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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색민소매를 입고 노란주름치마를 입고 나서 대충꾸미고 나왔다.
"ㅇ0ㅇ"
순간 난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저 짧고 잛은 치마를 보아라.. 아예 다 벗고 다니지!-_- 나시도 엄청 얋았다..속이다 보일정도로.-0-;; 화장은 모그리 떡칠을 해놨는지 예전의 이진이가 보고 싶구려.
"왜 놀래고 지랄이냐? 빨리나가자.."
난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시내로 향했다.. 밤9시. 되니까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가금 킹카들도 지나가고 ..ㅎ-ㅎ
"몰그리 쳐보냐? "-_-
자기가 찍어 놓은건지 내가 어떤 멋진분을 쳐다보자 째려보는 한.이.진양-0- 저게 친구는 도와주지 않을거면서 찍어놓기만하고 잡아졌어-,.-
"재려보지말고 조용히 박혀있어라.."-_-
"-_-+"
"쏘지 말까?"^-^
난 바로 내리 깔았다 저 가스나 공짜로 나를 대리고 노는구만? 언젠간 너를 이기겠다! 푸하하하 (혼자만의 상상세계)
"여깄다! 고등학생용 술집이다..(소근)"
"뭐?!"
고등학생용 술집이라니..+ㅁ+ 이런거 신고하면 얼마나 주려나?>ㅁ< 간판은 물좋고술좋고 물은 모가 좋냐?
"들어가자.."
"뭐? 우리아직 중학생이라고~"
"이가스나 또 무슨얘기하고 잡아졌나? 바보야.우리 내일이면 고딩이라고~이런데서 한번실컷놀아줘야지"-_-
"아..~"ㅇㅅㅇ
"귀여운척하는거라면 하지말어라 역겹다."ㅇ-ㅇ
지가 하는건 어떻구!!-0- 나한테만 매일그래~췟~!! 나너 말구도 친구많아!(전혀없음)
'딸랑'
결국 들어왔다..
"와~"ㅇ0ㅇ
순간놀랬다. 교복입은 사람들도 있고 천으로만 몸을 가린듯한 여자들도 많았다. 그리고 재일 구석이면서도 재일 넓은 테이블에는 킹카4명이 앉아있었다..뚱땡이도 있었지만ㅎ
"모해?여기 앉자.."
재일 좁은 테이블에 앉는 이진이
"왜이렇게 좁은데 앉아?"
"바보야..여기는 고등학생용(소근)이라고 그리고 우리학교 다니는 선배한테 잘못하다 걸리면어쩔려구"
아..그렇구나..ㅇ-ㅇ 근데 ..큰테이블 분위기가 않좋다..ㅇㅅㅇ
"씨발! 그럼어쩌라고?"
재일 잘생긴 우리학교가 다닐학교 교복을 입고 폼잡는 1~2학년으로 보이는 분이 말씀하신다..ㅇㅅㅇ
"...임나리..."
"..씨발..새끼야..임나리가 모냐..누나다.."
"야! 너 너무 한거 아니냐? 임나리 그년이 너한테 잘해준거없어!너혼자서 지랄떨지..!"
'퍽!!!!!'
"개새끼야! 함부로 하지마..나리누나가 ..일본 갔다고해도 다시올꺼다.."
분위기 심상치가 않다..임나리가 누구지?? 갈수록 궁굼해 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