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여행 인제 용대리 캠핑장에서 2박~~
그린파파야 추천 0 조회 229 10.08.02 21: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8.03 04:22

    첫댓글 저희도 한국에 살 때는 저렇게 캠핑 도구 챙겨 여행 다니는 것이 꿈이었는 데, 도처에 산이요 물인 밴쿠버에 10년 이상 살다 보니 아이들이 도심으로만 놀러 가자구 그러네요. 사람 심리 란 게 가지지 못한 것을 갈망하게 끔 돼 있나봐요.

  • 작성자 10.08.04 15:30

    애들이야 한적한곳보다는 사람많고 북적거리는 곳을 좋아하니까요 ..ㅎ
    멀리 벤쿠버여인 왕비로드님 반깁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04 15:32

    네 요즘 아이들과 똘똘뭉쳐 다닌답니다 맛있는거 하고 싶었던 얘기들 많이 나누며 지내고 있답니다 커피쌤 모임에서 뵐께요 핑키님^^

  • 10.08.03 09:49

    이 더운 여름 제일 부러워요. 그때 비행기 타고 오신는 중이라 하시더니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계시네요. 베트남으로 돌아가시기전에 한번 더 뵈면 더 반가울텐데..

  • 작성자 10.08.04 15:34

    수정님 기억도 잘하시네요..ㅎ
    남편은 6개월마다 2주간 휴가라 낼모레 또 먼저 간답니다...//

  • 10.08.03 10:32

    쫌 불편하지만 재밌죠...시원하고...
    계곡에 발만담궈도 부러울게 없겠어요^^
    뒷정리까지 완벽하시다면 올레~ ㅎㅎ
    우리도 아이들 어렸을적에 텐트를 사서 계곡에서 1박하고 찌나 힘이들던지....
    그 후로 텐트가 아마 친정집 창고에 있지싶어요...ㅜㅜ

  • 작성자 10.08.04 15:36

    ㅎㅎ 우리애들은 남자애들이라 그런지 좋아하드라구요 저만 궁시렁~ 싫어하면서도 가족의 평화를위해.....//ㅎ

  • 10.08.03 10:50

    어머나! 이곳은 저의 근무지와도 가깝고 저 막국수집 제 친구가 운영하는 막국수집 ..헉 반갑습니다~~옥수수도 사가시죠..!! 암튼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 작성자 10.08.04 15:41

    네 그러세요?...원래 우리가 설악산 다닐때 들리는 막국수집은 대로변에 있는 집인데 내부수리중이라 실망하고 ...찾다가 간곳이 바로 장원막국수-- 앞으로 단골해야겠어요^^

  • 10.08.03 11:57

    우와~~뭐든 새로 시작하려면 짱짱한 장비를 구비하더라구요..벌레 무서워하는 딸땜에 아웃도어 라이프는 꿈도 못꾸는 식구들이랑 삽니다...작년부터 인제 홍천 쪽으로 며칠 펜션에라도 쉬고 오자는 남편..집이 젤 편하다는 마눌..ㅎㅎ

  • 작성자 10.08.04 15:45

    이번 캠핑에 중고생 딸 둘 델구 온 겁없는 아빠..도 있었어요...ㅎㅎ //우리애들은 남자애들이라 그런지 벌레 잡아서 테이블에 올려놓고 친구삼아 놀곤 했엇는데....ㅎㅎ

  • 10.08.03 13:08

    파파야님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
    용대리~~~
    백담사 입구 가고싶어라
    요즘은
    하루종일 한번 걷고 싶은 맴이 들어요
    ...
    파파야님 글 보면
    울 베사모 생각납니다

  • 작성자 10.08.04 15:49

    네 요즘 매일 파~리 랍니다 ...ㅎㅎ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 사람들 만나고...
    저도 한동안 산에 다니다 걷기모임 나가다 ..했었는데 요즘은 어케 돌아가는지 정신이 없네요...감사합니다--- 베사모 홧팅^^ ㅎㅎ

  • 10.08.03 16:10

    파파야님 부럽습니다....예전에는 우리도 켐핑을 참 즐겨했는데 언제부턴가 어깨랑 허리도 쑤시구요....ㅎㅎ

  • 작성자 10.08.04 15:50

    해림님은 안그래도 너무 하시는 일이 많고 바쁘시니...ㅎ 가기전 배냇저고리 꼭 마무리 하고 갈께요 --숙제안한 학생이 선생님 만난듯 찔금 하네요...ㅋ

  • 10.08.03 20:42

    생긴 건과는 달리 풀과 모기와 파리와 야튼 ... 곤충은 무조건 피하고 보는 저는.... 남편에게 캠핑의 캠!도 못꺼내게 하는 불량 아내..

  • 10.08.04 10:23

    쎔은요...너무 곱게 커서 그러신거예요~ ㅎㅎ
    즈희 여식애도 알러지 심해요...ㅋㅋ

  • 작성자 10.08.04 16:03

    저도 설에서 나고 자라선지 적응 진짜 안됐는데 ...ㅎ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ㅋ애들 어릴땐 오히려 벌레공부(?)많이 했었답니다 특히 자벌레 는 넘 귀여드라구요 ...ㅎ 이름처럼 자기 몸을 재면서 기어가는? 그래서 캠핑갈댄 곤충도감 필수였죠 //

  • 10.08.05 18:28

    멋진 휴가 다녀오셨네요. 저도 예자님처럼 모기, 파리, 엄청 싫어해서 캠핑 무지 싫어한답니다. 울 남편 왕비 마누라 델꼬 산데요.. ㅎㅎ

  • 작성자 10.08.06 18:03

    ㅎㅎ 저두 정말 파리 모기 이런거 정말 시로요~~ 하지만 남편이 그렇게 좋다는데...ㅋ 열녀정신으로...ㅋㅋㅋ 다니다보니 익숙해지드라는 ...;;;

  • 10.08.05 19:24

    가족들과 즐거운 휴가 보내고 계시네요.
    <커피쌤>에서 기다릴께요 ^-^

  • 작성자 10.08.06 17:59

    네 꽃비님 남편이랑 같이 함 가볼려고 했는데 ...오늘 들어오다 보니 울동네에도 그럴듯한 커피샵이 생겼드라구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