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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의 꿈]

제 MVP는 니콜라요키치 선수입니다.
마음속으로뿐 아니라 대놓고 3핏 밀어봅니다ㅎㅎ

MVP뿐 아니라 센터 시즌트리블더블 밀어봅니다. 기록은 따라오는것뿐이지만 매직 바클리 이후 오랜만에 나온 유니크한 캐릭터인데 이 선수 오래보고 싶어요. 그리고 엄청난 탄력의 덩크와 엄청난 비거리의 3점만이 농구의 전부가 아님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봅니다.

안아프고 오래보고 싶어요.

그리고 끝으로 부산중앙고 실화인데 천기범선수문제가 좀 있었지만 그럼에도 저 감동실화만큼은 한명이라도 더 알아주길 바라네요. 그리고 다시 농구가 붐업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