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국제업무지구 2012 버전 조감도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밑그림이 완전히 달라졌네요. 360도 회전하면서 볼 수 있는 조감도가 나왔습니다. 지금 보는 화면은 한강 즉 서쪽에서 바라보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감도 입니다. 저 멀리 남산도 보일락 말락 하는군요. 가운 데 우뚝 솟은 초고층 빌딩이
111층 용산 랜드마크타워 트리플 원 입니다.
남서쪽에서 바라본 용산국제업무지구 입니다. 클라우드(구름) 빌딩이 눈에 들어 오는군요 우측으로 용산공원도 보이구요..
밤에 야경은 홍콩이나 뉴욕 저리가라겠는데요 ㅎㅎ
여기서 바라본 방향은 완전 남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한강과 여의도와 연결된느 원효대교, 마포대교가 보이는군요
동남쪽에서 바라 본 용산국제업무지구 남쪽에서 본 것 보다는 건물들의 윤곽이 확실히 드러나네요. 건물과 건물 사이의 간격도
넓고 답답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북동향에서 바라본 용산국제업무지구 아마도 이 위치에서 즉 본건물에서 용산공원과 남산이 훤히 내려다 보일 듯 합니다. 물론 111층 랜드마크 타워 위로 올라 간다면야 360도 훤히 보이지 않을까요 ^^
북쪽에서 본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모습입니다. 주변에 얕은 건물들이 용산국제업무지구를 특별한 도시로 보이게 하는군요.
용산국제업무지구는 트리플원, 부띠끄 오피스텔, 하모니타워, 블레이트타워, 다이아고널 타워, 아카데미 타워 등의 업무시설과
펜토미니엄, 스카이워크 레지던스, 더 클라우드, 주상복합 1, 2, 3, 외국인전용 렌트 아파트, 임대아파트, 고급호텔,
호텔레지던스 등의 주거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업시설로는 시티센터, 리테일 밸리, 럭셔리 존, 이스트 에비뉴 몰,
웨스트 에비뉴 몰, 리버사이드 존 등이 있습니다.
와우... 뷰티플, 그레이트, 판타스틱 !!!
다른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 서울 중심에 이러한 도시의 탄생은 이전에도 없었지만 앞으로도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걸 르네상스라고 말해야 하는걸 까요?
경제사정이나 부동산PF 자금 등 도시리빌딩에 필요한 여러가지 환경적요인들이 있습니다만..이러한 환경정요인을 극복하고 건설되는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중동의 해안과 모래에 지은 두바이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 인프라가 갖춰진 서울 도심에 세워지는 것으로서 향후 가치는 상상을 초월하리라 생각됩니다.
불행중 다행인 것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완공된 후에 금융위기가 온 것이 아니라 건립되기 전부터 금융위기가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경제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안개와 같은 시장이지만 버블이 형성된 후 가라안는 위기 보다는 차라리 건립 전에 금융위기로 몸집을 줄이고 거품을 빼는 자구책까지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의 성공가능성을 높이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안좋은 시장상황에서 허리띠를 졸라매며 그린 밑그림이 향후 경기가 좋아졌을 때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죠.
다음에는 위에 열거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건물들 하나 하나를 세부적으로 탐방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 첫번 째 건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랜드마크 타워 111층 트리플원을 소개합니다.
다음 이 시간에 또 만나요 .. 용산부동산연구원 회원님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