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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고35동기회
 
 
 
카페 게시글
산행 앨범 하늘공원 & 노을공원 (35 매화산악화 정기산행 - 2017. 11. 14)
박호기 추천 0 조회 161 17.11.14 20: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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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4 21:33

    첫댓글 오늘 매화산악회 정기산행날에 어김없이
    19명의 많은 산꾼들이 월드컵공원으로
    향해 하루의 산행을 즐겼다.
    박호기대감 덕분에 월드컵공원일대의 좋은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정담을 나누면서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거닐었다.
    하늘공원이라 게제된 사진마다 하늘이 안보이는사진은 없네요, 실지 현장에는 억새와 갈대밭이 드넓은평야를 이루어 마음이 확 트이게 하였어요.
    오늘 이성우회장의 생일을 축하하오며 제공한
    점심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산행 이끌어준 김송호회장에게
    고마운마음 드립니다.

  • 17.11.14 22:33

    꽃들이 스러진 가을들녁에
    건강하게 걷는 따스함이 가슴까지 전해온다
    표티 내지않는 청량한 얼굴들은 빛이납니다 그려

    인고의 시간을 들추지 않고 자비만 바람에 뛰우고
    하늘 하늘 미소짓는 억새풀 사이로 부드러움이 전해온다
    바람에 날리고 비에씻겨 비움만 남았을때 모두 선비가 될끼다 ^.^

    朴正熙 그는 영웅/독재자 어떻게 불리든'大韓民國`을 바꾼 지도자였다 ! (11/14 조선일보)

  • 17.11.15 09:32

    이곳저곳에서 까스가분출되고있던 쓰레기동산,난지도가 몰라보게 변화되어있었다. 말로만들어왔던 잘정비된 하늘공원,노을공원을 매화산행덕분에 19명의 친구들과 구경 잘하였다. 특히정상의 억세풀단지는 장관이었다 그러나 많은국민세금으로
    조성한 골프장이 개장되지 못하고 있는것을 보았을때 씁쓸함도 느길수있었다.(좀더 사전에 면밀히 검토못한아쉬움)
    김송호회장,박호기친구 수고하셨어어요,칼치조림과 제육볶음등에곁드린 소주 막걸리 푸짐하게 배푼 이성우회장의
    생일상.잘먹었고요 생일을다시한번축하드립니다

  • 17.11.15 14:34

    천지개벽을 두번한 난지도입니다 첫째가 한적하고 아름답던 시골마을이 서울 쓰레기집하장이 되어 그악취가 마포구일대를 덮었지요 그리고 두째가 세월이흘러 오늘의 난지도로 시민들의 아름다운 산책공원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이름하여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사이에는 난지도를 쓰레기 집하장으로 만든 대통령 박정희기념관이 자리하고있어요 우연이겠지요 그분의 治積이 오늘의 대한민국현재입니다 恒常報恩하는 마음으로 삶을 사는것이 좋지않을까 싶네요 오늘 처음으로 박정희대통령님의 기념관을 참관하고 올렸습니다 항상수고하는 김송호회장님 山博 박호기친구 감샴니다 오늘 점심을 협찬한 이성우회장님 恒常健康하시고 萬壽無疆하세요

  • 17.11.16 21:11

    그옛날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살때 쓰레기산을 걱정했던 한사람, 침칠수가 흘러 한강쪽으로
    흘러가는 악취가 아련한데 첨 올라본 하늘공원
    이런사항을 천지개벽 한것이라 하는구나 아!
    좋탄 말은 많이 들었는데 진짜 놀라운 사실을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거움이 더하내요. 생일턱이 넘빈약해서 쏘립니다. 오는길에 박대통령
    기념관에들러 지난 발자취에 오늘의 서러움을
    달래며 사당GS에선 위너였는데 계산차오로
    포상금 다내어 놓으니 맘은쓸쓸하나 기분은짱.
    弘齋회장 수고많고요 白安PD매번 고마우이.

  • 17.11.16 22:43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 변하여 월드컵경기장과 하늘공원 그리고 노을공원 난지천공원으로 변신하여 우리들을
    놀라게 했다. 늦은 가을 바람결에 휘날리는 억세풀은 정말 장관이었다.
    특히 오늘14일은 박정희대통령 탄생 백주년으로 의미있는 날이라, 기념관을 방문하는 친구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존경하는 마음과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나오는 길에 금년 11월12일에 발간한 "미래 100년,박정희에게 길을 묻다.
    박정희 정신" 소중한 책을 받은후 의미있는 하루를 마쳤다.
    김송호회장,박호기친구,이성우친구생일 축하 점심도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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