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앤트맨의 역대급 인유어페이스 덩크의 희생양이 되었고, 오늘도 미첼에게 비슷한 느낌으로 굴욕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와타나베는 꺾이지 않습니다.
앤트맨에게 당한 이후 인상적이었던 인터뷰 내용입니다.
"그런 식으로 덩크를 당하면 조롱거리가 되고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해지죠. 그럼에도 저는 그냥 피하면서 쉽게 2점을 내줄 바에야 그런 식으로 덩크를 당하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100번 중에 99번 덩크를 먹더라도 한 번의 블락할 찬스를 위해서 언제나 점프할 것입니다."
첫댓글 100번 당하다가도 한 번 블락하면 네가 이긴거다. 화이팅
저 큰 무대에서 동양인으로서 살아남았다는건 보통 멘탈로는 불가능하겠죠
일본 선수들은 인터뷰 과외 받나요.. 오타니도 그렇고 와타나베도.. 멋있네요
이것들,, 오타니부터 아주,,
마인드 멋있네요
멋져부러…
멋지다
이런 세계최고의 무대에서 뛰는것만으로도
일본이싫지만 인프라는부러워요
월드컵 우승도 꿈꾸고있다던데...진짜 꿈은아닐거 같습니다
한국은 이제 월드컵 출전하는것만으로 ㅜㅜ
멋지다
앤트맨 점프가...ㅎㄷㄷ
수비 참 적극적으로함ㄷㄷ
멋있네요
역시 유지태님 멋지네요
날 이길 수는 있어도
굴복시킬 수는 없다라는 마인드
최고죠
아.. 저런 사고방식과 그것을 표현하는 교양과 프로다움은 우리 프로 선수들도 갖추었으면 좋겠어요.
멋있다 재중군
안 선생님이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