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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이거 제가 쓴거에요~
왜 퍼왔다고 하시는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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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이.. 이거 뭐야. 왜 지금 천둥번개가 쳐 ! "
나는 자기위해 이불에 얼굴을 파묻었다.
[ 우르르쾅쾅!! ]
" 으아악 !!!!! "
아무래도 자기는 글른것 같구나-_-.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섰고,
다현놈에게 전화를 하기위해 핸드폰을 열었다.
젠장... 밧데리가 없다 !
나는 핸드폰폴더를 닫아서 침대위로 던져버렸고,
방안에서 전전긍긍하며 돌아다녔다.
[ 우르르쾅쾅!! ]
다시 한번 치는 천둥번개.
이럴 때 혼자 있는 거...엄청 싫은데.
혼자 있는다는거. 외로운건데..
[ 딩동- ]
반가운 초인종소리.
나는 현관문쪽으로 달려나갔다.
" 누구세요.. ? "
( 윤이야. 문열어. )
[ 달 - 칵 ]
문을 열었더니,
숨이 가쁜 윤이녀석이 보였다.
[ 꽈 - 악 ]
들어와서 나를 꽈악 안아주는 윤이녀석.
왠지 모를 포근함에 나도 윤이녀석을 가만히 내버려두었다.
" 많이.. 무서웠지? "
끄덕끄덕.
나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11년 친구 윤이녀석한테 고개를 끄덕이고..
" .......내가..옆에 있어줄게. "
나와 윤이녀석은..
거실에서 천둥번개가 그칠 때까지 인형처럼 앉아있었다.
" 잘가~ "
" 무서우면 전화하고. "
" 응... 알았어 ! "
힘차게 고개를 끄덕이고..
" 하암, 졸려. "
윤이녀석을 돌려보내고는
침대에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 아아 - 오늘도 시작해볼까! "
맑개 개인 아침햇살에 눈을 뜨고,
기지개를 켜면서 베란다로 나갔다.
싱그러운 바람과 3층밖에 되지않아, 아파트 동 앞에 있는 커다란 나뭇잎의 내음이 물씬 풍겨왔다.
" 으음- "
일찍 일어난 탓인지,
이불정리를 오랜만에 하고,
샤워를 하고 머리를 오랫동안 말린 뒤에, 교복을 입고는 책가방을 메고
현관문을 열어제꼈다.
[ 끼 - 익 ]
" 존나 늦었어. "
" 늦긴 뭘 늦어. 딱 맞구만. "
엘리베이터 양쪽으로 기대어 서 있는 다현놈과 윤이녀석이 보였다.
" 아..안녕들. "
" 잘잤어? "
윤이녀석의 살가운 질문에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꼬맹이. 다음부턴 늦지마라. "
엘리베이터 버튼을 꾸욱 누르는 다현놈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 왜... 왜요? "
" 그냥. 왜 이렇게 못생겼나 해서. "
" 치. "
미소짓는 다현놈.
나는 혀를 낼름 내밀어주었다.
" 꼬맹이. "
" 네?? "
" 가방문 열렸다. "
뒤를 돌아보는데,
가방문을 잠가주는 다현놈.
그리고는 엘리베이터에 냉큼 올라탄다.
" 고마워요~ 근데.. 오토바이는 가져왔어요? "
" 아니, 저 새끼가 타면 검은 오토바이가 될까봐서. "
나는 다현놈의 말이 끝나자마자 윤이 표정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윤이는 가만히 닫힌 엘리베이터 문을 응시하고 있을 뿐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 지 - 잉 ]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앞장서서 걷는 윤이.
" 윤아아 ! 먼저가지말구 같이가자아 !! "
" 나보고 니네 둘 사이에 끼라고? 같이 다니려면 오든가, "
" 아...아 그래. "
나는 윤이옆에 따라붙었다.
다현놈은 뒤에서 쳐다보더니
긴 다리로 성큼성큼 와서 내 옆에 섰다.
그러니까.. 나는 두 녀석들 사이에 끼인 채로 섰다.
" 어이 !!!!!! 율아 !!!!!!!! "
저..목소리는 분명히...
나불이 씨스터즈중에 한 명이다.
맙소사.
괜히 발걸음을 빨리하고..
[ 타다다다다다다닥 - ]
맙소사 !!
나불이 씨스터즈는 모두 체육 [수]인데..
[ 타 - 악 ]
잡혀버린 가방끈.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나불이1.
" 너너너 - !! 이리로 와봐!! "
나를 질질질 끌고 가는 나불이1.
윤이녀석과 다현놈은 제자리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다-_-.
" 뭐...뭐야, 왜? "
" 너너너 !! 깡다랑 무슨 사이야 !! "
" 깡다라니? "
" 강다현 !! 니 오른쪽에 있던 사람 !! "
" 아아 - 다현선배. "
" 몰랐어? 인휴공고 깡다. 유명하잖아 ~ 걔네 언니는 머리가 좋아서 서울대라며!
우리고등학교 나왔잖니. 인휴고 깡도. 너 어떻게 바로 옆에 있는 사람도 모르냐? "
" 어이. 그만 하지? 우리 꼬맹이 잡고 왜 그러냐. "
어느 새 내 뒤에 바짝 선 깡다라는 놈-_-.
