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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콩분 아가들 데리고 마실 나와봅니다~^^
사진 많아요...@.@
방금전 베란다 기온을 보니 9도이네요.
(여긴 청주 옆동네 오송이예요~)
제 닉네임에 지역명 오송도 넣어
수정해야지 하면서 아직도 수정을 못했네요.ㅎㅎ
지역명이 들어가신 분들 닉네임보니 같은 지역이거나 근처 지역분들이
서로 보시고 엄청 반가워하시더라구요~^^
작은 벤치 앉아 서로 무슨 얘기들을 나누는걸까요~^^
"넌 어디서 왔니?" ㅎㅎ
브로우메아나가 제일 먼 부산에서 왔네요.
와우~! 이제 이름 커닝안해도 되요~ㅎㅎ
드디어 외워졌네요. 아싸~!!
허허님(저도 가명처리 아주 감쪽같지요~~ㅎㅎ)댁에서
슝~하고 날아온 꼬맹이 브로우메아나가
꽃을 아직도 예쁘게 피우고 있어요.^^
잎꽂이로 키워졌다는 콩분속 얼큰이 라울
저 곱게 물든 얼굴 아래 귀요미 아가가 숨어 있어요.
아가가 아가를~^^ 얼레리꼴레리~~~ ㅎㅎ
꽃모양 콩분을 주전자속에 퐁당 걸쳤어요.
주전자는 아로마 아로마램프 주전자예요~^^
울 공주 없을땐 자주 썻더랬는데
지금은 저렇게...ㅎㅎ
콩분속 다육이랑 넘 잘 어울리지요~^^
라밀레이트철화
사진찍고 물줘서 지금은 짱짱해졌어요.
물주고 사진찍을걸....ㅎㅎㅎ
엄마 아빠 사이에 꼬맹이 그리니가 살고 있어요.
꼬맹이가 제일 사랑스럽네요~
저희 집 같아요^^
브로우메아나
예뻐서 단독샷 추가했어요~^^
요런 들꽃같은 아이가 참 좋아요.
올 봄에 그래서 초록이 들꽃도 몇몇 데려왔는데
전 초록이랑 안맞나봐요. 다육이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다들 오자마자 가버려요.ㅠㅠ
어쩔땐 요렇게 항아리 뚜껑에 옹기종기 모여 있기도 해요^^
올 여름 아메치스가 넘 키만 커버렸네요. ㅠㅠ
꽈당이님표 잎꽂이 아이랍니다~^^
뒷쪽 가운데 아메치스가 또 있네요 ㅎㅎ
실은 얼마전에 또 데려온 좀 더 큰 아메치스도 있답니다.^^
제가 탑돌이랑 콩분이랑 동그리도 좋아해요.
에또~~ 꽃모양의 로제트를 갖고 있는 다육이들두요~ㅎㅎ
뾰족이들을 좋아하게 된건 얼마되지 않았지만
요 아이들도 완전 뾰족이들을 대표하는 아이들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
르노어딘도 관심 안주려구요...
관심주면 더 미워질까봐요. 엥?
무슨 소리일까요? ㅎㅎㅎ
각잡고 있는 꼬맹이 수가 작아도 참 야무지지요~^^
그래서 데려왔어요. ㅎㅎ
울집에 이렇게 해서 하월시아가 두 종류네요.
예전에 데려온 보석같은 옵튜샤랑요~^^
화월금 꼬맹이예요. 빵빵한 볼이 넘 귀여워요~^^
엄마화월금은 칠렐레팔렐레...
언제쯤 예뻐질지 몰라 꽁꽁 숨겨놨어요.
덤으로 온 아이인데 검색해보니
요 아이도 묵은둥이가 참 매력있더라구요~
지금은 엄마 잎장이 너무나 긴 상태라 언제쯤
야무지게 변신할런지 모르겠어요.
이러다 한 번도 소개가 안될런지도 모르겠네요.
소개해드린것도 같구요^^;;
핑크루비, 핑클루비
대체 어떤게 맞는 이름일까요~~~^^?
가장 최근에 들린 곳에서 핑크루비가 맞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셔서
네에~ 하고 핑크루비라 이름표를 만들어 지인에게 나눔했더랬네요.ㅎㅎ
그보다 요 아가들은 대체 언제쯤 핑꾸핑꾸해질까요? ㅎㅎ
십자성금 / 브레이비폴리아 / 애성
지난번 탑돌이 소개하면서 올라온 아가들이지이요~^^
브레이비폴리아는 수제화분 파는 곳에서 키우시던
아이를 선물로 주셨어요. 콩분에 앉히셔서요.
