땅 위에 첫 조상으로부터 범죄한 것을 탕감 완결하기 위해 보내신 참부모를 세우기 위한 수고의 역사였던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한 이 자식을 세워 가지고 하늘은 얼마나 수고했던가를 생각할 때 88세 생일을 맞는 이날에 참부모의 인연을 갖추기 위해서 65세 되시는 어머니, 해와의 미완성 실체를 완성의 실체로 세계적 정상 위에 올려놓기 위한 부단한 싸움의 일선 노정에서 하늘이 지도하고 하늘이 동반하여 이제까지 보호 육성하여 이 자리에 세워 주신 은사를 이 자식은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이 자리에 서서 이런 축복을 만국을 대신해서 선포하는 이 시간에 이 소수의 무리가 하늘의 은사를 맞을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우리 교단의 부끄러움도 되고, 한민족의 부끄러움인 동시에 한국에 찾아온 참부모님의 부끄러움인 것을 잘 아는 여기에 모인 통일의 식구들을 굽어살피시옵소서!
당신의 본연의 심정으로 품고 탄생하였던 아담 아들을 바라보고 소망하고 16세까지 양육하던 아버지 앞에 소망의 자리를 중심삼고 축복의 소망이 눈앞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원한의 역사를 남겨 놓은 것을 저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일을 계승하기 위하여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내정적 심정의 울타리로부터 내적 골수를 찾아서 실체 부모의 내적인 울타리를 연결시켜 지상세계의 부모들이 갈 수 있는 길과 그 부모를 중심삼은 생산된 자녀들을 중심삼고, 천지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효자의 전통을 세워야만 되겠고 이 효자들이 결속하여 종족 편성, 민족 편성, 국가, 온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 기준을 넘지 않고는 종족적 기준에서 실패했던 아담의 한의 혈통을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6천년 역사를 소모하면서 홀로 홀로 하늘도 사랑하는 자식을 직계 자녀와 같이 사랑할 수 없는 자리에 서서 시험을 거치고 어려운 환경에 부딪혀 사탄이 참소하지 못할 수 있는 핍박의 외길로 몰아내며 가라고 하실 적마다 막힌 고개를 넘어야 할 그때에는 하늘이 넘겨줬던 역사적 사실을 이 자식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제1차 이스라엘의 고개, 제2차 아담가정을 넘지 못한 것, 제2차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를 대신한 가인 아벨의 승리의 패권을 세워 가지고 분봉왕을 세울 수 있는 해방적 주권국가를 갖지 못한 예수의 생애는 비참도 하였습니다.
하오나 아버지, 땅이 통곡하고 만물이 통곡하고 만 우주 온 천주가 통곡하며 천상세계, 하늘나라의 본향적 궁전까지도 더럽힘을 받은 세계를 바라보는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분하고 원통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는 인류를, 이제 참부모의 수고의 공로와 정성들인 말씀의 해방의 내용을 통해서 여기에 설 수 없는 이들, 평화대사들의 장자 장녀들을 이제 해방시켰습니다.
영계와 육계가, 천사세계가 모두 막혔던 것을 트기 위해서 이 평화대사들의 장남 장녀들을 대표한 이들의 이와 같은 결혼식을 역사적 한의 고개, 문턱을 넘기 위한 문전에서 수행해서 이 소수의 무리를 아버지 앞에 천국 백성으로 입적시킬 수 있는 천일국 7년 2월 22일 축복의 현장, 당신이 타락하지 않은 에덴에 있어서 아담 해와를 대하던 본심 본성의 정(情)이 통하고 골맥이 연결되던 역사적 새출발의 기원을 탕감복귀한 수고의 공적으로 말미암아 저희들이 여기에 세움받아 축복의 이날을 기념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을, 아버님, 감사하옵니다.
축복의 은사를 알지 못하는 65억 인류 가운데서 소수의 무리들이 정성을 모아 이제 거쳐가야 할 앞날의 모든 것이 저희들을 환영하고 기다리고 있지만 가야 할 고개는 사탄의 최후의 운명을 건 시련적 과정, 유엔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의 출발로 말미암아 세계를 마음대로 하던 그러한 국가들을 대표한 유엔의 가인적 세력권을 아벨의 유엔으로서 강제가 아니라 자연히 순종굴복시켜 형님의 권한을 하늘 앞에 돌이키지 않고는 본연을 찾아갈 수 없는 것이 아버지의 신세였다는 사실을 이 자식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서부터 가고 오는 모든 일, 먹고 자는 모든 일, 좋고 나쁜 모든 인생살이가 당신을 떠나서는 인연을 맺을 수 없다는 원칙을 통하여 개인적인 생활을 걸고, 가정적인 생활을 걸고, 종족과 민족과 국가와 세계와 천주적 인류의 가정을 대표한 축복가정들을 대표하여서 하루 한 때….
