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지원선배가 가져온 수박도 먹고 형준선배가 사온 아이스티랑 크로칸슈 크림도넛도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형준선배 보니 작년 벤납 공연할 때가 생각났어요 함께 오퍼실에서 고난역경을 이겨낸 기억이 ^.^ 크로칸슈랑 크림도넛 진짜 맛있던데…… 또 먹고 싶어요🤤 밥 먹고 무대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예산 정리 스테인 고민 소품과 의상 정리 그 외 일정 등등…… 정리하다보니 신경쓸 일들이 많네요😞 내가 신경써야하는 것들 동욱 가방과 영권문실 반지…
회의 끝내고 다시 동방으로 돌아가서 단 만들기 했습니다 마침내 모든 단 만들기 끝🥹🥹 평생 안 끝날줄 알았던 단 만들기가 드디어 끝났어요 이제 다들 단 만들기에 익숙해져서 뚝딱뚝딱 만드니깐 3시간만에 모든 걸 완성했습니다 화요일 안에 끝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오늘 다 끝내고 퇴근할 수 있었어요 ~.~ 빨리 무대에 설치해서 완전한 무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드디어 페인트칠 할 시간이다‼️‼️ 페인트칠 짱 페인트칠 좋아…
내일 할 일
영권 파란니트 바지랑 같이 입혀보기 ➡️ 내일 챙겨와주세요
문실 원피스 피팅 (제발 맞길 바라며🙏)
또뭐있지
첫댓글 와 원피스~~
퇴근 못했음
초량 맥날에서 연장근무중
집에보내주세요
@63기 최진서 ^^
생각해보니까 파란니트 좀 아닌것 같아
왜요?
@63기 최진서 내 직감
@63기 하태겸 그건입어보기전까지몰름
또뭐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