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어느새 떠나려 하고...
감사합니다.
성원에 이번에도 버스 2대로 편하고 행복하게 가을의 멋을 연출하겠습니다.
11월4일제198회정기산행 트레킹여행은 가을이 농익어 갈때라서 어느때 보다도
지적인 트레킹여행을 만들어야 합니다.여행트레킹도 중요하지만 먹거리가 더 중요할수도 있어서
삼천포로 가서 그렇게 멋지게 진행하려합니다.허전하게 가을이 떠나기 전에 우린 사랑하는 그사람과 가족
친지 동료 또 자신만의 멋을가지기 위해서 떠나야 합니다.청정의 남해 삼천포 많은 회원님이 오실것으로
미리 신청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가 오늘이 될수 없고. 오늘은 내일이 될수 없음에 우린 지금 여행을 떠나야...
1.일시 : 2018년11월4일 06시30분 궁동사거리(산수관광) - 33분 홈플러스-38분 누리 - 45분 세이브존 -
50분 유승 - 55분 롯데백 - 07시10분 시민뒤 - 15분 목척교 - 25분 한국병원 - 30분 원두막
2. 트레킹시간 : 1코스 3시간 30분 2코스 : 2시간 3코스 : 자유관광코스 어시장등..
3.참가비 : 남 3만원 여 2만8천원 (조. 중식. 간식. 뒷풀이 회.) 우천시도 꼭 출발.
4.준비물 : 보온식수 중식반찬.여벌옷 우산우의 간식류 등등.
5. 신청 : 010 ㅡ 5307 ㅡ 8588 회장
2018년10월19일
인간은생명의숲으로산우회장 홍 종 희
사천, 각산(角山, 408m) 삼천포, 한려해상 조망
☞ 삼천포항 서쪽에 바다와 접하면서 실안동을 말발굽처럼 둘러싸고 있는 각산은 사천 와룡산의 머리에 해당되는 산으로 角山(408m)으로 불리운다. 건너편 와룡산(臥龍山)의 산세가 유명해서 가려져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정상에 올랐을 때 사천시의 어제와 오늘이 한 눈에 보이는 탁월한 조망으로 사천 사람들에겐 자랑거리요, 등산객들의 사랑을 한 몸을 받는 산이다.
각 산(角山,408m)은 전형적인 해송림 육산으로 산세가 완만 포근한 느낌을 준다. 산 중턱까지 가면 용문사사 나오는데 용문사 지붕에 걸쳐 두눈에 담기는 푸른 바다에 잠시 매료되게 한다 각산은 사천의 동서동과 선구동, 남양동 일원에 위치하는 산으로써 해발 408m로 높지않아 한려해상 조망을 보려는 등산객들과 사천 시민 등 매일 500명 이상이 애용하는 산이다. 정상에서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창선·삼천포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남해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눈부시게 푸른 물결을 감상하며 사천8경인 실안낙조와 밤이면 화려하게 변하는 삼천포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각산에 등산객, 관광객의 휴식 및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경관이 좋은 장소에 전망대 3개소를 설치해 놓고있다. 망원경 2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 등이 준비돼 있다.
그 중 각산 봉화대에 가기 전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 맞은 편에 설치된 전망대가 최고의 전망대로손꼽힌다. 때문에 매년 새해 해맞이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실안마을과 실안해변의 이순신 바다길~~모습
각산성루(角山 城樓)
각산(角山, 408m)의 정상석과 전면의 사천 와룡산
각산 봉화대
오늘의 산행 이순신길~ 각산 개념도
(예. 위 글은 자료를 찾던중에 답사및 진행에 참고 하고저 옮겨온 글 입니다.) (2018년10월19일밤에 회원에게 발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