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두 삼성 생명을 의심해 본적이 없습니다..붙여만 준다면 무조건 달려가서 충성할 생각이었습니다..마지막 최종면접 생각하면서 계속 떨구 있습니다..근데 일이 생겼습니다...
엘쥐 필립스 엘시디 이번주 목욜 같은날에 면접오랍니다..신체검사 준비두 하구ㅜㅜ(구미지역입니다...)
아직까진 삼성생명에 대한 충성은 변함없지만..혹시나 하는 생각에 올려봅니다..님들께서는 어디에 면접을 가시겠는지여..ㅜㅜ
저의 적성을 따져서 생각해보려구하니 그냥 붙기만 한다면 무조건 열심히 하고싶은 생각밖에없습니다..
님들 어이하져..? 면접준비두 못하구 이러구있는 절 도와주세여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ㅜㅜ
첫댓글면접 날짜를 변경해 보길 권합니다. 주어진 기회는 모두 잡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보세요. 진정 무엇을 하고싶은지... 붙여주면 간다는 식의 사고로는 안됩니다. 이 회사가 나를 왜 뽑아야 하는지.. 진정 나를 뽑지 않으면 왜 안되는지 고민하세요. 그것이 바로 서있지 않으면 어느 곳에
헷갈리는게 너무 당연합니다. 헷갈리지 않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저 헷갈리다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세요.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것 같아요.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고 헷갈림의 끝까지 떨어져 보세요. 거기서 얻어지는 무언갈 잡으시길...열심히 힘내셔서 좋은 회사에 당당히 취업하길 바라겠습니다.
LG필립스에 제진구있는데 보통 일을 일찍마치면 9시 좀 하면 11시정도에 마친답니다.일 많이 시키는건 아실거고 대신 기계에 대한 여러 기술을 잘 익힐수있어서 대만이나 다른나라에서 억대연봉으로 스카우트 해간답니다. 모든것이 장단점이 있느니 님이 잘 판단 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첫댓글 면접 날짜를 변경해 보길 권합니다. 주어진 기회는 모두 잡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보세요. 진정 무엇을 하고싶은지... 붙여주면 간다는 식의 사고로는 안됩니다. 이 회사가 나를 왜 뽑아야 하는지.. 진정 나를 뽑지 않으면 왜 안되는지 고민하세요. 그것이 바로 서있지 않으면 어느 곳에
합격을 한다고 해도 님은 절대로 행복하지 않으실 겁니다. 이건 장담합니다. 행복은 그런게 아니잖아요. 합격하고도 또 고민에 고민을 하겠죠. 일단 면접날짜 변경에 신경 써 보시고 어느곳을 선택하든 자신이 선택한것에 후회없도록 하길 바라겠습니다.
님 말씀 정말 감사히 들었습니다. 제가 넘 앞만보며 사는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여....하두 취업에 얽메이다보니 학부때가졌던 꿈이나 이런걸 망각했나봅니다..소신껏 지원하겠습니다...^^ 근데 여전히 헷갈리네..ㅜㅜ
헷갈리는게 너무 당연합니다. 헷갈리지 않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저 헷갈리다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세요.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것 같아요.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고 헷갈림의 끝까지 떨어져 보세요. 거기서 얻어지는 무언갈 잡으시길...열심히 힘내셔서 좋은 회사에 당당히 취업하길 바라겠습니다.
님 계속 감사하다는 말 드리겠습니다..힘이 많이 되네여..^^ 님도 꼭 건승을...(이미 건승 하신분 같습니다. 그렇다면 추카~~)
삼성생명 이 모든 조건 하에서 우수 합니다. 엘지 필립스 저의 룸메이트가 갔습니다. 똑같은 일하고 월봉 130 받고 삼성생명 월봉 160 PS PI장난 아닌거 아시죠?
삼성생명 월봉이 160이라뇨.. --; 기본급이 2900인데.. ==;
LG필립스에 제진구있는데 보통 일을 일찍마치면 9시 좀 하면 11시정도에 마친답니다.일 많이 시키는건 아실거고 대신 기계에 대한 여러 기술을 잘 익힐수있어서 대만이나 다른나라에서 억대연봉으로 스카우트 해간답니다. 모든것이 장단점이 있느니 님이 잘 판단 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여러분들의 말씀에 감사합니다..신중한 결정을 내리겠습니다.(아무래도 삼성..^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