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은 대부분 성령과 깊게 교제하며 성령으로부터 말씀을 들었다. 말하자면 예언의 은사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예언의 은사만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유하고 장애를 회복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영혼을 구원하며 제자를 양육하고 교회를 세워나갔다. 그러나 입만 열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님께서 해주셨다는 말들은 나중에 열매도 없고, 그들의 사역은 물론 가정이나 삶도 문제가 많고 심지어는 육체가 병들어서 고통스러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중에서도 가장 뜨악한 것이 거룩한 성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이 하는 말에 속아 넘어가서 재산을 바치고 패가망신한 사람들도 허다하다. 이런 사람들은 성령이 아니라 미혹의 영이 조종하는 좀비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말이 아니라 거룩한 성품을 드러내고 있는지, 귀신을 쫓아내고 질병을 치유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사역에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날카롭게 분별하시라.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