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위해 적극 나서

[홍광표(충남지사홍보국장)]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당진복지네트워크’ 적십자 당진지구협의회 등 8개 기관단체 협약식 가져

당진시는 5월 31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관 및 단체들이 모여 ‘당진복지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

‘위기가구발굴단’은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당진우체국,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도지부 당진시지회,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당진시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당진시주택관리협회가 이웃들을 직접 만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견 시 시청이나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자원지원단’으로는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할 수 있는 당진시복지재단, 지속가능상생재단, 거남복지재단, 당진시자원봉사센터로 구성돼 있다.

‘당진복지네트워크’는 2019년 보건복지부(사회보장정보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관협업 사례관리 유관기관들이 모여 활동을 시작한 복사꽃네트워크(‘복지, 사례관리로 꽃 피우다!’)가 확대된 것으로,‘위기가구발굴단’, ‘복사꽃사례관리단’,‘자원지원단’으로 구성돼 있다.

‘복사꽃사례관리단’은 어려운 이웃에게 상담 및 서비스들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는 기관인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당진경찰서,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2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주민주도의 소규모 마을복지계획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당진지구협의회는 지난해 승용차에서 숙식하며 인력사무소에서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오던 부자 위기가정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부터 원룸 임대보증금 300만원을 지원받아 보금자리를 제공한바 있다.

[장채민(화성지구협의회홍보부장)]

‘당진복지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김미란(충북도협 홍보국장)]

당진복지네트워크!
적십자사를 비롯 여러기관이 손잡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인적, 물적 지원을 할수있는 정말로 멋진사업입니다.
홍광표 국장님!
당진의 원대한 사업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창만 전북남원 반달곰]

당진복지네트워크 협약식 수고 많으셨습니다.~~~

[표덕기(송탄지구협의회홍보부장)]

협약식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송명신(전협홍보국장)]

당진의 기관단체의 네트워크협약식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당진이 될것같습니다. 멋진 소식입니다. 홍국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한성옥(경기 홍보국장)]

당진시 복지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며 홍광표 국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