1대에 아담 해와가 타락한 것을 억만대를 통해서 탕감복귀할 수 없습니다. 1대를 통하여서 거짓부모의 실수의 한을 걷어치우고 해방된 정의의 터전 위에서 조종되는 새 아침을 맞아 광명천지의 해방의 은사를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이 동녘 하늘로부터 떠올라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을 갖춘 여기에 두 아들딸을 세울 때까지 생애의 어려운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이제 이 아들의 나이는 88년의 생일을 맞는 내일을 앞에 놓고 어머니는 65세의 생일을 맞는 같은 날, 같은 자리에 서서 하늘의 무한한 사랑의 천성적 본심의 정(情)의 흐름이, 정(情)의 샘터가 출발하기를 바라서 금번에 평화대사들이 가야 할 길이 막혀 있는 데 있어서….
축복이라는 것은 소유권 전체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인 것인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수난을 통해서 국가기준을 넘고 유엔의 가인세계를 대신하여 선언과 더불어 아벨적 세계의 유엔을 형성하기 위해서 미국과 유엔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교회가 삼위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조건을 거치지 않고는 이와 같은 역사적인 공개적 축복식을 세계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갖은 수난을 극복하고 이 자리까지….
당신의 베풀고 인도하신 결과의 자리에서 하늘과 땅이 같은 자리에 가지고 천사세계의 아들딸들이 축복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평화대사들의 소명적 책임입니다. 평화대사의 사명은 천사장 누시엘의, 형님의 책임을 다해야 될 것이고, 핏줄의 주인 됐던 사탄의, 누시엘 아버지의 소명적 책임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부자관계를 맺어 가지고 가정기반을 넘어 세계 전체가 타락한 아담가정과 마찬가지로 미숙한 자리의 16세 때와 같은 자리에 서 가지고 온 세계는 청소년의 사랑의 질서가 문란해 가지고 가리를 잡지 못할 이때에 단연코 참부모는 내외의 혁명은 물론이요, 역사적인 혁명이요, 섭리사적 관의 혁명을 단행하기 위해서 천사장 형님의 자리를 축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기들이 축복받음과 동시에 자기 자녀들은, 천사세계의 아들딸은 축복할 수 없지만 참부모의 16세까지 안팎의 심신의 통일적 역사의 기원에 따라서 16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모아 해방적 섭리사의 완결을 지어 가지고 모든 만유의 존재가 일심·일체·일념·일핵의 자리에서 해방·석방, 지상·천상 완결을 선포할 수 있는 선언의 시대를 맞게 해주심도 당신의 수고한 연고인 줄 알고 있사옵니다.
여기 자녀들이 서 가지고 축복받는 이 자리는 자녀들만을 위해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평화대사는 누시엘이 형님의 자리에 있는 것, 오늘 우리 선조들이 영계에 가 가지고 외로이 자기들의 해방의 끝날을 바라 나오던 지루한 역사를 걷어치우기 위해서 천사를 해방하고 천사장의 아들딸들을 축복하는 데는….
오늘날 이 땅 위에 아담의 본래 자리, 16세 이전까지 역사를 이어 나왔던 그 기반을 중심삼고 우리 조상들을 천사장의 자리와 천사장 아버지의 자리를 넘어선 충효의 도리를 대신할 수 있는 자녀의 모습으로 인정하고 세운 기준을 세계에 선포하였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조상들을, 영계에 갔던 사람들을 3천억 쌍 이상 축복하여 가지고 평화대사들과 통일교회의 배경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지상에 재림하여 아담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정적 축복의 길을 유엔에 있어서….
아벨유엔에서부터 이것을 결말지어야만 아담가정에 있어서 핏줄을 더럽혔고 가인이 아벨을, 동생을 죽였던…. 형제가 하나된 것을 갈라 나왔고, 그로 말미암아 모든 만유의 존재가 사탄의 소유가 됐던 것을 비로소 돌이킬 수 있는 하나의 승리권한을 하늘땅 그 무엇이든지 인정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여 선포되는 2월 22일, 내일…. 참부모님의 생일 전에 문턱 너머에서 이제 해방적 석방을 선포하옵니다.
