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차 남도답사 공지 : 경산ㆍ영천지역

[유현]

제49차 남도답사는 비움과 채움, 그리고 만남의 여행입니다. 

스트레스와 나쁜 감정을 비우고, 머리엔 지식을 배에는 포만감을 채우며,

코로나19로 인해 헤어졌던 인연들과 만나고, 과거와 현대, 불교와 기독교의 만남이 있을 겁니다. 

이번 남도답사의 특이사항은 사찰 입장 등의 관계로 선착순 25명으로 제한합니다.

25명이 넘어가면 죄송하지만 다음 기회에 만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초등생 이하는 제한 인원수에서 제외)

(경산 반곡지 왕버들 : 복숭아꽃이 피어있으면 좋겠습니다.)

1. 답사 개요

가. 답사일 : 2023. 4. 9.(일)

나. 시 작 : 경산 반곡지 주차장, 10:00에 만남

※ 당일 관광객들이 많을 수도 있으니 미리 도착해서 여유 있게 돌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2. 답사비

가. 회 비 : 40,000원 / 어린이(초등생까지) 25,000원 / 미취학, 회비 없음

- 답사비 포함 명세 : 식대, 사찰 선물, 차량비, 사답비 외 기타 비용

 (※ 개별차량의 이동비용은 포함되지 않으며, 승합차 제공 시 유류비 지원)

나. 입금 계좌번호 : 농협, 302-0218-9346-51(윤은희, 남도지역 운영위원)

- 입금 시 닉네임(성명)이면 확인이 편리합니다.

다. 답사비 환급 조건

- 답사 5일 전(4.4.)까지 취소 100% 환급

- 답사 4일 전~전날(4.5.~4.8) 70% 환급

- 답사 당일 취소 - 50% 환급

3. 답사 신청

가. 답사신청은 4. 4.(화)까지입니다.

- 예약 관련 등으로 빠른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나. “답사신청방”에 답사 신청을 하고 입금하시면 됩니다.

다. 답사 신청 시 교통편을 꼭 기재 요망 : ①자차 이용 ②○○ 차량에 동행 ③지원 요청 등

- 차량이 없으면 차량 지원 요청, 추후 지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

라. 답사에 처음 참여하는 분의 연락처 등이 필요한 경우 운영진이 메일, 쪽지 등으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본 내용에 동의하셔야 하고, 이는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로 간주합니다.

4. 답사 세부 일정

- 10:00 반곡지, 인사하고 사진 찍고, 저수지 둘레 걸으면서 자유시간

- 11:00 은해사로 이동 (* 은해사 입구 주차장에서 모임)

- 12:00 점심 '진미원' 정식 또는 미정식당 (※ 식당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13:00 은해사 답사

- 14:00 은해사 산내암자 답사

- 14:50 무학로교회로 이동

- 15:20 무학로교회 (※ 물볕다방의 음료와 함께 목사님과의 대화시간)

- 16:00 해산 (※ 귀가시간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환성사와 상여집 답사)

5. 기타

 가. 수도권 등지에서 대중교통으로 참여하신 분께는 대구에서 백두산천지님 또는

      도깨비님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만남의 장소, 시간 등은 댓글을 주시면 추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나. 답사 세부 일정은 날씨 등 당일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다. 답사에서는 식사만 제공하며 간식, 음료 등은 각자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라. 답사와 관련하여 별도의 여행자보험은 가입치 않습니다.

       여행자보험이 필요한 분은 개인적으로 가입해주시기 바랍니다.

 마. '답사 배움'은 비영리 동호인 모임으로 답사 진행 중 발생하는 상해, 피해 등 대해서

       운영진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바. 기타 문의

    - 남도지역장 백두산천지 : 010-8647-7266

    - 남도 길눈이 유현 : 010-2555-0307

    - 남도 운영위원 야생화 : 010-2578-9846

무학로교회 내부 : 승효상 건축가의 작품

루돌프 옷토는 성스러움의 특징으로 신비로움, 황홀, 거대(장엄) 등을 이야기합니다.

승효상 건축가는 작은 교회 안에 하늘의 빛이 십자가와 겹치면서

신비롭고 황홀한 느낌을 가지도록 탁월한 장치를 한 셈입니다.   

[꼬마대장]

탈탈 비워서 내려갑니다.
그리움과 보고픔을 그득 채우고 기쁨의 만남을 기대하면서요♡

[유현]

그렇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