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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카페 게시글
명품아파트만들기*^^* 광역등기소 설치 반대를 위한 대응 방안 (마포구에 대해서)
서재익 추천 7 조회 979 14.11.24 01:4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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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4 11:40

    첫댓글 제가 쓴 글에 제가 달은 글에도 말했듯이 (지금은 삭제) 이번일은 우리가 기부채납한 땅을 철저히 우리의 의견과 취지를 묵살하고 법원에 땅을 팔아넘긴 파렴치한 배신행위나 다름 없습니다.

    좋은 취지에 쓰라고 땅을 기부를 했더니 서류에 잉크도 채 마르기전에 그 땅을 홀랑 팔아먹고 뒤돌아선 행동이라고 밖에 해석 할 수 없습니다.

    일개 주택과장의 업무실수라고 축소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거지요.

    우리는 이에 어떻게 대응 해야 할까요? 가만히 바보처럼 지켜만 봐야할까요?

    이번에 취등록세 엄청나게 내시지요? 특히 신규분양이라 세율도 일반거래보다 많이 높습니다. 이건 불평등 조세라는게 이미 중론인데 손도 대지않고

  • 14.11.24 02:18

    우리가 낸 땅을 팔아 자치구의 예산으로 충당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그땅에 우리 구도 아니고 4개 광역구가 사용할 등기소가 들어올 계획이랍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를 가로지르는 도로를 통해서요..!!!

    제정신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번 탄원서에 꿈쩍하지 않는다면 해당 관청과 관련자들은 큰 실수를 하는것일 겁니다.

    이번 탄원서는 불과 주말 이틀만에 준비된 것입니다. 즉, 시작일 뿐이라는 것이죠.

    우리의 재산은 우리손으로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습니다.

  • 14.11.24 05:33

    동감입니다
    새벽까지 너무 애써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금요일 입주했서 정신 없었네요 오늘 탄원서 도장찍으러 갑니다

  • 짝! 짝!짝!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저또한 어제 탄원서 관리소가서 쓰고왔내요.. 이번에 우리 마래푸이웃님들 똘똘 뭉쳐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구요!

  • 14.11.24 07:51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려하고있군요.. 법조계에 계신분의 조언, 언론계및각종 매스컴 을 총동원해야하지않을까요? 우리단지가 처한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조합 그리고 모든 입주민여러분의 뭉쳐진 힘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탄원서 도장 찍으로 갑니다.

  • 14.11.24 07:55

    이게 울 아파트 단지의 주변환경을 개선하는 첫걸음 입니다 우리 모두의 일 인거죠 입주민들이 뭉치지 않는다면 향후
    하자보수 관련한 시공사와의 다툼에서 질수도 있을것 입니다 즉 관심 과 지지가 없으면 지는 겁니다 내자신의 일 입니다.

  • 14.11.24 08:01

    기부채납은 우리땅을 우리를 포함한 우리구민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제공한 것입니다. 모두가 필요로 하는 시설이 들어와야하고 광역시설은 바라던 바가 아닙니다.

  • 14.11.24 08:16

    404동은 입주세대 거의 서명받아 관리사무소에
    갖다놓았습니다 1층에 계속적으로서명할수있게 해놓았구요

  • 14.11.24 08:37

    해당 동별로 탄원서 첨부할 서명지가 채워지는대로 관리 사무소에 전달부탁드립니다.

    어제 입주민중에 자발적으로 각 세대를 방문하여 서명을 받으시던분이 문전박대에 상처를 받으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막상 세대방문을 하면 내용을 전혀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이고 특히 세입자들은 냉담한 시선을 보내시거나 어린이집선정에 소외받은 경험때문에 더욱싸늘한 시선을 보내는 분들 있습니다.

    각자 개인마다 상황이 다름으로 당연한 일이겠지요. 자발적으로 세대방문 하시는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시고요 조합의 홍보나 지원이 있었기에 그나마도 이정도 했다고 보여집니다. 조합에 감사드리고 계속적인 지원 부탁드립니다.

    퐛이팅(≥∀≤)/

  • 14.11.24 11:21

    자진봉사하신분들께 문전박대라니..ㅠ 너무 속상하셨겠어요...등기소 들어서면 정말 큰일인데...다들 힘을 모아야죠

  • 14.11.25 10:51

    다 그러신 건 아니겠지만 세입자들 입장에선 강건너 불구경 하는 느낌인 분들이 많은 게 사실이겠죠. 당장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다싶으면 다른 곳으로 이사하면 되고.. 입장이 다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서 체계적으로 알리면 좀더 반응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지리라 기대합니다.