그때 키우시던 골드에보니(정말 예뻤더랬어요^^ 고 아이때문에 제가 뾰족이에게 관심이~~)도
함께 선물로 주셨더랬는데 오자마자 비 맞고 - 세상에 비가 창틀로 들이쳤는데 완전 소낙비..
이번 여름에요. 집도 비운 상태라 어쩌지도 못하고 다시 해가 쨍쨍 나는 바람에....ㅠㅠ
더 예뻐지더니 녹아내렸네요. 것두 모르고 왜 이리 갑자기 더 예뻐졌나 했더랍니다...ㅠㅠ
이제부터 횐님들 어서어서 썬그리 끼셔요~~~@.@
눈이 좀 부실꺼에요~~^^;;
친정에서 득템해온 차우려내는
주전자에 아모에나금을 앉혀주었어요.
사진찍을때도 눈이 어찌나부시던지요..ㅎㅎ
그런데 너무 예뻐요.
정말 작아서 자꾸 밖으로 삐져 나오고 심기 애먹었는데
저 차우려내는 거름망 주전자를
더 사야겠어요 ㅎㅎ
모양도 여러가지잖아요^^
밑에 구멍없지만 옆에 구멍이 있어서 콩분으로 딱이네요~
하하님처럼 큰 분 위에 포개서도 찍어보았아요^^
꽃사표 마자린인데 얼마전까지 참 예뻤더랬는데
마지막 먹인 물이 너무 많았나
아니면 날씨 탓이겠지요.
얼굴이 오므려지지가 않아요. ㅎㅎ
젤 작은 초초콩분에 사는 데비예요^^
데비랑 같은 분 노란색에 사는 핑크로즈? 맞는지 모르겠어요.
고 아이도 있는데 사진은 빠트렸네요.
콩분 사진 다 찍지 않고 빠진 애들도 좀 있네요~~
잎꽂이 파랑새
아유... 쬐매난게 손톱도 화장하구...
너무나 귀여워요. ㅎㅎ
소인제 / 팻츠핑크 / 핑크루비
팻츠핑크 첨 보는 아이인데 색감이...^^
아잉. 선물 받았어요. 예뻐라~~~
크지말구 짱짱하게 살라고 그냥 콩분에 앉혔네요. ㅎㅎ
울집 터줏대감이자 얼굴마담
사랑스러운 라울
아직은 얼큰이 아보카도크림
얼큰이 옆에 아가야도 고개 내밀고 있네요.ㅎㅎ
꽃사표 링고스타
올때보다 조금 더 예뻐졌네요~^^
아참, 11월 14일
드디어 전주 꽃사로 고고싱합니다~~~^0^
오송에서 9시 30분쯤
꽈당이님, 하람맘님, 초보꼬맹이님과 함께 출발할거구요~
전주까지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라네요.
대~~충 2시간 뒤에 꽃사에 도착 할것 같네요.
시간되시는 분들 꽃사에서 뵈어요~~ :-))
올리버
혼자서도 외롭지 않아요~ ㅎㅎ
난 예쁘니까~ㅎㅎ
울 공주 주려고 샀던 푸딩 포장을 풀러 보니
요렇게 생겼네요. ㅋㅋ 뿌리 나온 잎꽂이들 심어 주었지요^^
친구(하람맘^^)가 한 계란말이가 맛나보여
저도 김 넣고 해봤어요.
전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해요.
계란옷도 터져서 김이 보이네요. ㅎㅎㅎ
오늘 하루도 온기로 가득찬 하루 만드세요 횐님들~~ :-))
첫댓글 햇쌀받아 행복해보이는 귀요미들이네요
나무처럼님 베란다 구경하면서 덕분에 저도 행복한 아침열어봅니다~^^
예쁜 댓글 덕분에 저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걸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별솔님
저도 언제 한 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송패밀리들과 꽈당이님과 함께
드디어 가게 되었네요~ 다녀오면 후기 올려볼게요~ 그때도 들려주세요.
낮엔 햇볕이 좋았는데 지금은 다시 또 엄청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별솔님 :-))
귀요미들 자세한 설명까지 구경 잘 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열어요^^
또 들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인상님~^^
인상님도 좋은 하루 보내셨을까요~~~
콩분속의 다육이들 애기가 참 잼납니다.
