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에서 21c로 그러한 역사의 저변 & 전환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國
북-미戰 4번째 단계
ㅡ 북-미戰 그 경로의 수정 (4)
테러의 한계
벗겨진 살
ㄱ.
6월 5일
디펜스뉴스,
노스웨스트플로리다데일리뉴스,
에비에이션위크
(미) 공군 교육훈련사령부 사고조사위원회는 .... <2014년 6월 23일 이륙 중 발생한 F-35A(라이트닝 II) 전투기 화재 사건은 치명적인 엔진 결함(catastrophic engine failure) 때문에 발생했다. 1년 가량 정밀조사한 결과 사고기는 엔진 로터(회전날개) 부분이 부서져 조각들이 엔진의 팬케이스(fan case), 엔진실(engine bay), 내부 연료탱크, 유압 및 연료 라인을 거쳐 기체 상부까지 영향을 미쳤다. 이 과정에서 흘러나온 연료와 유압유가 화재를 일으켜 사고기의 3분의 2가량을 손상시켰다. 이 사고에 따른 피해액은 5천만 달러 이상이다>고 발표했다.
당시 사고기는 남부 플로리다주에 주둔하는 공군 제33 전투비행단 예하 58 전투비행대대 소속으로 훈련 비행을 위해 이륙 중에 꼬리날개 부분에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조종사는 이륙을 포기하고 비상탈출했으며, 지상 요원들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그러나 이 사고로 록히드마틴사가 제작한 모든 F-35기종의 비행이 일시 중단됐으며, 같은 해 열린 영국 판버러에어쇼에서 이 기종의 참가가 취소되기도 했다.이 사고 직전에도 같은 기종에서 엔진 내부 연료 유동 관리밸브 고장 사고가 일어나 시험 비행이 일시 중단됐다
의회 산하 회계감사원(GAO)은 <2015년 4월 27일 발표한 비행 실험 자료 보고서를 통해 프랫앤드휘트니가 생산하는 엔진의 신뢰성이 기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매우 낮고, 고가의 전투기인 F-35를 위한 개선 작업이 미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GAO는 보고서에서 <F-35A 소프트웨어의 결함이 계속됨에 따라 엔진 설계를 변경하고 이미 생산된 전투기에 이런 변경사항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국방부의 조달 계획은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 국방부는 록히드 마틴으로부터 F-35 전투기 2천443대를 도입하는데 3천911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 F-35A기는 항속거리 2천222㎞, 최대속도 마하 1.6에 GAU-12/U 25㎜ 기관포, AIM-120(암람)·AIM-9(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AGM-88(HARM)·AGM-158(JASSM) 공대지 미사일, 합동정밀직격탄(JDAM), 합동원력공격무기(JSOW) 폭탄 등 8.16t의 무장탑재 능력을 갖췄다.
ㄴ.
5월 4일
연방인사관리처(OPM)의 전산시스템 해킹 소동
ap통신 ㅡ <(미) 연방인사관리처(OPM)의 전산시스템이 지난 4월말부터 해킹당해 전-현직 연방공무원 400만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국토안보(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 dhs)가 발표했다. OPM은 연방정부 각 부처-기관 소속 공무원들의 보직경력, 업무능력 평가, 건강관련 자료 등 각종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기관으로 각 부처가 요구하는 공무원 인사검증의 90%가 이곳에서 이뤄진다. 국토안보부는 <OPM의 전산시스템이 해킹됐을 뿐만 아니라 내무부의 데이터센터에 저장돼 있던 OPM의 인사자료도 유출됐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ㅡ 유출된 자료에 공무원 채용 정보와 인사고과, 교육훈련 정보 등이 포함됐다며 유출된 정보로 메일에 첨부된 링크를 열어보도록 수신자를 속이는 스피어피싱 이메일을 만들거나 해커가 컴퓨터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첨부파일을 만드는데 이용될 우려가 있다. 이번 해킹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커들의 소행으로 보인다. 도나 시모어(OPM 정보관리책임자)는 <적들이 원하는 많은 인사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OPM은 해커들이 높은 가치를 노리는 표적이다>고 말했다.
CNN ㅡ 이번 공격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현직 연방기관 공무원의 수는 모두 270만명으로, 이들 전원의 정보가 유출됐는지는 확실치 않다. 당국자들은 <이번 해킹의 배후가 중국이며 인민해방군 소속 해커들이 미국에 대한 광범위한 인물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 주재 중국대사관(5일) ㅡ 국가 전역에 걸쳐 실시된 사이버 공격은 추적하기가 어렵고, 그러므로 공격의 소스를 식별하기도 어렵다. 결론을 단정짓고 가정으로만 비난하는 것은 책임감이 없는 행위며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참고 / 이번에 해킹을 당한 OPM은 2014년 1월에도 OPM의 신원조회를 대행하던 업체가 해킹을 당해 개인정보의 일부가 도난 당했고, 같은해 12월에도 신원조회 대행업체를 상대로 한 해킹 공격으로 4만여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밀이 포함되지 않은 국방부의 전산망은 2015년 4월 러시아 해커들의 공격을 받았고, 2014년 10월에는 백악관 전산망에 러시아 해커가 침입해 오바마의 이메일이 탈취됐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ㄷ.
