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창세기 11장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우리의 마음에 항상 기도하고 기뻐하고 감사함의 은혜주셔서 아름답게 지켜주시는 분이십니다 "
오늘은 창세기 11장을 묵상합니다
이렇게 더운때는 곡식도 잘 자라지만 잡초도 잘 자랍니다.
곡식은 잘 가꾸어도 자라기 힘들지만 잡초는 가꾸지 않아도 잘 자라는 것을 봅니다.
우리의 마음도 좋은 긍정보다 부정적인 것이 더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잡초가 잘 자라지 않게 , 잘 가꾸도록 도와주신 3가지 은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쉬지말고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잡초도 뿌리가 깊게 박혀있으면 끊어져 뿌리만 남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를 오래해도 잡초도 잘 뽑는 힘이 있습니다
또 두번째는 기뻐하라!
은혜받고 뜨거움으로 기뻐하고,
가장 먼저 기뻐할것은 구원받아서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또 나에게 직분주셔서 써주심에 기쁨이 있습니다
이 기쁨들이 있으면 잡초가 자랄 수 없습니다
또 세번째 범사에 감사입니다.
이 세가지 주신 은혜가 우리 마음의 정원을 잘 가꾸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오늘 바벨탑에 관한 얘기인데 왜 바벨탑을 쌓았을까요?
창세기 11: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항상 동방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있는데 이들이 포스트모던이즘..인간중심, 인간이 최고다라는 것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보자는 것입니다
이번 프랑스 올림픽에서도 하나님을 조롱하고 유럽에 부는 이 포스트모던이즘의 세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인간과 과학의 위대함을 나타냅니다.
동방으로 옮겨간 사람들이 잡초가 생겨 세상으로 나가서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두번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축복(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과 반대로..살아가는 것이고 인간을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살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며 노아가 하나님의 심판이 끝난후 예배를 드렸는데 그들은 그 당시 엄청난 과학을 발견해 자신들을 높이며 큰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창세기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그들의 과학..벽돌과 역청을 발견해서 하나님없이도 살 수 있다는 교만함을 갖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과학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너무 마음이 아프셔서 찾아오셨습니다.
창세기 11:5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내려오셨더라
그래서 하나님께서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그들이 바벨탑을 쌓지 못하게 하시며 서로 싸워서 흩어지게 하심을 봅니다.
우리는 번성해 흩어져야지 하나님을 대적해 흩어지면 안됩니다
창세기 11:9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바벨의 뜻은 혼잡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혼잡해지면 하나님을 떠나고 자꾸 마귀가 지으려고 하고..사람의 마음은 노아의 홍수를 보고도 다시 또 하나님을 떠나는 모습.
그것이 우리의 연약함 입니다.
그러나 다시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의 싹을 틔우게 하십니다.
창세기 11:31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 그 손자 롯과 그 자부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에서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하였으며
순종으로 우리의 인생길을 잘 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다보면 우리의 인생을 아브라함과 같이 복되게 축복해 주실줄 믿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https://www.youtube.com/live/l88MiNy72v8?si=psQz9ce22VfUOx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