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초등학교_교가_윤석중_작사_좋은_시_한_편교정에 돌에 새긴 걸 분명 보고도 미처 찍어 두지는 않고,검색을 해서 써 보는 ‘사계초등학교 교가’(윤석중 작사)입니다.정한 물방울의 굳은 뜻이 바윗돌 뚫고 말듯그렇게 길이 트이며(길은 그렇게 트이는 것이며)맞는 게 아니라 막는 거라고(어떻게든 역전시킬 때 보람 있는 말과 글자가 된다고) 읽으신 마음을 멀리 헤아려 보며지난 며칠의 일을 떠올려 무언가 적어 보리라 합니다.
첫댓글 귀에 잔잔하는 선생님의 노랫 말이 그냥나옵니다
어느학교 교가에나 또옥같이 나오는 산도 강도 없이 정기, 기백, 그런거 없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내어주고픈 길을 진심으로 담은 가사이네요. 맘이 넉넉해집니다^^
첫댓글 귀에 잔잔하는 선생님의 노랫 말이 그냥나옵니다
어느학교 교가에나 또옥같이 나오는 산도 강도 없이 정기, 기백, 그런거 없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내어주고픈 길을 진심으로 담은 가사이네요. 맘이 넉넉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