  • 14.11.24 08:40

    너무 옳으신 말씀이세요. 우리 모두 힘을 모아서 하나의 큰 소리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 14.11.24 09:08

    구청에 방문하시는 팀이 서명서와 탄원서 내용 갖고 오늘 10시 하늘공원옆 해당부지에 모여서
    출발하신다고 합니다.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4.11.24 08:58

    너무나 옳으신 말씀!! 어제 자원봉사 하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고생하실 분들께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지켜야지요!

  • 14.11.24 09:06

    저희 식구는 관리사무실 가서 서명만 하고 왔을 뿐이지만, 우리 모두의 일에 앞장 서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1.24 09:20

  • 14.11.24 09:21

    구청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1.24 09:25

    정말 가만히 있으면 안될거 같아요. 정말 마래푸 정착은 힘들고도 힘든듯 합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버텨왔는데 우리 똘똘 뭉쳐서 끝까지 잘 해보아요.

  • 14.11.24 10:10

    옳소~~

  • 14.11.24 11:26

    밤 늦은 시간까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도 서명은 어제 했습니다.~~

  • 14.11.24 11:40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14.11.24 11:57

    너무애쓰시고 감사합니다 구청항의방문에 동참하겠습니다

  • 14.11.24 11:59

    고생하십니다. 그리고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요~~. 다만, 담당자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할때 정확한 사항들을 알고 대처하여야 하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아현 3구역 재개발 조합장의 개인적인 의견이 있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조합장 개인의 의사였을 뿐이다. 의사표시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는 재개발 조합장의 권한 밖의 행위이며..."= 이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나 조합에 의견을 묻는 절차를 한 것이 아니고 촉진계획 변경을 하려면 주민 공청회를 개최 합니다. 그러면 구청 홈페이지나 관보 그리고 게시판에 개제를 하고 관계되는 조합과 공덕5차등에 게시판에 개제를 하게끔 협조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아파트 관리소나

  • 14.11.24 12:05

    조합은 사무실 게시판 및 주변 벽보에 부착을 해줍니다. 실질적으로 공청회에 가보시면 주민은 거의 참석하지 않아 오히려 몇명 참석해 달라고 부탁을 하곤 합니다. 그러한 공청회에서 주민의 특별한 의견이 없었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하여 조합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조합원님들께 알려드려야 했었는데 평소 촉진계획 변경시 형식적으로 공청회를 하는 것과 같이 취급을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주민의 의견이 없었다는 것에 대한 어필은 직접적인 당사자인 마래푸 입주민이 입주를 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알 수 없었고 몇명밖에 참석하지 않은 형식적인 공청회에서 의견이 없었다는 것은 주민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이 안된것이다라고 나가야

  • 14.11.24 12:07

    @구재익(조합장) 할 것이며 정확한 상황을 주민들께 전달하여 다시 공청회를 개최하여 주민의견을 수렴해야 할것이다라고 주장하여야 할거 같습니다.

  • 작성자 14.11.24 12:15

    @구재익(조합장) 정확한 경과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합장님의 글을 참고해서 그 쪽으로 좀 바꿔보겠습니다.

  • 14.11.24 13:06

    @구재익(조합장) 그 얘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언제 우리가 공청회 참석 요청을 받았으며, 그런 의견을 개진했었는지, 조합에 알려줬다고만 하는데, 그렇다면 조합이 직무유기를 하신건지...답답한 심정이었습니다. 어쩄든 저희는 들은 바 없으니 이 부분은 충분한 공청회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이며, 충분한 의견 수렴이 먼저 이행되어야 합니다.

  • 14.11.24 12:32

    제가 느끼기에도 외부에 목소리를 낼때 우리 재개발 절차상 어떤 문제점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구정을 수행하는데 있어 관의 역할 문제만을 제기해야 할듯합니다.

    즉, 과연 재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해당 관련법의 취지에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해당 구에서 가이드 했는지 등등...

    즉 외부로 우리가 목소리를 낼때는 저희쪽에 설령 사소하게 미비한 문제가 있었다고 해도 외부(관청)문제를 부각해서 문제제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4.11.24 13:51

    수고해주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생업 핑계로 탄원서로만 응원을 드립니다. 잘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 14.11.24 14:06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 14.11.24 14:23

    수고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밤 서명했습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14.11.24 14:57

    감사드립니다!!

  • 14.11.24 14:57

    감사드리고 적극 응원합니다.

  • 14.11.26 15:10

    끝까지 싸워야합니다. 도서관이나 문화시설 지어달랬더니 광역등기소가 왠말입니까!

  • 14.11.26 15:11

    광영등기소설치 반대에 앞장서서 싸우시는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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