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바운드가 다음달에 개봉하는데..
농구 영화 리바운드가 개봉한다는 소식에 좋은 이벤트를 통해 먼저 보고 싶고 출연배우들과 함께하는 시사회에 가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가 MVP로 추천하고 싶은 선수는 밀워키의 "Greek Freak" 야니스 아테토쿤보입니다..^^
2년 전에 아테토쿤보의 스윙맨을 처음 샀는데 바로 20-21시즌 언드 에디션 스윙맨입니다..
BUCKS 팀명과 야니스의 배번인 34번이 큼직하게 나와서 디자인이 좋아 샀는데 이 유니폼을 산 이후에 밀워키는 카림 압둘자바가 우승을 이끈 1971년 이후에 50년만에 팀 사상 2번째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죠..^^
밀워키의 초록색을 나타내는 아이콘 에디션 스윙맨입니다.. 쿤보가 온 이후에 이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이 유니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가 아테토쿤보입니다..^^; 안테토쿤보를 응원하면서 계속 쿤보의 유니폼을 샀지요..^^
올시즌에 바뀐 스테이트먼트 유니폼입니다..
밑에 Fear The Deer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사슴을 무서워하라라는 뜻이 사슴군단의 대장사슴 안테토쿤보를 넘어보라는 의미로 들려서 안테토쿤보의 위엄을 드러내는 스윙맨이라 생각합니다..^^
2년 전 무릎이 꺾이고도 몇경기만 쉬고 나와서 쿤보의 위엄을 보여줬지요..!!
여름에 잘 어울릴 아테토쿤보의 올시즌 밀워키 시티 에디션 유니폼입니다..
녹색과 함께 밀워키를 상징하는 크림색이 들어가있는데 아테토쿤보가 겉모습만 보면 무서워보이는데..
팬서비스만큼은 정말 최고입니다..!!
어린 팬들에게 본인이 입던 유니폼을 주고 신발까지 싸인해서 주는데 그 모습에 저도 좋아하게 되었네요..^^
겉은 무서워도 속은 부드러운 크림같은 선수가 아테토쿤보입니다..^^
18-19시즌과 시즌 도중 코로나로 올랜도 버블에서 치러진 19-20시즌 정규리그 MVP 2연패를 했는데 올시즌 밀워키를 NBA 전체 승률 1위로 이끌고 있는 대장사슴 아테토쿤보가 3년만의 MVP 탈환과 개인 3번째 리그 MVP를 수상했으면 좋겠습니다..!!
리바운드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면 아테토쿤보 유니폼을 입고 정성 가득 담긴 후기 꼭 남기겠습니다..!!
학교 일때문에 힘들고 피곤한데 제 삶의 이유이자 낙인 농구인데.. 리바운드라는 영화를 보고 스트레스도 날리고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2012년에 5명의 선수들로(실제 가용할 수 있던 멤버는 6명인데 부상으로 1명이 못나오죠) 결승까지 가서 투혼이란 이런것임을 보여줬던 부산중앙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리바운드 영화 꼭 보고 싶습니다..!!
장항준 감독님 외에 안재홍,정진운 등등 출연 배우들도 직접 보고 싶습니다..^^
아테토쿤보의 3번째 리그 MVP 수상을 응원하며 올시즌 부상없이 끝내고 2년만의 파이널 우승도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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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머리를 이벤트참여로 속닥속닥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리얼팬 ㄷㄷ
쿤보꺼보다 더 가진 선수도 몇몇 있어요..^^;
어느 선수꺼로 10벌 넘게 가진 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