CONOP 8888(좀비계획 / http://blog.daum.net/philipbaoro/558)...을 테러프로그램의 백미(climax)로 평가하기는 이르다. 이는 <주피터 프로젝트(합동주한미군포털 및 통합위협인식 / Joint USFK Portal and Integrated Threat Recognition ㅡ JUPITR PROJECT>를 극동전선을 겨냥한 세균전의 초기화로 평가하는 것이 아직 이른 것과 유사하다.
그러나 CONOP 8888은 향후 미군의 입장에서 is戰을 실눈으로 바라보는 손구멍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주피터 프로젝트가 향후 극동전선에 대한 미군의 통제력을 유지 또는 만회하려는 하나의 기특한 술수일 수 있다. 그러므로 주피터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화해 가는지를 눈여겨 보는 것이 <미군의 극동전선에서의 역할을 읽어내는 쏠쏠한 단서>가 될듯 하다.
ㄹ.
그렇지만... <CONOP 8888을 (1) 공격 대상을 좀비로 보는 것과 (2) 전술적으로 공격자가 좀비가 되는 것 두 가지로 나누어 설정할 수 있겠고... 이 개념 계획에 JUPITR PROJECT 및 돌이킬 수 없는- 절대적 파괴 등을 상황에 따라서 무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미군의 극동-서남전선 공격 요강(要綱)이다> ....이렇게 짐작하는 것이 무례는 아닐 것이다.
이렇듯 미군이 미국을 좌절시킨 대상들에 대한 앙갚음의 양상에 대해서 상상하는 일은 흥미롭다. 따라서 <특히 최대 인구 과밀지역인 극동전선을 공격하는데 있어서 안전하고-확실한 방법들이 망라되고 있다. 서남전선에서 경험해온 테러 ... 1,2차 세계 대전을 통해서 익혀온 생-화학 ... 입구가 막히면 필연적으로 다급해지는 에너지- 식량 ...이 핵전에 비해서 미군이 선호하는 편이다. 핵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공격에 대한 성과는 비슷한 그러한 방법에 입맛이 당겨서다>... 이렇게 그들이 벌이고 싶어하는 앙갚음의 종류를 좁혀보는 게 eㅡ좆같은 세상을 즐기는 하나의 재미다.
ㅁ.
하지만...
미군의 앙갚음이
어떤걸까?...가
궁금하도록
그렇게 오목조목 구성되는 상황판이
어쩐지 개뻥같다.
<그게 개뻥>이면
흐름의 중앙이
머까?
그들이 구성해낸
상황은
극동에 대한 앙갚음이다.
그 앙갚음은
(1) 테러응용 프로그램
(2) 생물-화학전
(3) 식량전....이
우선 의심된다.
ㅂ.
이렇게 착한 시선과는 달리 ... <그들은 극동전선이 그렇게 구성돼서 노출된 전술에 대비하는 그 동안을 벌고 싶어할 수 있다. 그 동안을 버는 일이 수월치않아지면 ... 전술의 방법을 바꾸거나 전술의 깊이를 다르게 하면서 까지 그 동안을 벌고 싶어한다. 양측 문명의 전면적 대결은 그렇게 그들이 그 동안을 벌어들여서 어떤 단계를 밟고 나서다. 따라서 현재 그들에게 그런 크기의 빈틈이 발생한 상태다>...이런 시선이 있다.
이러한 시선에 따르면 그들(제국연방)은 <(1) 세대교체 (2) 경영 방침의 전면 수정...이라는 불가항력적인 과제를 수행중이고...그러한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절차가 그들이 노출한 틈>...으로 된다. 이 시선이 합리적인 것이라면 극동-서남전선이 방어적 운용에서 공격적 운용으로 바꿀 수 있는 싯점(timing)이 지금이다. 그리고 그 때를 놓치는 것이 곧 기회를 잃는 것과 같을 수 있다.
ㅅ.
그리고
미국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눈에 대꾸 밟히는 것이
(1) 전술적(idea) 한계와
(2) 기술적(original technology) 한계다.
전술적 한계는
테러프로그램(CONOP 8888),
생-화학 프로그램(JUPITR PROJECT)
비대칭(核) 프로젝트...가 보여준다.
기술적 한계는
<비접촉-비대칭 전술 수단의 개발,
자랑,
(전선) 배치 소란>...에서
뽀얗게 노출된다.
