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괜찮네요-
혼자 한 통을 다 먹는 다면 질릴 것 같지만;;
혼자 다 드시는 분은......나뻐요.;;
오늘 굉장히 기분이 묘했습니다.^-^;;
미술학원에서 일요일마다 저녁을 라면으로 때웠었는데,
그 맛이 참-;;
샘은 빨리 먹구 치우라고 그러고-
뜨거운데 먹기는 힘들고-
덜 익은 라면발은 잘 끊어지지도 않고-;;
게다가...;;
샘이 국물 남기는 걸 못 보십니다요...ㅠ_ㅜ
처음 끓여먹을 때 정말 국물까지 다 먹었습니다..ㅠ_ㅜ
한컵에 가득담아..;;
다음부터는 좀 짜더라도 국물을 최대한 적게..;;
6명이서 라면 12개를 해치운 적도 있다는..;;
남쟈얘는 단 한명..
집에서는 라면 하나도 배부른데 도대체 내 위장은..;;
아아,
삼천포로 잠-시 빠졌었군요.;;
기분이 묘했다는 것이-
방금 라면을 먹고 왔는데..
달걀에 만두에 잘 익은 라면발을 보니..
감격에 겨우더라는...;;
훗..;;
에고고-
잡소리만 기네..
챗방엔 사람도 없고-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제크-오렌지맛 그리고 라면
붉은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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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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