" 아.. 아니.. 그게.. 애들아 !! "
저기 멀찍이 서 있던 나머지 나불이들을 부르며 뛰어가는 나불이1.
" 가자. "
내 어깨에 손을 두르며 윤이 녀석 쪽으로 가는 다현놈.
" 그 손 놔라. "
" 아..알았다. "
손을 떼더니 웃으면서 가는 다현놈.
여전히 앞장서서 걸어가는 윤이녀석.
" 다 왔네. 강다현. 잘가라 ~ "
" 너도 존대 안하냐? "
" 내가 너한테 왜 존대를 하냐. "
휘적휘적 후문으로 들어가버리는 윤이녀석.
나는 다현놈에게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들어갔다.
" 꼬맹이 !!! 끝나고 기다려 !! 데리러갈게 !! "
쪽팔림에 나는 황급히 교문으로 들어가 윤이옆에 섰다.
" 씨발.. 왜 이렇게 나대냐. "
" 뭐? 누구? 나? "
미소를 지으는 윤이녀석.
손으로 내 머리를 헝크린다.
" 널 내가 왜 그러겠어. 다현놈이지. "
" 아아... 그래도 착한데.. "
아무런 대꾸를 안하고는 교실로 들어가는 윤이녀석.
나도 얼른 윤이녀석을 따라 교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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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깡다.. 후후후.. -_-* 아잉! 깡다넌 일루오고 윤이는 절루가... =_=..;
└앵겨봐봐봐-님♡ - 윤이 싫어하세요ㅜㅜ?
근데 소설 글 쓸때 어떻게 써요/.?뭘 눌러야 하져?
└happydaysㅌ님♡ - 글쓰기를 누르시면 되는데요~ 님이 준회원이라서 안되시네요ㅜ 등업하시구 올리시는게 가능해요 ~
ㅋㅋ,, 윤이도 멋진데 ㅋㅋ,,
└기다릴께、♥님♡ - 맞아요 ~ 윤이도 멋있어요 ~
ㅋㅋㅋㅋ 정말재미있네여~ ㅋㅋㅋㅋ 저는 깡다보다는 윤이가더좋아요~ ㅋㅋㅋㅋㅋ
└ⓢⓗⓘⓝⓗⓦⓐ님♡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이뻐해주세요 ! 헤헤;
등업 어떻게 해욧?
└happydaysㅌ님♡ - 정회원 등업신청방에서 신청하세요 ~
윤이랑 이어주시지..ㅜ_ㅜ
└늑대&강동원님♡ - 윤...윤이요? 하하;
우케케~~~ 죨라 죠케뜸..>_< 잘생긴에 옆에 부터서 등교하고...>_<
└쪼꼬ㅍr이님♡ - 그쵸그쵸ㅜㅜ
깡다가 웬지 더 좋아져 ㅠㅠ은혁이를 보는 느낌? ㅋ
└헬롱롱롱롱ㅋ님♡ - 은혁이는 이제 떠나보내시고 ~ 깡다를 ㅇ_ㅇ , 헤헤
히히~ 깡다랑이루어주세요 ♥ 핫 이말쓰면서 순간적으로 다♥윤 커플이 생각났다는 ㅡㅡ... 나미쳤나봐 ㅜ
└유하♥님♡ - 작가도 열심히 고민중이랍니다 ~ 지속적인 관심 감사드려요 ~
꺄 ㅜ0ㅜ ! 윤이랑 다현이 하는짓 귀엽데요 ㅇ0 ㅇ 헤헤, 안돼안돼 ㅇ0ㅇ ! 얼라 ㅜ_ ㅜ ?둘다 좋은데,, 누구랑 이뤄질가, ㅜㅜ 꼭, 소설보면,, 오래된 친구랑은 안이루워지는데- 0ㅜ 불쌍해! 아니지 -,.- 율아랑 다현이랑 하면-0-, 윤인 내꼬!! 하하 -0-v [☜=미쳤씁니다- 0 -이해 해주세요 ㅇ_ㅇ 소설보면 미칩니다 ;]
└캄틱한빛나_v님♡ - 꺄아, 윤이는 캄틱한빛나_v님 꺼 ㅇ_ㅇ ? 헤헤;
다음생에 태어나면 율아가 되서 윤이가튼 또래 남자애 하나 만들어 놔야지 + 0 + 너무 부러워 ㅠ_ㅠ
└이름없음a님♡ - 윤이같은 남자친구 생기실꺼에요~ 헤헤
도데체 이상황에서 왜자꾸 변태싸이코 완결작이생각나는지..ㅜㅜ
└울지말자..^-^님♡ - 아직도 정브라더스를 잊지 못하시는군요ㅜ_ㅜ~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소설싸랑해★님♡ -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게 쓸게요 ~
윤이가 더 좋은데 ~~~~~~~~히히히히히 너무 재미있어요 ∧∧;
└바보심창민님♡ -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ㅅ/
내일 봐야지 이제 ㅋㅋㅋ재밋어 ㅋㅋ 다현이 은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현브라더스 내꺼 -_- ; 킬킬
└푸하하하하학님♡ - 웅웅 , 아니야. 나도 현브라더스 좋아하는데 -
야! 윤이랑 이어주라
└ 스..승질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