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잠깐 우리가 모였을 때 얘기한 것이 있다.
크리스토프 더프리(Christopher Duffery)가 부른 찬양 보셨지요?
동영상에 보면 Open the eyes of my heart, I want to see you..
그 아이가 찬양을 하는데 주먹쥐고 몸을 앞, 뒤로 흔들면서 찬양을 한다.
내가 그것을 가만히 듣는데
“내 심장의 눈을 열어주세요, 내가 주님을 보고싶어요..거룩한 주님을 보고싶어요..”
근데 그게 나한테는 그렇게 들리지가 않고 어떻게 들렸다고 했어요?
하나님이 나한테
“Open the eyes of your heart.. 네 마음을 열어!
나, 너 보고싶어!! I want to see you!! “
그런데 얘가 진짜로 이렇게 주먹쥐고 몸을 앞, 뒤로 흔들면서 찬양을 했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이게 뭐한다고 했어요?
예수님이 우리한테
“마음 문을 열어! 너하고 얘기하고 싶어, 보고싶어..
네 안에 들어가서 먹고 마실려고 그래!.. “
그래서 예수님이 막 이렇게 주먹쥐고
몸을 앞, 뒤로 흔들며 노크하시는 것을 보여주셨다.
그리고 찬양이 다 끝나고 이 아이가 어떻게 해요?
점프를 한다. 찬양이 끝난 다음에 점프를 한다.
마음 문을 열어드렸다.
그분이 들어와서 먹고 마시면서
아까 얘기했듯이 너무 기쁨을 이기지 못해서 점프하고 계신다.
그걸 제가 보는 것이다. 보이지않는 장님 아이가 점프를 한다.
제가 그걸 보면서 제가 점프하는 것보다 우리 아버지가 점프하셨구나! 성경에 있는 것이다.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대, 잔치를 베푸신대!
그 동영상을 보고 들으시라. 저한테 이렇게 보여서 감사했다.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 3:17)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눅 15:22-24)
Open the eyes of my heart, I want to see you..
크리스토퍼의 고모부가 소개하고 아이가 찬양을 하는데
그 전체를 가만히 보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다.
성령님이 저한테 임하셨다.
그걸 보면서 여러분은 이미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있다.
그 찬양을 해서 영광이 아니라 그 자체가, 전체가 영광이다.
하나님의 임재…… 제 가슴을 쳐대었다.
연세드신 분들, 권사님이나 우리 집사님은
그것을 보시면서 하나님 앞에 갈 때 심장으로 가야한다.
우리는 여기서 얘기하는 것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 때 머리가 없고,
하나님은 심장을 보신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그동안 배운 세상 지식과 체험한 그것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이 가슴으로 간다. 가슴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을 보신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면 머리는 없다. 가슴을 가지고 간다.
그러니 이 머리에 담겼던 것들이 전부 가슴으로 내려오셔야 한다.
그러면 이 말씀들이 레마로 일하신다.
그것으로 눈물이 터지고 콧물이 터지고
예수님하고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고 죄라고 그러면 꼴도 보기 싫고!
죄 지으면 또 회개해야하잖아요? 회개하기 얼마나 귀찮은가!
그래서 귀챦아서라도 죄를 안 지을려고...
하나님 보좌 앞에서 천사들이 '거~룩하다'하며 문지방이 요동하도록 찬양을 한 이유는?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19/15)
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 Open the Eyes of My Heart (주님 당신을 보기 원합니다) - Christopher Duffley (크리스토퍼 더플리)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