우리 조상도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누시엘의 피를 받았던 것을 청산짓기 위해서는 아담 형님의 자리에 있지만, 아버지 조상의 자리에 있지만 부자의 관계를 대신할 수 있는 축복을, 참부모의 이름을 거친 승리의 유엔 기준까지 축복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천일국 7년을 맞이해서 이날은 역사시대의 평화를 바라던 인류의 안팎 심정의 소원을 결실할 수 있는 날로서 정했기 때문에 천일국 7년은 비로소 역사상에 안식년을 가질 수 있는….
7년 만에 전환하고 회복될 수 있는 날이 있었지만, 49 안식년을 넘어 비로소 해방과 전체 석방을 극복하고 넘어설 수 있는 희년(禧年)으로서 선포하는 이날입니다. 뜻도 높고 귀하고 넓은 가치의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결혼식을 거행하는 이 자리에 아버지가 중심에 섰사오니, 참부모의 미비하고 부족했던 것도 대신하여 아버지께서 이제 참부모를 앞에 세워서 따라가며 탕감복귀하는 것이 아니고, 탕감복귀를 완결한 그 기반 위에 하나님이 절대권한을 가지고 참부모와 참부모의 일족, 참세계 전부의 중심이 되고 선두에 서서 창조이상의 본연의 법대로 처리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천지를 우리 앞에 부여하기 위한 허락된 거룩한 축복의 이날을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온 세계에 널려 있는 65억 인류와 천상세계에 가 있는 수천억의 모든 축복받은 가정들이…. 몽골반점을 중심삼은 이 무리들을 몽골혈족으로서 몽골동족권의 가지각색의 피와 가지각색의 투쟁적 역사의 원수의 결실되어 있는 것을 밟아 치우고 몽골반점 혈통적 일체권을 갖출 수 있는 길을 이제 열었사오니…. 참부모의 승리의 패권을 온 천상·지상세계의 축복가정들 앞에 대신가정으로서 상속해 주는 아버지 참부모의 자리에서 이 일을 선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뜻하신 소원의 일념이 이 땅 위에 갈 길은 타락이 없었던 창조본연의 이상, 타락이 없었던 순수한 본 마음이 심신일체가 되어서 하늘을 참으로 부모로 모시고 그 중심가정이 하늘나라의 중심이 되어서 가정을 넘고, 일족을 넘고, 일국을 넘어 하나의 세계의 골수의 아버지가 좌정할 수 있는 보좌의 연결된 자리가 될 수 있게끔 바라는 소원의 이 시간, 참부모는 있는 정성을 다 바쳐 탕감의 1년을 정비하고 해방의 새로운 아침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 23일은 팔팔에 육십사(8×8=64)가 아니라 팔 팔의 3배로 삼팔에 이십사(3×8=24)의 축복완결시대를 결정해서 아무때나 결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8세로부터 19, 20, 21, 22, 23, 24의 7년을 지나 8년에 삼팔에 이십사(3×8=24)…. 손님이 방문하게 될 때 노크를 하는데 처음 할 때는 의심의 노크였고, 두 번 할 때는 친근한 자기 일족의 이름을 갖고 하지만 나라님이 찾아올 수 있는 개인의 해방과 가정의 해방과 국가의 해방을 필요로 하는 팔 팔 3수의 고개를 넘길 수 있는 이날, 내일과 더불어 참부모의 88년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88년이 되는 내일을 맞이할 때에는 재차 8회 하나님이 앞장서서 맞을 수 있는 삼팔에 이십사(3×8=24), 모든 천상·지상 완전해방의 시대로 전진 전진 전진할 것을 축복의 이날의 기념으로서 표적을 정하여 선포하오니, 친히 선포한 뜻대로 아버지께서 중심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처리 시행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시대까지 4차 8수로서 안착할 수 있는 자유의 천국세계로 발발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거룩한 오늘 이날에 새로운 획을 긋고 만국 만세계가 해방·석방의 자리에 시험도 없이 직행할 수 있는, 하늘과 직통할 수 있는, 보좌와 직결될 수 있는 길로 개방·해방·석방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진실로 진실로, 참으로 참으로…. 정말 우리나라의 주인이 될 것을 결의하면서 여기에 참석한 사람은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될 것을 선포하오니, 받아주시옵소서!
모든 일이 계획대로 만사형통하시옵기를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아주! 하늘땅이 합하여서, 아주! 선포의 날로 세워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556-285, 2007년 2월 22일, 천주청평수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