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장 단장하러
고마운 분들이 오셨답니다
지난 주에도 오셔서 수고해주셨던
낭군님 회사 동료분들이요^ ^
저와 낭군님은 하우스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이
일도 없는데, 방충망도 설치해야하고
바닥 잡초방지 매트도 깔아야하고
다이도~~~ 올려야하고요
머리를 맞대니
하나둘씩 요령이 생겨나네요
쫄대에 피스를 박아서 핀을 끼워
방충망을 고정하고
중간중간 지지를 하기 위해 케이블타이를
묶어주었어요
오~~~ 뽀대 나지요 ??
문제는 가까운 철물점서
재단해준 길이가 택도없이 부족ㅠ.ㅠ
하필 일요일이라 그 철물점
문이 닫혔고요
울 길냥이 카페(헬프캣츠)~~~
천사표 친구들이 서울쪽에서
도우러 와주었어요
아부지 바쁘셔서 트렉터 갈다
마무리 못해주신 탓에
오자마자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친구들의 손에 낫을 들려주었고요
ㅠㅠㅠㅠ
낭군님과 부족한 방충망 사러
시내 문 연 농자재마트로 고고씽^ ^;; 식은땀..
오늘 중으로 얼마나 마무리할 수
있을지 미지수네요 ~~~ ㅋ
첫댓글 사람이 많으니 금새 뚝딱완성해가겠어요
뚝딱 되진 않고 무진 고생해서
중요한 일은 얼추 마무리됐어요^ ^;;
여러분이 마음을 맞추니 곧
끝낼 거에요.화이팅에요.
무사히,,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큰일은 얼추다 마쳤어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홧팅!!
빠~~~~~ 팅!!!!!!^&^
고마우신 분들~ 고생하셨어요^^
^------^ 보통일은 아니네요 ㅎㅎ
감사해요
순조롭게 잘 끝나기를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고마우신분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요.
네에 엄청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05 19: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11.05 22:44
고마우신 분들 많아 빨리 빨리 진행 되네요.
네에 정말 고마워요~~~😅
고마운 손길에 손길을 더하니 보기에두 일들이 뚝딱뚝딱 척척~~그저 감사할뿐 이네요~~긍디 방충방은 왜 하는거예요~??
벌레 들어오지 못하게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