알콩달콩 콩분애기잘듣고보고 갑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꼬랑지님^^
사진만 올려야지 했다가도 사진 속 다육이들을 보면 이 얘기 저 얘기 다 하고 싶어지네요~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귀요미 콩분들이 예뻐요.
나무처럼님 다육이는 고급지게
번쩍번쩍한 은 주전자에서도
살고 호강하네요 ㅎㅎ
빨간여우님께서 예쁘게 봐주시니 고마울 따름이지요~^^
은주전자...ㅎㅎ 인퓨져에 다육이 잎꽂이가 딱 어울리네요~
낮에 인테리어 소품 멀티샵에 들려 크리스마스 시즌 접시셋트를 사왔는데
깜빡하고 인퓨져를 안사왔네요. 더 사오고 싶었는데~^^;
역시 콩분은 구여워요~~~♡♡
네에~꼬맹이 콩분 참 사랑스럽지요~~ ^.^ 고맙습니다. 민트그린님~~
라밀레이트철화 넘나 귀엽네용.ㅎㅎㅎ
어쩜 저리 작을까요?^^
정말정말 작은 분에 심으시는 분들 보면 대단해용..
저는 잘 안되던뎀..- _- 제가 좀 섬세하지 못해요..흐흐;;;
꽃사 가신다니 넘나 부럽네용~~~ 저희집에서 전주 꽃사가려면..4~5시간 걸릴까나요?ㅠㅠ
그렇지요? 하하님처럼 꼬맹이 초콩분에 한 번 도전 해봐야겠어요.
그런데 인퓨져주전자에 잎꽂이 심을때도 자꾸 밖으로 튀어나와서 승질 테스트 받는거 같았어요 ㅎㅎㅎ
엥? 에 또 자꾸 나오는겨~~~~~@.@ 우이띠! ㅎㅎㅎ
저도 '섬세함'이라곤 조금도 없는 사람이랍니다. ^^*
로즈우드님 댁은 어디신가요^^?
가시려면 정말 1박 2일은 잡으셔야 편하게 다녀오시겠어요~@.@
같이 가는 친구들과 꽈당이님이 계셔서 저도 선뜻 갈 계획을 세웠지
혼자서라면 신랑을 끌고 가야하니 아마도 한참 걸렸을거예요~~ㅎㅎ
역시나 꼬맹이들은 앙증맞고 사랑스러워요
거름망 화분 예뻐요
네에 잎꽂이 작은 잎에서 예쁜 새 얼굴이 나오는것도 볼때마다 신기하고
그 얼굴들이 자라서 저런 콩분에 앉아 예쁘게 크는 모습 보면 떠 흐믓하구요~^^ 행복하네요.
주전자 참 예쁘지요~ 한동안 계속 들여다볼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들풀사랑님 :-))
나무처럼님 드디어사에 오시네요14일이면 월요일이라 전 못보겟네요사 나들이 잘가는 칸이가 부럽다 오늘은 콩분에 있는 육이들 하나 하나 사진찍어 얼굴 뵈주고 설명까지 자세하게 하고 난 폰에 육이들 사진은 겁난디 귀차나서 아직 올리지를 못햇네여나무처럼님 육이들은 행복하겠어요쥔장을 잘만나서 울집 핑크루비 함 보세용
나무처럼님 부지런도 하셔
네에~ 드디어 꽃사 방문 날짜가 잡혔네요.^^ 안그래도 꽈당이님이 칸이님께 연락드리기로 했어요~
꽃사가는 날 찌~~인하게 만나기로 했었거든요..ㅎㅎ 풀꽃향기님도 뵐 수 있었음 참 좋았을텐데 근무요일이라 아쉽네요~!!
요즘은 베란다 추워서 자주 못 들여다보겠어요.
낮엔 그래도 햇살덕분에 따뜻한데 햇살 지는 시간부터는 잘 안나가져요...^^;;
풀꽃향기님댁 핑크루비 아직 물이 빨갛게 다 알들어서 그렇지만 예쁜데요~
화분에 코사지랑도 잘 어울리구요~^^
전 콩분에 사는 핑크루비밖에 이제 없네요~~~ 다 나눔했거든요.
