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최초 대규모 마트(롯데마트 송도점) 내달 19일 오픈
주민 편의 크게 제고 ․ 신규 일자리 창출
○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처음으로 내달 19일 대규모 마트 가 오픈,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 인천경제청은 오는 12월19일 롯데마트 송도점이 대형마트로서는 최초로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열어 그동안 대규모 쇼핑 시설이 없어 송도 바깥으로 나가야 했던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제고될 전망이라고 26일 밝혔다.
○ 롯데마트 송도점은 ‘롯데몰 송도’ 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32,394㎡(9,799평) 규모이며, 지난해 12월 착공, 현 공정률이 83%로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 지상 1, 2층에 위치한 매장 영업면적은 10,664.4㎡(3,222평)이며, 토이저러스, 팻가든, 하이마트, 스포츠 전문관, 약국 및 화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쇼핑편의를 제공하고 40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돼 지역 상생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 한편 롯데몰 송도 사업은 롯데가 총 1조원의 사업비를 투자, 송도동 8-1, 6-11번지에 복합쇼핑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으로 백화점, 쇼핑몰, 시네마 및 호텔 등을 짓는 2단계 사업이 지난 4월 터파기공사에 착수, 현재 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토목공사가 완료되는 2015년 상반기에는 건축공사가 시작되며 2017년에는 전체 쇼핑몰이 준공돼 개장될 예정이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