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번 넘어지며 누워있었던 와룡이 정동희, 7전8기로 다시 일어납니다.>
누워있었던 용 정동희, 7전8기로 다시 일어나 이제 도약하겠습니다!
와룡이 정동희, 오랜 시간 누워있었습니다.
대구에는 팔공산도 있고 와룡산(臥龍山)도 있습니다.
대구 와룡산은 누워있는 용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해서 와룡산이라고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1990년 군 입대하였는데, 논산 훈련병 시절에 교관과 동기들이 제 별명을 '와룡이'라 불러 '(내가 배삼룡도 아닌데) 무슨 소리인가'했습니다.
왜 그렇게 정동희가 누워있으냐 하면, 2005년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신청부터 직전 전당대회에 이르기까지 7번이나 고배를 마셔서 그렇습니다.
〔홍수환의 4전5기 그리고 정동희 7전8기〕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걸 칠전팔기(7顚8起)라고 합니다.
홍수환 권투선수가 1977년 카라스키야와의 대결에서 4번 링에서 넘어졌는데
다시 일어나 극적으로 승리한 ‘4전5기’의 신화를 만든 바 있습니다.
일대백 (1:100) 정동희가 오랜 시간 누워있었으나 이제 존경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일어서 7전8기의 리얼 드라마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전투병 정동희에 대한 지지를 호소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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