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뒤 향토 수필문학 진흥과 한국 수필문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고(故) 원종린(元鍾麟) 선생의 순수한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2005년 제정됐다.
공주교대 교수였던 원 선생은 2011년 타계했고 그의 이름을 단 수필문학상은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시상식은 내달 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중식당 태원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 원, 작품상 수상자에겐 상패와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이규식 심사위원장(한남대 프랑스어문학과 교수)은 “올해 대상 수상자인 김학 수필가는 작품집필 경력이나 문단 활동 특히 후진양성에 기울인 정성 그리고 다루는 제재와 메시지의 깊이와 넓이 등에서 충분한 자격을 갖췄고
작품상 수상자 박종규, 서태수, 송보영 수필가세 분도 각기 다른 문학경력과 관심영역, 문체에도 불구하고 고 원종린 선생이 보여준 수필창작의 기본 원칙에 충실하고 미세한 징표에서 깊은 성찰과 예지를 도출하는 역량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송보영 선생님, 축하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늦은 만큼 더욱더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문학의 정석에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많은 회원들에게 힘이 되고 본이 되어 주셔서 우리 문학미디어의 큰 자랑이십니다. 변치않는 송보영 선생님의 문학에의 열정을 닮아보려고 노력하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첫댓글 송보영 수필가님의 원종린수필문학 작품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송 수필가님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우리 모두의 영광이며 문학미디어의 영광이기도 합니다.
축하합니다. 송보영 선생님 화이팅! Good luck.
선생님 고맙습니다. 항상 독자의 마음에 닿는 글을 쓰고 싶다는 갈증으로 목이 말랐는데
누군가의 마음에조금은 닿은 것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두렵고 떨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힝 하라는 채직으로 받아 들이려 합니다.
선생님 남ㅎ은 더위 건강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송보영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부단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네요.
앞으로 더욱 좋은 글 기대합니다.!!
선생님 감사드려요. 부끄럽습니다. 선생님의 헌신이 문학미디어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기억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바랍니다.
송보영회장님 역시 대단하십니다. ☆☆☆~축카축카드립니다 ㅡ
고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지난번 여름세미나에 대구지회 선생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어요.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연약해 보이지만
어떤 일을 추진할 때는 무서운 힘을 발휘하는 대구지회임을 이번에도 느꼈습니다.
선생님 내외분 아주 아름다웠구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솔보영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더 맛잇고 차진 글을쓰신 송선생님의 필역이 더 증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타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솔'을 '송'으로 바로 잡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부끄럽기도 하구요. 열심히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려합니다.
더위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건상하시기 바랍니다.
축하 드려요 송보영샘
고맙습니다.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튼실한 열매 많이 거두시기바랍니다.
송보영 선생님, 축하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늦은 만큼 더욱더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문학의 정석에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많은 회원들에게 힘이 되고 본이 되어 주셔서
우리 문학미디어의 큰 자랑이십니다.
변치않는 송보영 선생님의 문학에의 열정을 닮아보려고 노력하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갑사해요. 솔라란님. 잊혀질 즈음에 축하해 주니 더 새롭네요.
변변치않은데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풍성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송보영 선생님께서 큰 상을 받으시는군요
저희 문학미디어작가회 큰 대들보이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시는군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우리 문학미디어의 기쁨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