ㅇ.
미군에 의해서
외부에 노출되고 있는
제국연방의 그러한 군사적 과학 기술은
60-70년대 현대 과학이 도달한 뒤
더는 진전되지 않는 그 지평에서 꼼짝 못하고 멈추어 있다.
그처럼
과학 기술은
심각하게 그들을 위협한다.
때문에
이제 그들이 출시하는
모든 기술들은
<디자인과
소재의 하찮은 장난질>에 불과하다.
그런 눈속임으로
21c적 상황에 대응하는 것은
분명히 무리다.
이 문제는
아마도
연방 수뇌가 가장 걱정하고 있는 바로 그 부분일 것이다.
ㅈ.
참고 / 1
뉴욕타임스 ㅡ 오바마는 6월 7~8일 바이에른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을 멈추지 않고 있는 러시아에 대해 강경한 입장 유지를 설파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ㅡ 미국이 되레 보다 강경한 대러시아 전략을 검토중이다. 오바마 정부의 일부 당국자들이 신 냉전 봉쇄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대러시아 억제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
ap 통신, 더 타임스 ㅡ 미국이 냉전 이후 처음으로 유럽에 중거리 핵미사일을 배치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마틴 뎀프시는 <우리는 지상 발사 순항 미사일의 유럽 혹은 아시아 배치...중거리 핵미사일 배치 등의 무기체계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그 방법이 미국이 러시아와의 군사력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채텀하우스(런던) ㅡ 유럽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러시아는 전술핵무기 사용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ㅊ.
마틴 덤프시가
슬그머니
<지상 발사 순항 미사일의 유럽 혹은 아시아 배치...
중거리 핵미사일 배치 등의 무기체계 도입 문제>...를 공론화 했다.
<러시아에 대한
확실하고-구체적인 견제(앙갚음) 방안>으로써다.
이러한
미국의 반응이
<신냉전의 구체화>...로 설명된다.
ㅋ.
그리고 국무부는 연례 보고서(군축-비확산 조약 이행)에 <미국은 영변 이외에 북한의 추가 미신고 핵시설이 존재한다는 분명한 개연성이 있다고 믿는다. 북한이 영변에 건설 중인 경수로(LWR)가 만일 성공적으로 완공되고 운영에 들어간다면 북한에 비교적 적은 전력의 원천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또한 핵무기 제조를 위한 핵분열 물질을 생산하는데 잠재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우라늄 농축기술의 보유에 정당성을 부여할 것이다.
미국은 지난해 북한이 비핵화와 관련해 의미있는 진전을 약속하는 것을 전제로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화답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그러나 지난해 북한이 보여준 지속적인 핵활동과 성명들은 2005년 9·19 공동성명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규정하고 있는 의무들을 준수할 뜻이 없음을 보여줬다>고 기술했다.
ㅍ.
중국 견제,
러시아의 전진 제지,
북한 제제....로
미국은 많이 바쁘다.
그러나
<그런
미국이 위험하다>기 보다는
<가련하다>...는 생각이
먼저다.
그게
왜 그러까?
그래서
세상은
매우 음흉하고,
맛있게 흥미롭다.
ㅎ.
늦봄
초 여름 가뭄이
다소 오래간다.
30~40mm이상
비가
두어차례 쏟아져야
해갈이 될 것 같다.
바삭바삭 타들어가는
작물들에게
물을 주는 풍경이
자주
보인다.
그러나
<사람이 주는 물>은
시늉이다.
물은 하늘이 주는 것이고
하늘이 주어야
곡식이 자란다.
세상도
결국
그렇게 되지 않을래라?...
싶다.
첫댓글 동.서양 문명..
양측의 운명적인 전면전은..
이미 작년 7월에 시작한.. 경제전쟁이죠..
자주진영은..
정치경제의 자주권역을 확장하는 중이고..
제국진영은..
자본식민지들을 지켜내려 개지랄 중이고..
양측 문명의 전면전은 이미 중반전..
전반전은.. 자주진영의 완승!!..
군사무력에 충돌은 회피(억제)하고..
자주경제 인프라 구축사업은 순조롭고..
핵.경제 병진전략..
제국세력이.. 자주세력을..
올해가 가기전에 까부시지 못한다면..
(그럴 터~ㄱ이 없겠지만)
제국들에서는 폭동(내전)이 시작될거고..
결국.. 인간말종들이 거세 될듯싶습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하늘이 주는 비는 해갈도 해주지만
한 순간 모든걸 앗아 가기도 하죠.
주기도 하지만 거두어 가기도 하죠.
지금은... 뭘까나??
주는 걸까? 뺏는 걸까?
너무 많이 받기만 해서
혹 한 없이 게워내야
새로운게 들어가지 않을까나...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