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2월 22일
선운산
도솔암 ☞ 용문굴 ☞ 낙조대 ☞ 배맨바위 ☞ 천마봉
빨간실선 따라서 왕복 산행
도솔암 마애불
백제 위덕왕(554~597년)이 검단 선사에게 부탁하여 암벽에 불상(마애불)을 조각하고 동불암이라는 공중누각을 짓게 하였는데, 이후 조선 영조 때 공중누각은 무너졌고 도솔암에 조각된 마애불만이 남아 있다고 한다.
보 물 : 보물 제 1200 호 지정일 : 1994. 5. 2. 지정 위 치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618
(다 음)
▲용문굴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이다.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 도솔암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 얽힌 이야기는 이렇다. 577년(백제 위덕왕 24)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용이 한 마리 살더라는 것이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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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대 올라가는 계단
▲낙조대
아름다운 일몰이 장관 선운산 낙조대에서 보는 일몰은 주변의 저수지와 능선이 어울려 일대 장관이다.
낙조대는 해발 335m 밖에 안되지만 눈앞의 도천저수지와 칠산 앞 바다와 곰소만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 날씨관계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다 음)
배맨바위를 갔다오기 위해 이런 철계단을 오르고 내려가아 한다.
▲멀리서 당겨 본 배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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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맨바위
선운사 서쪽 고창군 해리면 광촌리 수락산 등성이에 올라앉은 신비롭고 괴이한 바위이다. 이 바위는 높이 20여 미터 둘레 100미터나 되는 퇴적암 무더기로 민둥한 산등성이에 위치하여 있어 멀리서도 쉽게 시야에 들어온다. 주변에는 희귀한 산새들이 서식하고 있고 수풀도 없어 우람하게 거대한 모습이 신비하고, 멀리서 보기에는 아기를 업고 있는 사람 모양 같아 할미바위라고도 하고 배를 정박하여 밧줄로 묶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배 맨 바위라고도 한다. (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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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봉
도솔암 남쪽 천길 바위 위에 우뚝 솟은 봉우리이다. 기상이 준엄하여 장군봉이라고도 한다.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내려다보인다. 인접한 낙조대와 함께 가장 많이 오르는 관광명소이다. 선운산 천마봉은 선운사 사찰 서쪽3.6km지점에 위치한 해발 336m로서 정상에 올라서면 주위에 풍광을 감탄하게 하는 산이다. (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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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봉에서 보는 도솔암
▲천마봉에서 내려 보는 마애불
▲계곡은 아직 한 겨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