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당 불낙 2그릇 이상씩 대접하는
불낙집 사장님들 브룩 로페즈와 워커 케슬러의 맞집 대결이 있었습니다.
15년 전통의 불낙집 사장님과 이제 갓 오픈한 신규 불낙집.
전통의 맛집과 신규 맛집의 대결은 전통이 승리했네요.
클락슨 부상 이후에 주전으로 나오며 기세등등했던 루키 악바지에게 불낙 2그릇으로 그간 고생을 인정해줍니다.
오늘 루키들에게 대접을 많이 해주네요.
마카넨 결장으로 선발 출전한 이태리에서 온 루키 폰테치오에게도 환영의 불낙을 대접합니다.
루키만 챙겨주기 미안했는지 저연차 어린 선수들도 챙겨줍니다.
우선 홀튼 터커부터..
다음은 아주부케..
유타 선수들에게 전통 불낙집 맛을 보여준 로페즈 사장님이 신규 오픈한 케슬러 사장님에게도 두 그릇 대접했네요.
두 그릇 대접받으며 전통 불낙집 맛을 배운 케슬러 사장님이 로페즈 사장님에게 자신의 불낙 맛을 보여줍니다.
오늘 불낙 맛집 대결은 15년 전통의 브룩 로페즈 사장님의 승리로 끝났지만,
한 수 배운 젊은 청년 케슬러 사장과의 다음 시즌 대결도 기대해보겠습니다.
첫댓글 재밋네요 ㅋㅋ 사장님들
전통 맛집 사장님이 인심이 아주 후하네여..막퍼줌
Melo님 글이 더 재미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