콩분 아가들 엄마는 멀쩡하다가 갑자기 ㅠㅠ
ㅎㅎ~ 오늘은 꼬맹이들 데리고 소꿉놀이 하는분위기라 잘못봣나 다시 가서 닉을 보고 왓어요~~
올망졸망 아이도 분도 넘 겨워요
ㅋㅋ 하하님댁 꼬맹이들인줄 아셨을까요^^?
작년엔 콩분 관리하기 힘들어서 죄다 모아 모듬심기를 했더랬는데
올해엔 또 이렇게 나눠 버리고 콩분도 사오고 새로 들이고 하여간 변덕도 ㅎㅎ
그런데 콩분이 예쁘긴 예뻐요. 또 색도 더 잘들고 짱짱하게 잘 크는게 콩분이더라구요.^^
귀여운 콩분 아가들이 너무너무 깜찍해용...
은혜사랑님 또 들려주셨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오~똑똑한 나무처럼님~
가명처리 완벽하고 이름이 길어도 다 외우고.
브로우메아나는 중간에 끊어서 삽목하면 번식 잘해요.
눈부신 주전자는 스텐레스인가요?
저는 쇠같은데는 한번도 심어본적이 없네요.
ㅋㅋ 완벽한 가명처리지요~^^
아. 브로우메아나 좀 더 자라면 삽목을 시도 해보아야겠네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어떤 분이 정말 멋지게 키우셨더라구요~~
그런데 아직 꼬맹이라 부지런히 키워야 할것 같아요 ㅎㅎ
꽃도 왜 이리 별처럼 예쁜지. 잎자체만으로도 예쁜데 별처럼 예쁜 하얀 꽃까지~~
볼면 볼 수록 빠져드네요~~^^
스텐레스 맞아요~ 차우려내는 거름망이예요~ ㅎㅎ
몇 개 더 있었음 좋겠어요. 스텐레스는 괜찮겠지요@.@?
오늘은 귀염귀염 콩분으로 화려한 외출을 하셨네요~ 콩분속에 담긴 얘기도 잼나고^^ 초꼬맹이 심느라 엄청 고생하셨을듯요^♡^
아로마램프속에 퐁당한 콩분 이뿌다했는데 은주전자 화분은 더고급지고 이뿌네여 ㅎㅎ
뭐니뭐니해도 마지막 나무처럼님 한상 차림이 더 눈이가네요
건강한 밥상!
아 그리고 꽃사 나드리 잘 다녀오세요~
저도 꼭한번 가보고 싶은데 좀 멀어요 ㅠㅠ 여긴 부산이랍니다^^
답글이 많이 늦어버렸네요.
호두맘님 감기조심하세요~ 이번 감기가 독한지 병원다녀와 약 먹고 계속 쉬는데도 잘 안떨어지네요. ㅠㅠ
늘 들려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음식 솜씨가 없어서 데쳐먹는 간단한 채소반찬을 선호해요. ㅎㅎ^^;; 부산이라 전주까지 다녀가시려 맘먹기 쉽지 않으시겠네요. 저도 함께 동행하는 님들이 계시지 않았으면 이렇게 쉽게 맘 먹지 못했을것 같아요~^^
호두맘님, 건강하고 즐거운 휴일 되시구요~:-))
나무처럼님 주위에 다육친구가 많아 부러워요.
이야기거리도 많구 같이 꽃사로 여행도 가구요.
잉~~~부러워요!!!
콩분속 라울 넘 예뻐요. 라울인줄 모르구 위에 적어놓은
어려운 이름 불러줄 뻔 했어요.~
감기를 심하게 앓아 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육이쪼아님 감기조심하세요~
꽈당이님은 작년에 이 곳 꽃사를 통해 뵙게 되었구요, 하람맘님과 초보꼬맹님은 제가 나눔도 조금 해주고 저랑 하우스 구경도 함께 다니면서 다육이 세계로 빠져들었네요~ㅎㅎ 점점 다육이에 대한 관심도 늘고 더 재밌고 잘 키우려면 저보다 더 고수님들의 조언도 얻고 서로 소통하며 알아가는게 좋겠다 싶어 꽃사도 소개해주었지요~~^^
콩분속 라울이 참 탐스럽지요?
그 얼굴 아래로 자구도 하나 달고 있답니다. 내년 봄엔 좀 더 큰 소분에 앉혀주어햘까봐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즐겁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육이쪼아님:-))