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성경 인용.
A. 대상적 지상 세계는 열매와 같습니다.
< 천성경. P.2374. 우. 하. 8 중 ~ 하. 7 말 . >
B. 이 세상은 그림자입니다.
< 천성경. P.2376. 좌. 상. 12 중. >
2. 위 인용 본문 개념의 원리적 고찰.
위 인용 본문은
다음과 같이 요약 된다.
A. 이 세상은 열매다.
B. 이 세상은 그림자이다.
위 두 인용문의 개념은 상충 되어
모순을 보여 주고 있다.
A. 열매이면 그 상대 개념의 나무여야 하고,
B. 그림자이면 그 상대 개념인 빛이어야 한다.
즉 위 두 인용 본문에서 이 세상의 개념은
열매이면서 나무이고,
그림자이면서 빛이라는 모순 상충의 개념의 표현이다.
그런데,
평화 훈경, 평화 Message IX 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 현상 세계요 유한 세계인 지상계의 삶에서 육신을 터로 하여
영인체를 완성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
< 평화 훈경. P. 150. 하. 1 중 ~ P. 151. 상. 2 말. >
< 반드시 참사랑의 실천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완전 일체가 된 삶의 터 위에서라야
완숙한 영인체가 결과 맺어지는 것입니다. >
< 평화 훈경. P. 151. 하. 8 초 ~ 하. 7 말. >
위 평화 훈경 말씀을 보면,
지상 세계 ( 육신 )는 나무와 같고,
천상 세계 ( 영인체 )는 열매와 같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또한
지상 세계는 그림자의 세계요
천상 세계는 빛의 세계와 같다는
개념의 상징적인 설명이시다.
3. 결론.
이 세상 ( 육신 )은
나무, 그림자와 같고
영계 ( 영인체 )는
열매, 빛의 세계과 같다는
비유의 말씀으로 이해 하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